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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3관왕’ 안산, 파리 올림픽서 못 본다…국대 선발전 탈락

    ‘도쿄 3관왕’ 안산, 파리 올림픽서 못 본다…국대 선발전 탈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혼성 단체·여자 단체·개인전)에 올랐던 안산(광주은행)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2024 파리 올림픽 진출이 무산됐다. 안산은 11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1∼3회전 총점 14.5점을 얻었다. 안산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개인전까지 3관왕이다.

    2024.03.12 06:12

  • “7분 연기 위해서 종일 훈련…그래도 피겨는 행복”

    “7분 연기 위해서 종일 훈련…그래도 피겨는 행복”

    김연아는 2006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고, 4년 뒤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선수가 탄생했다. 남자 선수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기대주 서민규를 11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만났다.

    2024.03.12 00:11

  • 부활한 ‘셔틀콕 여제’ 안세영, 다음 목표는 전영오픈 2연패

    부활한 ‘셔틀콕 여제’ 안세영, 다음 목표는 전영오픈 2연패

    프랑스오픈을 석권하며 화려하게 부활한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여세를 몰아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2연패에 도전장을 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지난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의 한국인 우승자로 우뚝 선 그는 이후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당대 최고수 자리에 올랐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2개월 만에 프랑스 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다시 정상에 올라 ‘여제의 귀환’을 알렸다.

    2024.03.11 21:07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전투 개시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전투 개시

    〈본선 16 강전〉 ○ 신진서 9단 ● 쉬하오홍 9단 장면② =대만의 쉬하오홍은 한국 바둑리그에서 50%정도 승률을 올렸다. 흑도 2로 몰아 패맛을 없애고 4로 뛴다. 여기서 신진서 9단은 백5로 씌웠는데 쉬하오홍이 6, 8로 절단하며 전투를 걸어왔다.

    2024.03.11 00:11

  • ‘바둑여제’ 최정, 센코컵 2년 연속 들었다

    ‘바둑여제’ 최정, 센코컵 2년 연속 들었다

    ‘바둑 여제’ 최정(27·사진) 9단이 2년 연속 센코컵 정상에 올랐다. 최정은 10일 일본 도쿄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4’ 결승에서 일본의 스즈키 아유미(40) 7단에게 135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함께 열린 대회 3·4위전에서는 중국의 위즈잉 8단이 일본의 뉴 에이코 4단에게 260수 만에 불계승했다.

    2024.03.11 00:10

  • 크로스컨트리 김관∙이선주, 에르주름 겨울데플림픽서 동메달

    크로스컨트리 김관∙이선주, 에르주름 겨울데플림픽서 동메달

    김관(30)과 이선주(17·이상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9일(현지시각) 칸딜리 크로스컨트리스키&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27분42초를 기록, 중국(22분33초6)과 우크라이나(23분01초8)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컬링 혼성 2인조(믹스더블) 윤순영-김지수(이상 서울시장애인컬링협회) 조가 은메달, 스노보드 남자 뱅크드 슬라롬 최용석(43·SK에코플랜트)의 동메달에 이은 우리 선수단 3번째 메달이다. 국내 청각장애인 여자 크로스컨트리 1인자 김관은 2015년 한티만시스크 대회 개인전에선 7위, 2019년 발테리나-발치아벤나 대회에선 12위에 올랐다.

    2024.03.10 15:20

  • 린가드 보자…상암벌 구름 관중, K리그 ‘5만명’ 돌파 기대

    린가드 보자…상암벌 구름 관중, K리그 ‘5만명’ 돌파 기대

    종전 K리그1 홈 개막전(2013년 승강제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은 2013년 3월 10일 대구-전남 전의 3만9871명이었다. 또한 4만8000명 관중 이상 시에도 2013년 승강제 이후 K리그1 단일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후 2010년 12월 5일 서울-제주전(5만6759명), 2007년 4월 8일 서울-수원전(5만5397명), 2011년 3월 6일 서울-수원전(5만1606명), 2012년 8월 18일 서울-수원전(5만787명) 순이었다.

    2024.03.10 15:15

  • 청각장애 스노보더 최용석, 에르주름 겨울데플림픽 동메달

    청각장애 스노보더 최용석, 에르주름 겨울데플림픽 동메달

    청각 장애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용석(43·SK에코플랜트)이 에르주름 겨울데플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용석은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팔라도켄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3 에르주름 겨울데플림픽 스노보드 남자 뱅크드 슬라롬 경기에서 37초72의 기록으로 중국 양빈(36초40), 이탈리아 벨링게리 토마스(36초83)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9세 때부터 스노보드를 탄 국내 최강자지만 이번이 첫 데플림픽이었던 최용석은 당당히 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2024.03.09 16:18

  • 빙속 간판 김민선,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여자 500m 동메달

    빙속 간판 김민선,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여자 500m 동메달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8일(한국시간) 독일 인첼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36을 기록, 펨커 콕(네덜란드·37초07)과 다카기 미호(일본·37초13)에 이은 3위에 올랐다. 잭슨의 뒤를 따라 코너를 돈 김민선은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치고 나와 잭슨을 앞서면서 3위 기록으로 골인했다.

    2024.03.08 08:24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다시 만난 대만 영웅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다시 만난 대만 영웅

    〈본선 16 강전〉 ○ 신진서 9단 ● 쉬하오홍 9단 장면① =쉬하오홍 9단은 2001년생. 2000년생인 신진서 9단이 세계무대에서 자기보다 어린 기사와 대국하는 건 매우 드문 일이다. 삼성화재배 16강전에서 둘이 다시 만났다.

    2024.03.08 00:11

  • ‘양손 볼러’ 된 이유? 공이 너무 무거워서요

    ‘양손 볼러’ 된 이유? 공이 너무 무거워서요

    "목표는 세계 최고의 선수, ‘볼링왕’입니다!" 최근 경기도 수원의 한 볼링장에서 만난 ‘볼링 천재’ 배정훈(17·수원 곡정고 2)은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예전엔 양손 볼러 출신 지도자가 없어서 투핸드 스윙을 배울 기회가 없었지만, 요즘 젊은 선수들은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자세를 익히고 있다. 실제로 세계 최고의 ‘양손 볼러’로 불리는 제이슨 벨몬트(40·호주)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투핸드 스윙 강의를 한다.

    2024.03.07 00:11

  • 스포츠에 ‘진심’인 사우디, 이번엔 프로야구 창설

    스포츠에 ‘진심’인 사우디, 이번엔 프로야구 창설

    로이터통신은 6일 중동·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 야구·소프트볼 연맹(SBSF)과 사우디에 야구단을 창설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또 사우디에 자회사를 만든 뒤 아마추어·프로 야구선수는 물론 코치·심판까지 아우르는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야구 육성을 위해 SBSF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캐시 샤이크 베이스볼 유나이티드 최고경영자(CEO)는 "야구 종목이 사우디의 스포츠 산업 육성·투자 계획에 포함돼서 영광이다.

    2024.03.07 00:11

  • 청각장애 컬링 윤순영·김지수, 데플림픽 한국 첫 은

    청각장애 컬링 윤순영·김지수, 데플림픽 한국 첫 은

    청각 장애 컬링 윤순영-김지수(이상 서울시장애인컬링협회) 조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겨울데플림픽 은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열린 2023 에르주름 겨울데플림픽 컬링 믹스 더블(혼성 2인조)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5-9로 져 2위에 올랐다. 당초 메달 후보로 꼽히지 않던 윤순영-김지수 조는 예선 3위로 준결승에 올라 중국을 5-4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2024.03.07 00:10

  • 올림픽 리거시 활용은 ‘평창처럼’…눈동이패스포트 시즌2 성료

    올림픽 리거시 활용은 ‘평창처럼’…눈동이패스포트 시즌2 성료

    강원도 평창군이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 및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스포츠&문화행사 ‘평창 눈동이패스포트’가 두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참여 의욕을 높이기 위해 선착순 대신 참가 신청 및 사연을 올린 등록자 중 선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면서 "지역 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키를 가르쳐 겨울스포츠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평창에서 나고 자란 어린이들은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겨울스포츠 강습을 받을 수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2024.03.06 23:56

  • 청각 장애 컬링 윤순영-김지수, 한국 최초 겨울데플림픽 은메달

    청각 장애 컬링 윤순영-김지수, 한국 최초 겨울데플림픽 은메달

    청각 장애 컬링 김지수(27)-윤순영(41·이상 서울시장애인컬링협회) 조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겨울데플림픽 은메달을 차지했다. 윤순영-김지수는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에르주룸 컬링홀에서 열린 2023 에르주룸 겨울데플림픽 컬링 믹스 더블(혼성 2인조)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카테리나 야키메츠-미카일로 플레스칸카 조에 5-9로 져 2위를 차지했다. 여자 팀 스킵인 김지수는 이번 대회 두 번째, 개인 통산 세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2024.03.06 15:58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신진서는 신이 되었다”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신진서는 신이 되었다”

    신진서 9단의 농심배 6연승 우승은 중국의 쓰라린 반응을 자아냈다. "신진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 밖에 사람이 있고 세상 밖에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만들었다". (셰얼하오는 자기 몫을 200% 해냈으니 싸잡아 욕을 먹는 상황이 억울할 것이다.) 이후 신진서는 일본의 마지막 선수 이야마 유타 9단과 중국의 자오천위, 딩하오, 커제, 구쯔하오 까지 6명을 모조리 꺾었다.

    2024.03.06 00:11

  • 제2인생 조준한 진종오 “도쿄올림픽 이후 은퇴 결심”

    제2인생 조준한 진종오 “도쿄올림픽 이후 은퇴 결심”

    진종오는 4일 서울 성동구 브리온컴퍼니 본사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올림픽 이후 은퇴를 결심했다. 올림픽 메달 6개(금 4, 은 2개)를 따낸 진종오는 ‘신궁’ 김수녕(양궁·금 4·은 1·동 1개)과 함께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 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4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선 진종오의 주 종목인 권총 50m가 없어졌다.

    2024.03.05 00:11

  • ‘대한체육회 체육상’ 첫 외국인 수상…한국 승마 후원한 링크 회장

    ‘대한체육회 체육상’ 첫 외국인 수상…한국 승마 후원한 링크 회장

    지난 1일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만난 하랄드 링크(69·독일·사진) 태국 비그림(B.Grimm)그룹 회장 겸 태국승마협회 회장은 한국 체육계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은 소감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링크 회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스포츠가치 부문)을 받았다. 링크 회장은 "승마는 유일하게 사람과 말, 두 생명체가 교감을 쌓으며 경기하는 올림픽 종목이다.

    2024.03.05 00:10

  • '대한체육회 최초 체육상' 링크 회장 "사람-말 교감 승마처럼...한국-태국 상생 꿈"

    '대한체육회 최초 체육상' 링크 회장 "사람-말 교감 승마처럼...한국-태국 상생 꿈"

    지난 1일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만난 하랄드 링크(69·독일) 태국 비그림(B.Grimm)그룹 회장 겸 태국승마협회 회장은 한국 체육계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은 소감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링크 회장이 체육상을 받은 건 대한승마협회가 '비록 체육인도 한국인도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 한국 선수단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며 체육회에 추천했기 때문이다. 링크 회장은 "승마는 유일하게 사람과 말, 두 생명체가 교감을 쌓으며 경기하는 올림픽 종목이다.

    2024.03.04 17:48

  • 서핑대표팀, 세계선수권 지난해보다 10계단 상승한 33위 올라

    서핑대표팀, 세계선수권 지난해보다 10계단 상승한 33위 올라

    서핑 국가대표팀이 세계서핑선수권에서 지난해보다 10계단 상승한 34위에 올랐다. 송민 감독과 대한민국 서핑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3일부터 3일까지 푸에르토리코 아레시보에서 열린 2024 국제서핑협회(ISA) 세계선수권(월드서핑게임즈)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국은 카노아 희재 팔미아노·양진혁·임수현 남자 선수 3명, 이나라·서재희·홍수옥 여자 선수 3명까지 6명의 선수가 숏보드에 출전했으나 2024 파리올림픽 쿼터 획득에는 실패했다.

    2024.03.04 09:41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이기는 길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이기는 길

    〈본선 16강전〉 ○ 탄샤오 9단 ● 박정환 9단 장면⑩ =바둑이 조금 더 진행되어 마지막 장면. 탄샤오 9단은 백2, 4, 6을 차례로 선수한 다음 8에 두었다. 강력한 수비능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박정환 9단은 어떤 대책을 준비했을까.

    2024.03.04 00:11

  • '소리 없는 올림픽' 에르주름 겨울데플림픽 3일 개막

    '소리 없는 올림픽' 에르주름 겨울데플림픽 3일 개막

    2023 에르주룸 겨울데플림픽 개회식이 지난 3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에르주룸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열렸다. 우리 나라는 이번 대회에 선수 18명, 경기 임원 13명, 본부 임원 21명 등 총 52명으로 꾸려진 대표팀을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2015년 러시아 한티만시스크, 2019 이탈리아 발텔리나-발치아벤나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겨울 대회에 출전했다.

    2024.03.03 18:57

  • 서민규, 피겨 주니어세계선수권 금메달… 김연아 이후 18년만

    서민규, 피겨 주니어세계선수권 금메달… 김연아 이후 18년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서민규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시켰다. 이어 시도한 트리플 악셀 단독 점프는 도약이 흔들리면서 1회전인 싱글 점프로 처리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 코레오 시퀀스에 이어 빠른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 이후엔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러츠를 잘 뛴 서민규는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 트리플 살코까지 실수없이 해냈다.

    2024.03.03 07:58

  • 피겨 서민규, 주니어세계선수권 금메달…한국 남자 최초

    피겨 서민규, 주니어세계선수권 금메달…한국 남자 최초

    이는 한국 남자 싱글로서는 최초로, 남녀 통틀어서도 김연아 이후 처음 나온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이다. 서민규는 2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45점, 예술점수(PCS) 76.72점, 합계 150.17점을 받았다.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트리플 살코도 무결점으로 수행한 그는 체인지 풋 싯 스핀에서 레벨4을 얻으며 연기를 끝냈다.

    2024.03.02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