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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비인후과, 30번째 네트워크의원 개원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구축 8년 만에 30번째 네트워크 의원을 개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전국 30번째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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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는 동네 의원 문닫는 지름길"
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원격의료를 도입하면 동네 의원은 연간 수천만원을 손해볼수 있다"며 "의원급 의료기관이 몰락해 심각한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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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써미아 온열암 국제 심포지엄 개최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온코써미아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 도입을 기념해 ‘국제 온열치료 심포지엄’을 최근 제주WE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 온열치료 심포지엄은 온열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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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논쟁, 어불성설"
"의료민영화를 거론 하는 것이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의료산업활성화 TF팀장)이 ‘의료민영화’라는 패러다임은 존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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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활동 중단…"3월 10일 총파업 돌입"
▲ 의협 비대위가 활동 중단을 공식 선언함에 따라 의협 집행부가 대정부 투쟁의 역할을 수행한다. [자료 사진]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을 앞세운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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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치매 악화 기전 규명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해부학세포생물학교실 윤승용 교수(왼쪽)와 김동호 교수(오른쪽) 국내 기초의학 연구진이 치매 악화를 막거나 예방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 치매를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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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1년차 전공의가 '대정부 투쟁' 이끈다
대한의사협회와 총파업 등 대정부 투쟁을 함께 이끌어 갈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위원회는 18일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1년차 송명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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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올해 결핵퇴치에 매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내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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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협상결과에 의협은 '불만' 병협은 '흡족'?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참여한 의료발전협의회 협상 결과에 대해 대한병원협회와 의협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병협은 의료현안 해결을 위한 기본 토대를 만들었다며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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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약값 후려치기' 사라지나…제약업계 활기
침체기에 빠졌던 제약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정부에서 최근 논란이 됐던 시장형실거래가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증권가 역시 정책 리스크가 줄면서 제약업계 매출신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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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미래는 R&D에 … 미래기술연구소 신설
한전은 협력사 동반성장, 사회공헌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가 기술 혁신을 비롯한 동반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에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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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세계최초 소싸움 갬블 “청도소싸움축제”
도전과 승부를 통한 짜릿한 행운!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이자 전통축제인 소싸움 경기는 농경문화가 정착한 직후부터 꾸준히 행해져오던 주요 놀이였다. 본디 추석놀이로서 민족화합과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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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제값에 팔아드려요 … 지역농협이 연 600억 매출
10일 오후 경남 합천군 초계면 합천동부농협 직원들이 농산물 저장창고에서 수확한 양파를 분류하고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7일 경남 합천군 초계면 합천동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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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규제가 없어야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도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에 거듭 제동을 걸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그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외국 기업에 대한 차별도 안 되겠지만,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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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다음 불공정거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국내 포털업계 2위인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불공정거래 관련 현장조사를 벌였다. 14일 업계 1위인 네이버를 운영 중인 NHN 본사 조사를 시작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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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갑의 횡포' 과징금 대폭 올린다
전자업체 A사는 지난해 하청업체에 맡겼던 위탁 생산을 부당하게 취소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6억원을 부과받았다. 이 과징금은 관련 거래 대금의 2배에 ‘과징금 부과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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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단가 후려치기' 서한산업에 과징금 5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업체에 납품단가를 일방적으로 인하한 서한산업에 5억4400만원의 과장금을 부과하고 2억 9200만원의 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내렸다. 서한산업은 현대자동차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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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횡포 막아주는 곳 없으니… 을은 여론전에 승부
지난 3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녹취 파일 하나가 올라왔다. 남양유업 영업팀장과 대리점주의 대화를 담은 이 파일은 이른바 ‘밀어내기’의 실체를 확인시켜 줬다. 젊은 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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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0세 의무화 국회 본회의 통과
근로자의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는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 촉진에 관한 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 300인 이상 공공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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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착한 기업 성공 조건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1943년생. 군산사범학교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행시 6회(1969년). 관료 생활 31년 동안 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청와대의 요직을 두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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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많이 만들면 혜택 주고 기업 규제와 세금 부담 줄여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1943년생. 군산사범학교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행시 6회(1969년). 관료 생활 31년 동안 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청와대의 요직을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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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배 값 후려치기 말라” 해운사 “조선업체가 더 큰데…”
윤상직(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 “해운사가 (가격) 후려치기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해운사는 “말도 안 된다”고 펄쩍 뛰었고, 조선사는 “협상 중”이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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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담합 사라질까 ‘고발 쇼핑’될까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그동안 실효가 없었던 전속고발권이 사실상 폐지되고 고발요청권이 도입되기 때문이다. 전속고발권은 기업들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형사처벌을 하려면 반드시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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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자본, 골목상권 침해 볼썽사나워”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거대 자본을 갖고 좁은 국내시장에서 중소기업 영역과 골목상권을 침범하는 일은 볼썽사납다”며 대기업의 변화와 개혁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