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직업교육 교육생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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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능력개발을 통해 사회 진출을 꿈꾸고 있는 여성이라면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주목해 보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2013년도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이 행복한 서울’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여성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능력개발부터 취업?창업지원까지 총괄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전문직업교육 및 자격증교육을 진행하며 여성취업?창업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여성취업 상담버스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여성유망직종 발굴 및 파일럿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사무정보화, 상담, 교사양성, 조리, 제과제빵,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매분기 개설되고 있으며 교육은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본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2013년도 1분기 교육생 모집에는 50여 개 강좌가 오픈되어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능력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여성은 12월 13일(목)부터 홈페이지 접수 및 현장접수를 하면 지원 가능하다. 1개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우선접수대상자’의 경우 하루 전날인 12월 12일(수)부터 접수할 수 있다. 우선접수대상자는 정원의 20%까지만 가능하며,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우선접수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자수급자, 사회복지시설수용자, 국가유공자 및 그 직계가족, 저소득모(부)자 가정, 등록장애인, 실직여성, 국민기초생활보장법시행령 제 36조에 의한 차상위계층,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여성 등이 해당된다.

단, 우선접수대상자마다 지원내용이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rd.seoulwomen.or.kr) 또는 전화(02-460-2300~1)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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