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공매 세계신|뉴요크 3백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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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곳「파크·버네트」화랑에서는 14일밤 실시된 근대미술작품 공매에서 3백38만5천6백[달러]라는 세계공매기록을 세웠다.
이날밤의 공매에서 무명의 한 미국인 수집가는「세잔」의 인상파 풍경화 한폭에 80만「달러」를 지불했는데 총 공매액수는「런던」의 화랑이 1963년도에 세운 2백30만「달러」를 능가하고 있다. 【뉴요크=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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