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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국 강추위 … 출근길 빙판 조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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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5일 낮 서울에 12월 상순 기준으론 32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최대 적설량은 서울 7.8㎝, 수원은 10㎝를 기록했다. 1980년 12월 3일 서울에 15㎝가 내린 적이 있다. 6일 아침엔 서울 영하 10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빙판 출근길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7일 전국에 또 한 차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오후 빙판길로 변한 서울 용산구 서빙고고가차도에서 차량들이 뒤엉켜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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