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없는「미스」월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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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의 신문들과 일반 시민들은 최초의「미스·월남」이된「타이·킴·후옹」양이「원자탄과 같은 젖가슴」과『브리지트·바르도」「타입」의 입술』로 심판관들의 눈을 어둡게 만들었다고 비난의 화살을 퍼붓고 있다.「후옹」양(18)은 22일밤「미스·월남』이 되었는데 일반 여론은 그녀가 너무 추하게 생겼으며 월남 여자다운 미가 없다는 것.【사이공=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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