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협 대이동

    수협중앙회는 2일 직제 개정에 따라 대리급(부 참사)13명의 승진을 비롯, 각 직제 개정에 따른 직명 개정과 아울러 1백22명의 대폭적인 인사이동과 회원조합전무 고시에 합격한 14

    중앙일보

    1970.11.03 00:00

  • 수확의 10월

    봄·여름 동안 땀 흘려 가꾼 열매를 거둬들이는 10월이 왔다. 1년중 가장 행사가 많아 공휴일이 겹치고, 산봉우리마다 단풍이 들어 하이킹과 스포츠의 철. 6일부터 51회 체전이 개

    중앙일보

    1970.10.01 00:00

  • 본사 서울대 합동 자원조사단 보고 좌담회|보고… 동해안의 재발견|불모의 수역에 다각적인 도전|신종·신속발견 등 큰 성과 거둬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본사·서울대학교합동 동해안 해양자원 조사단은 신종 및 신속의 발견 등 다대한 성과를 을렸다. 보다 상세한 동해안의 자원실태를 다각도로 알기 위하여 현지에 임했

    중앙일보

    1970.09.07 00:00

  • 수산

    9월의 바다는 동해에서는 지층냉수의 용승으로 평년보다 3∼4도의 저온, 남해에서는 정상 온도가 예상된다. 동해는 10m까지는 15∼25도이며 울릉도 남쪽 4마일 이북해역은 평년보다

    중앙일보

    1970.09.01 00:00

  • (12) 옛 호적 뒤지며 양반 제도 추적 6년|한국 사회사 연구하는 미 「서머빌」 교수

    『제가 서의필 입니다.』 대전 대학의 도서관장실에 들어섰을 때 미국인 「존·서머빌」교수 (40)는 분명한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면서 손을 내밀었다. 10여년에 걸친 한국에서의 생활은

    중앙일보

    1970.07.29 00:00

  •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제6회 방송가요 대상후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마련한 졔6회 「방송가요대상」의 수상후보자 빛 작품(작자)을 여기 소개한다. 이돌에 대한 투표인 단(2백명)의 투표는 9윌18일∼20일 사이에 거행되며 최종발

    중앙일보

    1970.07.18 00:00

  • 땀의 여름 방학|올해 대학생들의 농촌 활동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대학생들의 봉사 활동이 오는 8일부터 8월25일까지 전국1백11개 군에서 펼쳐진다. 우물 파기, 도로 보수, 전염병 예방, 간이 치료, 극빈자 구호, 구서

    중앙일보

    1970.07.04 00:00

  • 납북 어선 1척 인천귀항

    【인천】지난해 9월19일 서해흑산도 서남쪽 15마일 해상에서 갈치잡이하다 북괴 경비정에 납북됐던 여수 어협소속 유자망어선 선진호(27t)가 19일밤 9시쯤 선원 10명을 태우고 인

    중앙일보

    1970.06.20 00:00

  • 선원 14명 무죄선고

    【인천】11일 상오 서울지법 인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서용은 부장판사)는 반공법 및 수산업 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인천어협 소속 흥덕호, 선원 서창도(43)피고등 14명에

    중앙일보

    1970.05.12 00:00

  • 안면도 간첩단

    3년전「프랑스」각지에서 가짜 우표가 수없이 발견되어 우정당국자들의 골치를 썩힌 적이 있다. 그후 이것이 북괴의 장난이며 대한적화 선전을 위한 문서들을 보내는데 사용했던 것임이 판명

    중앙일보

    1970.05.06 00:00

  • 조기만선에 꿈 부푼 어선들 시설 모자라 비오 흑산도

    흑산도=모보일기자】긴 겨울동안 쓸쓸했던 흑산도 예리 어업전진기지는 북상하는 조기 떼를 노리는 속초·삼천포·군산·여수·목포 등 전국에서 모여드는 대형어선들의 밀집으로 술렁대고 있다

    중앙일보

    1970.04.15 00:00

  • 수산

    남해의 바다를 지배하는 대만난류의 활동이 활발치 못해 남해안의 수온이 평년에 비해 1도쯤 낮다. 이 때문에 고기의 회유가 멈칫, 어장형성이 1주일쯤 늦어진다. ▲꽁치유자망 어장은

    중앙일보

    1970.03.31 00:00

  • 「보라매 3형제」탄생, 정홍식 중령·준식 중위·재식 소위

    오는 31일 공군사관학교 18기 졸업식에서 공군사상 처음으로 보라매 3형제가 태어난다. 김성용 공군참모총장은 공사18기 졸업식을 5일 앞둔 26일 하오 6시 공군사관학교생도 회관에

    중앙일보

    1970.03.27 00:00

  • 행패 심한 일 선

    【인천】어선들이 요즘 일본 어선들에 조업 중 피해를 보고있는데도 이를 보호해야 할 지도선이 인천항에서 낮잠만 자고있다, 11일 인천 어업 무선국에 의하면 지난 7일 새벽 소흑산도

    중앙일보

    1970.03.12 00:00

  • 첫 선뵌 조기 비싼 편

    햇 조기가 3월부터 선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값은 아직도 꽤 비싼 편. 제주남쪽 바다에서 월동하던 조기가 서서히 북상, 흑산도에 몰려들어 어장이 이루어졌으나 조기 철은 이제부터 시작

    중앙일보

    1970.03.10 00:00

  • 공군 최우수 부대로 3967부대 표창

    국방부 최우수 부대로 선정된 공군 제3967부대 국방부 장관부대 표창 식이 19일 ○○기지에서 김성룡 공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 부대는

    중앙일보

    1970.02.19 00:00

  • (9)김형욱

    『70년대야말로 우리의 숙원인 통일문제를 둘러싸고 공산주의세력과 유혈적 격전을 전개해야할 시기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길은 강력하고 능률적인 정치축을 구축, 국내정치의 안정을 기하는

    중앙일보

    1969.12.25 00:00

  • 북괴대형간첩단격침흑산도남쪽해상서

    대간첩대책본부는 14일상오6시32분 서해안 소흑산도 서남방 60마일해상에서 침투해온 북괴대형철제무장간첩선(75t급)을 해·공군의 합동작전으로 격침시켰다고 발표했다. 대간첩대책본부는

    중앙일보

    1969.10.14 00:00

  • 북괴 대형간첩선 격침

    해군은 24일 새벽 서해안 흑산도 근해에서 침투하던 북괴 대형 무장간첩선 1척을 발견, 4시간동안 추격 끝에 격침했다. 대간첩대책본부에 들어온 보고에 의하면 해군은 23일밤 10시

    중앙일보

    1969.09.24 00:00

  • 빗속의 해상추격 4시간

    23일밤 10시쯤 해군의 주력함인 구축함 부산함은 때마침 쏟아지는 심한 빗속을 헤치며 서해안 임자도서방 10「마일」해상을 초계중이었다. 10시8분쯤 전탐실「레이다」에 속력이 빠른

    중앙일보

    1969.09.24 00:00

  • 해상경비의 강화

    18일 전남완도남방해상에서 북괴무장간첩선에 의해 경찰경비정이 격침당하고, 어로중이던 민간인의 인명까지 피해를 본 긴급사태가 일어났다. 대간첩대책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희생자는 두 경

    중앙일보

    1969.09.19 00:00

  • 물벼락뒤 병마위협|7백명이 설사·감기 부산

    수마가 휩쓸고간 경남·전남등 재해지구에는 17일까지 방역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있어 물난리에 시달린 재민들에게 또다시「콜레라」·「장티푸스」등 각종수인성질병이 엄습할 위험에 처했

    중앙일보

    1969.09.17 00:00

  • 1명죽고 33명격리 콜레라어부 귀항

    【군산=본사임시취재반】흑산도근해에서 고기잡이하던 「금풍호」(20t)선원가운데 임경부(25) 양태섭씨(50)등 2명이「콜레라」에 걸려 13일 새벽 군산에 돌아왔다. 12일 군산항에

    중앙일보

    1969.09.13 00:00

  • 외딴섬에 소조게릴라 휴전선도발도 아울러

    대간첩 대책본부는 지난 24일에 일어난 흑산도 무장공비침투사건과 27일에 있었던 중·서부전선무장공비침투사건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앞으로 북괴는 5명 이내로 구성된 소조「게릴라」를

    중앙일보

    1969.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