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고병익)는 25일 성과 관련한 노골적인 장면 등으로 물의를 빚은 SBSTV드라마 『모래위의 욕망』에 대해 가장 강력한 제재조치인 사과명령을 내렸다.
방송위는 또 담당 연출자인 이장수PD에 대해서는 3개월 연출정지 처분을 내렸고,SBS측에 해당 프로의 책임자나 관계자에 대한 자체 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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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위원장 고병익)는 25일 성과 관련한 노골적인 장면 등으로 물의를 빚은 SBSTV드라마 『모래위의 욕망』에 대해 가장 강력한 제재조치인 사과명령을 내렸다.
방송위는 또 담당 연출자인 이장수PD에 대해서는 3개월 연출정지 처분을 내렸고,SBS측에 해당 프로의 책임자나 관계자에 대한 자체 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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