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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모임서 남편 친구가 부인 보는데 스킨십”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SBS ‘자기야’ 캡처]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부부 동반 모임에 갔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서 “연말에 남편 친구들이 모이는 부부 동반 모임을 갔다. 남편 친구 중 한 명이 옛날 투투의 팬이라며 나에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께서 술이 조금씩 들어가더니 급기야 취하셨다”며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더니 마지막에는 포옹까지 하셨다”고 했다. 황혜영은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분의 아내가 바로 그 자리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밝혀 녹화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15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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