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갔던 사병2명 귀국날짜 통지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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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심야「테러」합동 수사 본부는 27일 소환요청을 했던 652용사회 소속 우재록 하사와 김명규 상병에 대한 귀국장소와 시간을 알려주도록 군 당국에 정식으로 요청했다.
합동 수사 본부에 의하면 「국회 특별 조사위」에서 27일까지 소환요청을 한 두 사병이 이날 안으로는 귀국할 수 없다는 군 당국의 연락이 있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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