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사작협」서 초청|박화성·최정희 여사 자유중국 방문차 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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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여류작가 박화성·최정희 두 여사는 4일 하오 영시30분 김포공항 발 NWA기 편으로 자유중국으로 떠났다. 자유중국 여류문인 단체인 「부녀사작협」 초청으로 떠나게 된 두 여사는 약 3주간 그곳에 머무르면서 중국의 작가와 여성지도자를 만나고 10월10일 자유중국 혁명기념식에 참석한 후 도시와 농촌을 관광 시찰한다. 10월22일경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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