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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유도천재' 김지수, 그랜드슬램 金...파리올림픽 간다

    돌아온 '유도천재' 김지수, 그랜드슬램 金...파리올림픽 간다

    김지수는 3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 63㎏급 결승에서 개인 중립 자격으로 출전한 달리 릴루아시빌리(25·러시아)에게 반칙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1000점을 추가한 김지수는 총 3072점으로 올림픽 랭킹이 현재 25위에서 17위 이내로 수직상승한다. 여자 63㎏급에서 20위권 이내 든 한국 선수는 김지수가 유일하다.

    2024.04.01 05:00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신진서의 풍운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신진서의 풍운

    〈본선 16강전〉 ○ 신진서 9단 ● 쉬하오훙 9단 장면 ⑩ =▲로 큰 곳을 차지하자 바둑이 미세하다. 바둑이 이렇게 끝내기로 가는구나 싶었다. ◆AI의 선택 =AI는 백의 승부수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2024.04.01 00:11

  • 이총민 2골 안양 HL,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파이널 2연승

    이총민 2골 안양 HL,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파이널 2연승

    HL 안양이 적지에서 치른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통산 8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31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5전 3승제) 2차전에서 2골을 터트린 이총민과 1골 2어시스트를 올린 신상우의 활약을 앞세워 5-2로 이겼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인 베테랑 신상우가 활약했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사상 최초로 데뷔 시즌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이총민은 2골을 터트렸다.

    2024.04.01 00:05

  • ‘대한민국 레포츠 메카’를 외치다…영월군과 김성수의 도전

    ‘대한민국 레포츠 메카’를 외치다…영월군과 김성수의 도전

    이전까지 관광과 레저 중심으로 이름을 알려 온 영월군이 ‘스포츠’를 새로운 간판으로 내세운 건 지난해 김성수 영월군 체육회장이 취임 이후 나타난 핵심적 변화다. 지난 2018년 영월군테니스협회장을 맡은 이후 지난 2022년까지 3선에 성공하며 조직 운영 능력을 입증했고, 지난해 영월군 체육회장직을 맡아 지역 체육 행정 수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15~17일 영월에서 제3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의 신승철 부회장은 "영월은 축구 관련 인프라가 훌륭할 뿐만 아니라 자연 경관도 수려해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만족도 높은 대회 개최지로 꼽힌다"면서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한 목소리로 ‘반드시 다시 방문하겠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024.03.30 11:25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흑, 빠르게 추격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흑, 빠르게 추격

    〈본선 16강전〉 ○ 신진서 9단 ● 쉬하오훙 9단 장면⑨ =미생마로 쫓기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신진서는 백1을 선수하고 3으로 넘어갔다. ◆AI의 판단 =AI는 백1로 잡으라고 거듭 외쳐왔다.

    2024.03.29 00:11

  • 파리올림픽 성화,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타오른다

    파리올림픽 성화,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타오른다

    2024 파리올림픽 성화대가 메인 스타디움인 스타드 드 프랑스(올림픽 스타디움)가 아닌 프랑스의 수도 파리 시내 한복판에 설치된다. AFP 통신은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올림픽 성화가 관광객들이 찾는 주요 명소인 루브르 박물관 앞 튈르리 정원에 설치된 성화대에서 대회 기간 타오를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 측이 대중의 접근 용이성을 들어 파리 시내 중심에 올림픽 성화대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2024.03.27 19:10

  • '수영강국' 호주가 견제하는 김우민…"올림픽 메달 자신감 얻었다"

    '수영강국' 호주가 견제하는 김우민…"올림픽 메달 자신감 얻었다"

    이로써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 올림픽 기준 기록(OQT)인 3분46초78을 여유 있게 통과해 이 종목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올림픽 메달도 바라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생긴 것 같다"며 "자유형 400m는 체력 소모가 큰 종목이라 (지금 몸 상태로는) 부담도 컸는데, 파리에서 완벽한 테이퍼링을 거치고 모든 힘을 쏟아붓는다면 충분히 (메달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번 선발전에선 자유형 800m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기록(7분46초03)이 올림픽 OQT(7분51초65)을 넘어섰기에 대한수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2024.03.27 18:44

  • 파리행 티켓 수집 중인 김우민, 주 종목 400m도 가볍게 통과

    파리행 티켓 수집 중인 김우민, 주 종목 400m도 가볍게 통과

    김우민은 27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3초6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 올림픽 기준 기록(OQT)인 3분46초78을 가볍게 넘어 올림픽 출발대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김우민은 이번 선발전 자유형 800m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기록(7분46초03)이 올림픽 OQT(7분51초65)을 넘어섰기에 대한수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거쳐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2024.03.27 16:59

  • 영종도에서 ‘탁구 드라마’ 즐기세요…WTT 챔피언스 인천, 27일 개막

    영종도에서 ‘탁구 드라마’ 즐기세요…WTT 챔피언스 인천, 27일 개막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4가 마침내 막을 올린다. WTT 성인 대회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챔피언스는 WTT 대회 중 메이저대회급으로 불리는 그랜드 스매시, 연말 왕중왕전 성격의 파이널스 다음으로 3번째로 많은 우승 랭킹 포인트를 주는 대회다.

    2024.03.27 08:30

  • 신기록은 파리서…황선우, 1위로 ‘관문’ 통과

    신기록은 파리서…황선우, 1위로 ‘관문’ 통과

    지난 24일 자유형 100m에서 자신의 첫 번째 파리행 티켓을 확보했던 황선우는 주 종목인 200m에서도 여유 있게 출전권을 따냈다. 자유형 400m가 주 종목인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은 1분45초68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황선우와 함께 200m 파리올림픽 기준기록(OQT)인 1분46초26을 통과했다.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황선우와 김우민이 나란히 자유형 200m 올림픽 출발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2024.03.27 00:11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반발이 부른 변화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반발이 부른 변화

    〈본선 16강전〉 ○ 신진서 9단 ● 쉬하오훙 9단 장면⑧ =신진서도 너무 강해서 부러지는 때가 있었다. 신진서 9단의 백1을 보며 문득 결코 후퇴를 모르던 과거의 신진서가 떠오른다. ◆실전 진행 =실전은 좌하의 반발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2024.03.27 00:11

  • ‘금강급 최강’ 최정만, 오대산천장사대회 제패…통산 19번째 정상

    ‘금강급 최강’ 최정만, 오대산천장사대회 제패…통산 19번째 정상

    민속씨름 금강급(90㎏ 이하) 최강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통산 19번째 꽃가마에 오르며 포효했다.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통산 19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최정만은 이 체급 라이벌이자 경기대 2년 선배이기도 한 임태혁(수원특례시청)과 현역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우며 기세를 높였다. 최정만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임태혁은 태백급(80㎏ 이하)·금강급 통합 타이틀도 두 차례 거머쥔 바 있어 전체 우승 횟수에서는 아직 앞선다.

    2024.03.26 20:26

  • 황선우, 올림픽 메달 따러 파리 간다…김우민과 200m 티켓 동반 획득

    황선우, 올림픽 메달 따러 파리 간다…김우민과 200m 티켓 동반 획득

    지난 24일 자유형 100m에서 자신의 첫 번째 파리행 티켓을 확보했던 황선우는 주 종목인 200m에서도 예상대로 여유 있게 출전권을 따냈다. 김우민도 "200m가 내 주 종목은 아니지만, 자유형 400m 훈련을 열심히 하다 보면 200m에서도 더 좋은 스피드와 체력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내 룸메이트이기도 하고, 같은 팀 동료이기도 한 황선우가 있었기에 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황선우의 자유형 200m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금메달)에서 기록한 1분44초40, 올해 최고 기록은 지난 2월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1분44초75다.

    2024.03.26 18:08

  • 문준석,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태백급 제패…통산 9번째 꽃가마

    문준석,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태백급 제패…통산 9번째 꽃가마

    지난해 11월 천하장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꽃가마에 오른 문준석은 생애 통산 9번째 태백급을 제패하며 두 자릿수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문준석은 앞선 16강전에서 이현서(의성군청)를 2-0으로 완파했고, 8강에서는 임종걸(수원특례시청)이 부상으로 기권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진출의 길목에서 만난 이광석(울주군청)마저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2024.03.25 21:36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종반을 기다리며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종반을 기다리며

    〈본선 16강전〉 ○ 신진서 9단 ● 쉬하오훙 9단 장면⑦ =젊을수록 계산력이 좋다. 쉬하오훙은 신진서의 예봉을 피해 승부를 종반으로 끌고 가는 것이 1차 목표일 수 있다. 여기서 쉬하오훙이 3으로 살짝 짚어왔는데 ‘좋은 승부 호흡’이라는 평가다.

    2024.03.25 00:11

  • HL 안양 통산 7번째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정규리그 우승

    HL 안양 통산 7번째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정규리그 우승

    HL 안양이 7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한국 아이스하키의 힘’을 발휘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4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에 6-3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처음 치러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챔피언에 올랐던 HL 안양은 올 시즌 외국인 선수 부재와 세대 교체의 어려움 속에 다시 한번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아이스하키 전통 명문의 힘을 보여줬다.

    2024.03.25 00:01

  • 점프 실수 차준환 세계선수권 10위… 2년 연속 메달 실패

    점프 실수 차준환 세계선수권 10위… 2년 연속 메달 실패

    2년 연속 메달에 도전한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3·고려대)이 세계선수권을 10위로 마쳤다. 지난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낸 차준환은 2년 연속 입상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4회전 단독 점프는 물론 4회전-3회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넣어 쇼트 프로그램 포함 총 다섯 번이나 4회전 점프에 도전했다.

    2024.03.24 10:59

  • 일본과 평양 홈경기 일방 취소한 北축구, 0-3 몰수패 당했다

    일본과 평양 홈경기 일방 취소한 北축구, 0-3 몰수패 당했다

    북한의 갑작스러운 개최 불가 통보에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한과 일본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B조) 4차전이 공식취소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한국시간) 이 경기에 대해 "북한이 대체 장소를 마련하지 못하고, 예정 상 경기를 연기해 일정을 변경할 여지가 없어 취소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말에도 일본과 여자축구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경기 직전 평양 개최 불가를 알리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북한은 6월 시리아와 미얀마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4.03.24 09:29

  • 피겨샛별 김채연 세계선수권 동메달

    피겨샛별 김채연 세계선수권 동메달

    이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러츠 점프를 모두 완벽하게 뛰었다. 네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서는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판정을 받았지만, 이어진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최고 난도(레벨 4)로 처리하며 침착하게 연기르 이어갔다. 스텝 시퀀스(레벨 4)와 코레오 시퀀스를 차례로 성공시킨 김채연은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살코에서 쿼터 랜딩(q, 회전수 4분의 1일 경우) 판정을 받았다.

    2024.03.23 13:33

  • ‘몽규 나가’ 깃발로 붉은악마·경호업체 충돌…KFA “반입금지 크기”

    ‘몽규 나가’ 깃발로 붉은악마·경호업체 충돌…KFA “반입금지 크기”

    한국 축구대표팀과 태국의 맞대결이 열렸던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붉은악마와 경호업체가 ‘몽규 나가’ 깃발을 두고 충돌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KFA)는 "규정상 반입할 수 없는 크기여서 경호업체 측에 자제를 요청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 랭킹 22위)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3차전 태국(101위)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2024.03.22 17:49

  •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 27일 횡성에서 개막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 27일 횡성에서 개막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이 27일 횡성에서 개막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35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첫 번째 대회이자, 2024년도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다.

    2024.03.22 13:30

  •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파리 올림픽 개회식 못 나온다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파리 올림픽 개회식 못 나온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는 7월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개인 중립 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들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IOC는 20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와 스포츠를 엄격히 분리한다는 대원칙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들이 개인 중립 선수 자격으로 올림픽 무대에 참여하는 걸 허용한다"면서도 "개회식 입장 행진은 국가별로 이뤄지는 만큼 (국적을 인정받지 못하는) 두 나라 출신 선수들은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IOC에 따르면 현재까지 개인 중립 자격으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는 각각 12명과 7명이다.

    2024.03.22 00:11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신진서의 대국관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신진서의 대국관

    〈본선 16강전〉 ○ 신진서 9단 ● 쉬하오훙 9단 장면⑥ =신진서의 바둑은 치열한 수읽기를 바탕으로 직선적이고 전투적이며 뜨겁다. 4로 몬 것은 치열한 수읽기의 산물이다. ◆신진서의 수읽기 =흑1로 나가면 어찌 될까.

    2024.03.22 00:11

  • 이해인 3위-유영 4위-김채연 6위… 여자 싱글 전원 프리 마지막 조

    이해인 3위-유영 4위-김채연 6위… 여자 싱글 전원 프리 마지막 조

    유영(20·경희대)과 김채연(18·수리고)은 5위와 6위를 기록해 세 선수 모두 마지막 조에서 프리스케이팅에 나서게 됐다. 이해인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30점, 예술점수(PCS) 33.25점 총점 73.55점을 받아 35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랐다. 2년 만에 출전한 유영(67.37점)은 5위, 지난 시즌 6위에 올랐던 김채연(66.91점)은 6위에 랭크됐다.

    2024.03.2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