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심포지엄 성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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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은 11월 24일(토)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치매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문제들’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매환자 및 노인환자들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소화기질환, 비뇨기질환, 감염성질환에 대한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치매환자들의 영양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또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과장이 참석해 정부의 새로운 치매관련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이준홍 소장은”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치매환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다양한 질환과 치료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치매환자 및 보호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병원의 치매예방센터는 2010년 7월 개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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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준 인턴 기자 hjune@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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