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특유의 어르고 등치는 식의 공갈은 미국 여론만 악화시킬뿐이다."-빅터 차 미국 조지 타운대 교수, 북한의 일방적인 NPT 탈퇴는 미국 행정부의 입장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며.
▷"연기 나는 총이 없다 해서 총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을 위해 반드시 '물증'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며.
▷"마치 금광의 광맥을 찾아가는 심정이다."-노무현 대통령당선자, 네티즌들의 인터넷 장관 추천에 대해.
▷"함박눈이 내리는데 쓴다고 치울 수 있나."-한나라당 이성헌 의원,근본이 아닌 부분적 개혁만으론 당 혁신이 불가능하다며.
▷"이제 '수구적 보수'나 '혁명적 진보'는 용인되지 않는 시대가 됐다."-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민화협 신년하례회에서 보수와 진보세력 서로가 화합해 나가야 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