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거리의 의인무덤에 고사리손 헌화. 가난속에 핀꽃 더욱 향기로와.
대일 쌀수출 조인. 일본물건 많이 사들여도, 팔긴 왜그리 힘이 드노. 해태 꼴 안될는지.
조용한게 싫은가. 신문등록법 개정추진으로 다시금 들먹 들먹.
경제윤리위가 발족된다고? 경제계에 그래도 윤리의 반딧불 남아있는 증좌라면 희소식.
국감일정 결정. 이번만은 잿밥보다도 나라일에 열중해야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