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나는 찍는다, 고로 존재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핸드폰사진관
총 1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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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우리 땅에서 가장 늦게 피는 꽃 좀딱취
우리 땅에서 가장 늦게 피는 늦둥이 꽃, . 그런데도 조영학 작가는 이 꽃을 꼭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조영학 작가의 이야기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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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꽃 피우고 열매 맺으면 사그라지는 정선바위솔
조영학 작가가 정선바위솔을 보러 가자고 했습니다. 조영학 작가가 들려주는 바위솔 이야기는 애달픕니다. 어렵사리 만난 '비밀의 정원'에서 한동안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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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바다·가을·기다림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 해국
"사실 이 들국화라는 꽃은 없다"며 조영학 작가가 설명합니다. 조영학 작가가 "들국화 중 해국이 제일이다"며 이야기를 풀어 놓습니다. 기다림이란 단어, 가을이란 단어, 동해라는 단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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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꿩의비름 중 제일인 둥근잎꿩의비름
이 친구는 우리나라 3대 바위 꽃 중 하나입니다. 복원 중인 이 친구의 위치를 공개하면 . 그 꽃들에 벌이 찾아와 꿀을 따느라 여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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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우리 야생화 중 제일, 물매화
그런데도 물매화를 우리 야생화 중 제일로 꼽는 이유가 . 물매화도 그래서 매화라는 이름이 붙은 거예요". 조영학 작가가 이른 봄부터 줄기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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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딸을 눈멀게 했던 영화 서편제의 그 약초, 백부자 꽃
딸을 눈멀게 한 영화 이야기를 듣고 보니 . 미색, 자주색 꽃이 핀다 하니 놀랍습니다. 자주색 꽃 아래 이제 막 맺은 몽우리는 연두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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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3대 멸종위기 바위 꽃 중 하나, 분홍장구채
분홍장구채는 우리나라 바위 꽃 중 . 이번에 이 친구들을 만나며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이 친구들 뿌리에 덮여있는 낙엽을 치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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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숲의 요정 수정난풀
워낙 청초하여 '숲의 요정'이라 불립니다. 이 친구도 '숲의 요정'이라 불립니다. 이 친구가 발견된 다음에 나도수청초가 발견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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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숲속의 아기 부처 애기앉은부채
조 작가가 들려주는 애기앉은부채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어둡다고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건 아닙니다. 여건이 나쁠수록 더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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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초롱꽃 중 으뜸, 금강초롱꽃
그러니 금강초롱꽃은 초롱꽃 중에 으뜸인 겁니다. 조영학 작가는 금강초롱꽃 중에서도 . "얘가 우리나라밖에 없는 데도 불구하고 학명에 하나부사야(Hanabusaya )라는 일본명이 들어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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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닻을 주렁주렁 단 참닻꽃
이 꽃을 찾은 모든 이가 신기한 모양에 끌렸을 터입니다. 오로지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별한 꽃이라고 결론을 내렸나 봅니다. 다소 복잡한 배경에 서 있는 참닻꽃을 살펴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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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버섯의 여왕 망태말뚝버섯
'망태말뚝버섯'을 '버섯의 여왕'이라 부르겠습니까? 우아한 버섯의 여왕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조영학 작가의 설명 또한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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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희한하게 꼬였네’ 타래난초의 특별한 생존 비밀
조영학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타래처럼 꼬인 번뇌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내면서 . 사진촬영 장면과 조영학 작가가 들려주는 타래난초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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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여름 숲에 폭죽을 터트리는 꽃, 구실바위취
복호동폭포는 모습이 '엎드린 호랑이(伏虎)'와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수술 하나하나마다 빨간 꽃밥이 붙어있어요. 어찌 보면 빨간 꽃밥 달린 모습이 성냥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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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으름난초가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
귀한 친구의 싹을 본 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그냥 보기 좋다고 하는 것보다 더 힘들게 살아갑니다". 이런 터에 몸에 좋다고 하여 싹 다 뽑아가면 멸종의 지름길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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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매화만큼 아름다워서 '매화노루발'
조영학 작가가 "이런 소나무 숲에는 진달래밖에 안 핀다"고 하는 . 조영학 작가가 들려주는 매화노루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조영학 작가가 들려주는 매화노루발 이야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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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황진이도 울고 갈 미모, '기생꽃'
조영학 작가가 기생꽃을 꼭 봐야 한다는 얘기를 . 사실 그 꽃술, 눈으로는 정확히 보이지 않습니다만, . 어찌 되었건 기생꽃, 참기생꽃 논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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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수정인 듯 꽃인 듯 '나도수정초'
사진 속 이 친구는 꽃인 듯 수정인 듯했습니다. 꽃잎을 살리자니 암술대와 꽃밥이 울고, . 암술대와 꽃밥을 살리자니 꽃잎이 우는 상황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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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가장 슬픈 운명의 꽃' 논에서 피는 매화마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운명의 꽃을 꼽으라면 . 마치 매화마름의 슬픈 운명처럼 여겨집니다. 조영학 작가가 들려주는 매화마름의 기구한 사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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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꽃 중의 꽃' 광릉요강꽃을 만나다
오죽하면 몇 해 전 조영학 작가가 어느 산에서 광릉요강꽃을 발견하고 . 이 꽃을 이리 증식시키고 보존한 장윤일 선생을 만나려 한참 기다렸습니다. 번식이 어려운 이유를 조영학 작가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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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폰카 흔들면서 사진찍기 놀이
사실 60분의 1초면 휴대폰을 흔들며 사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빙글빙글 도는 듯한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재미있는 사진 찍기 놀이를 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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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폰카로 Dslr급 사진찍기 '아주 특별한 꽃' 조름나물 꽃
바람이 물결을 일으키니 하얀 꽃들이 어른거립니다, . 조름나물 꽃에 대한 조 작가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조 작가의 두 가지 설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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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폰카로 Dslr처럼 꽃과 나비 사진찍기
산민들레와 백령제비꽃을 볼 수 있다는 . 핑크빛 꽃잎을 틔운 돌단풍도 있습니다. 신비롭게도 이 친구는 핑크빛 꽃잎을 피워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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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폰카로 DSLR급 사진찍기 '가평 계곡서 만난 깽깽이풀'
조 작가의 이야기에 의하면 잎이 연잎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잎에 닿은 빗방울이 연잎에서처럼 쪼르륵 굴러떨어지며, . 이 친구들은 대체로 무리 지어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