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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의 모든 것

기사 353개

2023.12.22 06:00

총 353개

  • 한국인도 한국어 노래도 아닌데 'K-아이돌'…K팝 판뒤집은 이들

    한국인도 한국어 노래도 아닌데 'K-아이돌'…K팝 판뒤집은 이들

    다음 중 K팝 아이돌 은? ① 9명의 일본인 으로 구성된 걸그룹 니쥬(NiziU), ② 포르투갈·크로아티아·미국 출신 으로 이뤄진 4인조 보이그룹 EXP에디션 ③ 영국에서 데뷔한 3인조 걸그룹 가치(KAACHI) ④ 미 지상파 N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자 미국인 알렉사(AleXa). 특히 이들 중 알렉사는 K팝 장르 아티스트 최초로 NBC 제작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며 K팝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아이돌 시장이 글로벌 무대로 시장을 넓히자 한국인 멤버 없는 K팝 그룹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2.05.30 07:00

  • K팝 스트리밍 월평균 80억…스포티파이 'K파크' 뜬 가수 누구

    K팝 스트리밍 월평균 80억…스포티파이 'K파크' 뜬 가수 누구

    스포티파이 아일랜드는 지난 3일 스포티파이가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최초로 로블록스에 선보인 디지털 공간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어울릴 기회와 다양한 퀘스트(게임 미션) 및 독점 콘텐트를 제공한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K팝은 전 세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과 헌신적인 팬덤, 음악을 넘어선 다채로운 문화적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 K파크를 스포티파이 아일랜드의 첫 번째 테마 공간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K파크를 시작으로 스포티 파이 아일랜드를 통해 아티스트와 청취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테마 공간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티파이는 K팝의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해 블랙핑크,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팝 아티스트의 스포티파이 인핸스드 앨범(곡에 대한 다양한 콘텐트를 실은 스포티파이 제작 앨범)을 발매하고,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등의 K팝 아티스트와 자신의 음악 케미(궁합)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K팝 콘텐트를 제

    2022.05.30 11:22

  • SM출신이 만든 하이브 여돌, 남미 겨냥한 CJ 보이그룹…몰려오는 대기업 ‘신인 아이돌’

    SM출신이 만든 하이브 여돌, 남미 겨냥한 CJ 보이그룹…몰려오는 대기업 ‘신인 아이돌’

    미국에서 방영될 오디션 프로그램 ‘K팝 할리우드를 가다(K-POP Goes HOLLYWOOD)’ 를 통해 13~25세 남성 참가자를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한 5인조 로 역시 3분기에 데뷔할 예정이다. HBO 맥스(Max), 멕시코를 기반으로 한 제작사 엔데몰 샤인 붐독(Endemol Shine Boomdog)과 손잡고 남미에서 ‘K팝 DNA’를 가진 남자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ㆍ개발할 예정이다.

    2022.06.01 07:00

  • 에스파 본격 글로벌 시장 공략, 워너 통해 신보 미국 동시 발매

    에스파 본격 글로벌 시장 공략, 워너 통해 신보 미국 동시 발매

    걸그룹 에스파가 다음 달 8일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위해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와 에스파 음악 콘텐트의 유통ㆍ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성수ㆍ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한 워너 레코드의 오랜 성공사를 잘 알고 있다"며 "에스파만의 획기적인 음악을 계속 선보여 에스파가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워너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1 13:38

  • BTS와 '손가락 하트' 찰칵…바이든이 건넨 선물은?

    BTS와 '손가락 하트' 찰칵…바이든이 건넨 선물은?

    BTS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들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아시아ㆍ하와이 원주민ㆍ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의 마지막 날인 이날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하고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BTS는 면담 이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백악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중요한 사안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과 논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악관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의 아시아계 대상 혐오 범죄 등을 언급하며 "선한 사람이 증오에 대해 이야기하고, 얼마나 나쁜 것인지를 이야기하면 증오는 점차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2022.06.01 16:58

  • 이래도 지구 최강 여돌이 아니야? 블랙핑크 제니의 본명은 [나는야 K팝 상식왕]

    이래도 지구 최강 여돌이 아니야? 블랙핑크 제니의 본명은 [나는야 K팝 상식왕]

    첫 정규 앨범인 ‘더 앨범’은 K팝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10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에서 11억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6편, 누적 조회 수는 238억 회가 넘는다. 멤버 모두 럭셔리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는가 하면, 각각 솔로 활동도 시작했다 하면 대박이다.

    2022.06.05 06:00

  • 윤곽 드러난 하이브 첫 ‘일본 아이돌’, BTS 만든 피독 멘토로 참여

    윤곽 드러난 하이브 첫 ‘일본 아이돌’, BTS 만든 피독 멘토로 참여

    5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 앤팀의 추가 멤버를 뽑는 ‘앤오디션: 더 하울링’ 참가 연습생 11명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앞서 하이브가 이미 데뷔조로 확정한 케이(일본),니콜라스(대만), 의주(한국), 타키(일본) 등 4명과 함께 앤팀으로 활약할 추가 멤버를 뽑아 일본 현지화 아이돌로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앤팀 데뷔조 4명은 앞서 하이브가 CJ ENM과 합작으로 만든 오디션 서바이벌 ‘아이랜드’에 참가했지만, 엔하이픈(하이브 레이블즈 빌리프랩) 데뷔조에 들지 못한 연습생들이다.

    2022.06.05 14:56

  • "요즘 누가 중국으로 진출해" K팝 시장 판도, 180도 변했다

    "요즘 누가 중국으로 진출해" K팝 시장 판도, 180도 변했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공연 시장이 얼어붙은 기간은 오히려 K팝이 세계, 특히 서구권으로 뻗어 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분석했다.코로나 격리 기간에 유튜브·틱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K팝에 유입된 미국·유럽 팬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아직 BTS 정도에는 못 미치지만, 5년 차 이상인 다른 K팝 아이돌의 미국 공연 규모도 차츰 확대되고 있다. 엔터업계 관계자는 "10년 전 JYP가 미국 진출에 실패하고 돌아올 때만 해도 K팝의 서구권 국가 진출은 불가능한 꿈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누가 돈 안 되는 동남아, 규제가 복잡한 중국에 가느냐고 할 정도로 시장의 판도가 180도 변했다"며 "지금 K팝업계 최대 관심사는 누가 ‘넥스트 BTS’를 만드느냐 일 정도로 모든 관심사는 미국 성과에 쏠려있다"고 말했다.

    2022.06.06 07:00

  • “연예인 누구 매니저세요?” “아니 전 그냥 회사원인데요” [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1]

    “연예인 누구 매니저세요?” “아니 전 그냥 회사원인데요” [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1]

    처음 이 업계에서 일을 시작할 때인 2008년만 해도 엔터테인먼트 기업(음반·연예인 기획사)에서 일한다고 하면 "누구의 매니저냐" 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대학교나 다른 업계에서 K팝 산업과 직무, 성공 비결에 대한 특강을 요청받는다. 이와 함께 기획사와 아이돌, K팝 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개선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2022.06.07 07:00

  • 돈 벌려고 아이돌 만든다고요? 다른 사업 하세요[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2]

    돈 벌려고 아이돌 만든다고요? 다른 사업 하세요[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2]

    영화, 드라마, 음악, 뷰티 할 것 없이 한국 콘텐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음악 산업의 경우 기존의 동남아 지역 뿐만 아니라 미국, 남미, 중동 등으로 그 지역이 확장 되었다는 것은 굉장히 유의미한 현상이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연기를 병행하거나 어느 정도 활동을 하고 난 뒤 개인 활동 시기에 연기를 하기도 한다. 그만큼 자본을 투자해 회사를 시작하는 것은 쉬울 수 있어도 그 회사를 유지하고 어느 정도 가치나 성과를 인정받는 회사로 만드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다.

    2022.06.07 07:01

  • 미국 딱 기다려, 에스파 26일 LA에서 신곡 발표

    미국 딱 기다려, 에스파 26일 LA에서 신곡 발표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aespa Showcase SYNK in LA)를 연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다음 달 8일 두 번째 미니 음반 ‘걸스’(Girls)의 한국과 미국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통상 해외 팬이 많은 아티스트는 미국 동부 시간 금요일 0시(한국 시간 금요일 오후 1시)에, 한국 시장에 집중할 경우 월요일 오후 6시에 음원을 발표한다.

    2022.06.07 11:13

  • BTS 9년, 48곡에 담았다…신곡 '옛 투 컴' 하이브 주가 올릴까

    BTS 9년, 48곡에 담았다…신곡 '옛 투 컴' 하이브 주가 올릴까

    병역 문제와 백악관 방문으로 하이브 주가가 냉탕과 온탕을 오간 가운데 BTS가 새 앨범 ‘프루프’를 선보인다. 7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의 신곡 첫 무대는 오는 13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방탄TV’로 결정됐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BTS는 이달 신곡 무대를 포함해 하반기 약 200만명의 콘서트 관객을 모을 것"이라며 "이달 군 입대 문제까지 명확해지면, 조만간 하이브 주가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6.07 16:17

  • K팝 앨범 사려고 오픈런 해놓고…곧장 쓰레기통 버린다, 왜

    K팝 앨범 사려고 오픈런 해놓고…곧장 쓰레기통 버린다, 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K팝 팬들이 결성한 단체인 ‘K팝포플래닛’(지구를 위한 K팝)에 따르면, 지난해 1~5월 동안 많이 팔린 K팝 앨범은 400여종, 총 판매량은 2600만장이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빅톤의 미니 7집 ‘카오스’에는 실물 CD 대신, 실물 포토 카드만 들어 있는 플랫폼 앨범이 포함됐다. K팝포플래닛의 이다연 활동가는 "최근 K팝 팬들 사이에서도 앨범을 무더기로 구입하는 관행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엔터사는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나 재활용 재질로 제작된 앨범 같은 ‘그린 옵션(친환경 선택지)’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6.09 07:00

  • BTS 완전체, 내년부터 못본다? 컴백에도 하이브 주가 하락

    BTS 완전체, 내년부터 못본다? 컴백에도 하이브 주가 하락

    이들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프루프’는 올해 데뷔 9년을 맞는 방탄소년단이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장)를 여는 지금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달려라 방탄’, ‘포 유스’(For Youth) 등 신곡 3곡을 포함해 총 48곡이 수록됐다. 앨범 수록곡 ‘본 싱어’, ‘달려라 방탄’, ‘포 유스’ 등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옛 투 컴’ 뮤직비디오는 1시간 만에 8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2022.06.10 16:41

  • 팬도 아이돌 그룹도 진화했다, 앞으로 K팝에 필요한 것은?

    팬도 아이돌 그룹도 진화했다, 앞으로 K팝에 필요한 것은?

    K팝의 탄생과 위기, 성장을 지켜본 대중 음악 평론가들은 현재의 K팝 산업의 비상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하지만 K팝 팬들은 특정 그룹을 좋아하고, 더 정확하게는 한 그룹 내에서도 어떤 멤버 개인을 좋아한다. 하지만 K팝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충성하고 팬들끼리 유대감이 훨씬 강하다.

    2022.06.11 14:00

  • SM 창업주 이수만의 별명이 아닌 것은 [나는야 K팝 상식왕]

    SM 창업주 이수만의 별명이 아닌 것은 [나는야 K팝 상식왕]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70) 총괄 프로듀서는 ‘만약에’라는 질문을 던지게 하는 인물이다. 만약에 그가 가수 생활에만 집중했다면, 현진영이나 H.O.T.의 앨범을 제작하지 않았다면, 미국 유학 중 학업을 연장하기로 했다면…역사에서 가정은 부질없다고 하지만, 이수만 관련 ‘만약에’ 질문 하나만으로도 지금과는 사뭇 달랐을 K팝 산업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최소 아이돌 그룹 육성 시스템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다) 그만큼 이 총괄 프로듀서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친 영향이 막대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2022.06.12 06:00

  • 5월 한달간 K팝 음반 1000만장 판매…본격화된 엔터 르네상스

    5월 한달간 K팝 음반 1000만장 판매…본격화된 엔터 르네상스

    하이브 산하 또 다른 아이돌인 세븐틴은 지난달 컴백 첫날 앨범 176만장 팔아치우며, BTS를 바짝 뒤쫓고 있다. 12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K팝 음반 총 판매량은 996만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배가량(93%) 증가했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량은 2865만장으로 지난해같은 기간 대비 38.6% 성장했다.

    2022.06.13 07:00

  • 핫한 엔터사에서 일할 때 필요한 것은? [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3]

    핫한 엔터사에서 일할 때 필요한 것은? [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3]

    "여기 왜 지원했죠?" "마케팅을 전공했는데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화 콘텐트를 직접 만들고 알리는 주체가 되고 싶습니다" 답은 그럴듯했지만, 사실 난 그 당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 뻔한 업무가 아닌 예측이 불가능한 일. 특히 내가 한창 일을 배울 때는 K팝이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규모가 커지기 전이라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2022.06.14 07:00

  • 日오리콘 차트 K팝이 점령했다…스트리밍 외면한 J팝의 추락

    日오리콘 차트 K팝이 점령했다…스트리밍 외면한 J팝의 추락

    그사이 K팝은 오리콘 차트 상위 앨범 판매량의 37%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을 키웠다. 오리콘 차트 상위 10위 내 K팝 비중은 2010년 9%에서 2021년 37%로 증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팝의 글로벌화로 일본 음반 수출 비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70%에서 지난해 35%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약 1000억원 규모를 유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과거 일본에서 돔 투어(5만석 이상)가 가능한 그룹은 동방신기·빅뱅·BTS·트와이스 정도였지만, 이제는 NCT·스트레이키즈·니쥬·트레저 등의 가능성도 커졌고, 신인 그룹의 성장세도 더욱 빨라져 앞으로 기대가 더 크다"고 말했다.

    2022.06.14 19:00

  • "BTS 단체 활동 중단 아니다"…'눈물 회식' 수습 나선 하이브

    "BTS 단체 활동 중단 아니다"…'눈물 회식' 수습 나선 하이브

    "단체 활동 중단 아니다" 세계 최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즈 빅히트뮤직은 15일 ‘BTS 눈물 회식’ 사태 수습에 나섰다. BTS는 14일 저녁 늦게 올린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 "성장을 위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눈물의 회식을 벌였다. 소속사는 단체 활동 중단을 부인하고 있지만 멤버들은 개인의 성장과 단체 활동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 해 눈길을 끈다.

    2022.06.15 10:29

  • "절대 아니다" BTS 해체설 잠재운 하이브, 2% 반등했지만…

    "절대 아니다" BTS 해체설 잠재운 하이브, 2% 반등했지만…

    이날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은 팀 활동과 개별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을 아예 펼치지 않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날 BTS 멤버인 정국도 "아직 저희는 단체로 할 게 많다"며 "개인 활동을 한다는 거지 BTS로 안 한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BTS 완전체 활동 종료가 당초 예상보다 6개월 앞당겨지며 하반기 투어가 사실상 힘들어진 점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240억원에서 2253억원으로 낮추면서 목표 주가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2.06.16 16:33

  • BTS 솔로 활동 첫 주자는 제이홉…팬덤은 화답할까

    BTS 솔로 활동 첫 주자는 제이홉…팬덤은 화답할까

    방탄소년단(BTS)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찐 방탄회식’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 언급된 멤버들의 개별 활동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솔로 활동 첫 주자는 제이홉이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회사를 통한 입장문으로 솔로 활동을 통보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소통을 시도했다는 점을 팬덤은 진정한 배려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며 "솔로 활동에 대한 화답(기대 이상의 앨범 매출)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6.16 16:48

  • 엔씨티와 세븐틴, 싸이를 제친 ‘여돌’은 누구?[더 차트]

    엔씨티와 세븐틴, 싸이를 제친 ‘여돌’은 누구?[더 차트]

    2022년 6월 둘째 주 지난주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K팝 곡은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의 ‘러브 쉿!’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 기간(6월 3~9일) ‘러브 쉿!’의 뮤직비디오는 10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6800명이 늘어났다. 2위는 지난달 5일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 클라씨 의 ‘클라씨’가 차지했다.

    2022.06.17 07:00

  • 첫 세무조사 받는 BTS 소속사 하이브, “통상적 정기 조사”

    첫 세무조사 받는 BTS 소속사 하이브, “통상적 정기 조사”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 하이브는 BTS와 세븐틴 등 소속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엔터사 최초로 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하이브는 BTS의 단체 활동 중단 소동으로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2022.06.17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