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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아트&디자인] 런던 서펜타인 파빌리온이 주목받는 이유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지난주 한국 건축계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올해 영국 런던 서펜타인 파빌리온 설계자로 한국 건축가 조민석(57·매스스터디스 대표)씨가 선정됐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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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김정은 후계자’로 떠오른 딸 김주애
마이클 그린 호주 시드니대 미국학센터 소장·미 CSIS 키신저 석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후계자로 딸 김주애(10세 추정)가 유력하다고 국가정보원이 전했다. 김주애의 행동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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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1명 키우는데 온 마을 필요? 진짜 이렇게 하니 '출산율 3명'
일본 오카야마현 나기마을(奈義町·나기초)의 나기 차일드 홈은 일종의 육아 공동 구역이다. 엄마나 아빠가 자녀를 데리고 이곳에 오면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어울린다. 부모끼리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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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선 차가 하늘 난다…제2 도약 시동 건 오사카 '18조원 꿈'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이영희 도쿄특파원 “저기 원형으로 나무 기둥이 세워지고 있는 게 보이시죠? 저곳이 엑스포가 열리는 유메시마(夢洲)입니다.” 지난 12일 오전, 헬기에서 내려다본 일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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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대표팀, 숙적 일본 꺾고 우승
사진설명: 2012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단. 사진=KGT제공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과 2011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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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1 최홍만 화려한 부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2m18㎝)이 복귀전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최홍만은 5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7' 번외 경기인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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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서해 경제권:1(밖을 보자:6)
◎일 공해기술 앞세워 중국 공략/경협 앞서 「눈뜨는 용」 심층분석/가여운 곳 긁어줘가며 착착 진출/한국,대연에 백53개 기업 진출/중국 대표적 중공업기지로 급성장 동아시아에서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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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회심의 팔 꺾기|유도
한국유도의 간판스타 김병주(22·대한체육과학대)가 남자유도에서 값진 첫 금메달을 따냈다. 김병주는 78㎏급 결승에서 중국의 리진산을 맞아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치다 경기종료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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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작가協 日韓문화교류協 결연식
○…한국旅行作家협회(회장 全圭泰전주대교수)와 日韓문화교류협회의 문화교류 결연식이 9일 밤 서울종로구관훈동의 한식집 은정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풍속화가 申東雨씨를 비롯,李相冕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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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본 모든스포츠를 쉽고 재미있게
모든 스포츠를 바꿔라.복잡한 경기 룰은 쉽게,비용은 최소한으로,그러면서도 재미있게 만들어라.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즐길 수 있다. 모방의 천재 日本.일본의 체육이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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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축구 관람’장소는 강동군 초대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최근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는 경기장은 평양의 강동군 초대소라고 대북 소식통이 3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강동군 초대소는 김 위원장을 경호하는 호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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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2경기 연속 타점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올스타 2차전에서 희생플라이로 쐐기 타점을 올리며 2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23일 미야자키 선머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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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 유도 일본이 만만찮다
○…여자유도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최소한 1개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유도에 일본팀이 경계의 대상으로 등장했다. 일본 여자 유도가 지난 10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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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후계자 김정운은 누구
국가정보원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언급한 김정운(25)은 지금까지 베일 속의 인물이었다. 김 위원장의 셋째 부인인 고영희(2004년 사망)의 2남이라는 게 알려진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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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우린 여름에 제트스키 겨울엔 스노보드 즐기는데 인민은?"
"우리는 여름이면 제트스키, 겨울이면 스노보드를 타며 즐겁게 지내지만 일반 인민은 어떻게 살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정운이 지난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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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연·사람이 제 사진 선생님이죠”
서울 인사동 갤러리 북스에 걸린 사진작품 앞에 선 후지모토는 “사진 속 풍광은 사라졌지만 한국인은 ‘쓰임의 아름다움’을 또 다른 곳에 새기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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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전도 38년 퇴임한 연대어학당 백봉자 교수
"영어를 배우며 미국.영국에 자연스레 동화되듯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은 단순한 언어교육이 아니라 그들을 한국 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38년간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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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 부인에게 어떻게 감히…" 北 간부 '분개'
"북한 당국으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아 발언을 조심하는 것 같다."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은 8일 "평양에서 김정은을 만난 후 하루 전 귀국한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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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넘은 무식…日 '바보 3자매'에 男 열광 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요즘 일본에선 ‘마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야구선수 다나카 마사히로(24)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에이스 투수인 다나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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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령화 속도 더 빠른데 …
'인구 다섯 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 열 명 중 한 명은 75세 이상'. 2006년 일본의 모습이다. 일본 총무성은 인구 중 65세 이상이 2640만 명이라고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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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하와이 그랑프리는 '패자부활전?'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오는 30일 하와이 알로하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1 월드그랑프리 하와이 대회 8강 토너먼트에는 재수생 혹은 3수생까지 있다. 이번 참가하는 8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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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일본의 벤처산업] 上. 재패니즈 드림 20대 벤처기업들
벤처 열풍이 미국이나 한국에서만 부는 것은 아니다. '제조업의 강자' 일본에서도 벤처 열기가 만만찮게 뜨겁다. 정보기술(IT)의 전반적인 발전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고, 인터넷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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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정민철, 홈런 두 방 맞고 시즌 첫 패
정민철(28.요미우리)이 홈런 두 방을 맞고 시즌첫 패를 당했다. 정민철은 16일 후쿠오카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⅔이닝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해 6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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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제재 받는 나라? 북, 시장경제화 90년대 중국 수준”
━ 북한 전문가 진징이 베이징대 교수의 평양 방문기 지난 5월 하순 평양시민들이 대동강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밤 뱃놀이를 즐기는 것을 유람선 위에서 촬영한 장면. 하루에 여러 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