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의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프로축구 K리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한지우는 앞트임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지우를 본 네티즌들은 "시상자가 더 눈부셔요", "하나경 능가하는 드레스", "눈둘곳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가한 배우 하나경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입장하다 넘어져 당황스러운 상황을 연출한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