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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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본3일합동]서독[아헨] 근처의 [에슈베일러]탄광에서 일하던 한국인 광부 이일우씨는 지난달 28일 작업도중에 부상, 응급가료를 받은 보람없이 29일 숨지고 말았다. 이씨의 가족은 서울 서대문구에서 살고있으며 장례식은 6일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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