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간을 무제한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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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내 식육업자들은 쇠고기 값을 다시 10원 올려 6백 그램 한 근에 1백 70원을 받고 이를 서울시 당국에 통고했다.
28일부터 소 값 인상 등을 이유로 올려 받고 있는 쇠고기 값에 대해 시 당국은 이를 인하하지 않으면 강력한 위생검사실시 및 행정 조치 등을 강구하겠다고 경고하는 한편, 식육판매업소를 무제한으로 허가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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