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급차 실려간 박수홍…父 "날 보고 인사 안해? 그래서 걷어찼다"
지난 4일 서울서부지검에 대질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박수홍을 폭행한 박수홍의 부친이 “자식인데 인사도 하지 않아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했다. 사진 SBS ‘나이트라인’ 캡처
-
"모든 횡령 내가 했다"…박수홍 부친, 노림수 따로 있다?
방송인 박수홍.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수홍의 부친이 큰아들이 아닌 자신이 횡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4일 오전 서울서부지검에 대질조사를 받기
-
이대론 189억 환수 못한다…檢, 707억 횡령형제에 분노의 항소
우리은행에서 6년간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직원 전 모 씨(43·남)와 친동생(41·남)이 1심에서 각각 징역 13년과 10년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횡령
-
우리銀 횡령 707억 중 189억…내일 선고후 환수 못한다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43)가 총 707억원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들이 제3자에게 넘긴 횡령액을 환수할 수 있는 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검찰은 기소 당시보다 횡령액
-
박수홍 출연료 수십억 가로챈 친형, 檢송치…형수도 조사 중
방송인 박수홍. 사진 MBC 실화탐사대 캡처 방송인 박수홍씨 출연료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친형이 검찰로 송치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조사과는
-
'우리銀 횡령 707억' 되찾기…檢, 빼돌린 3자 수익도 환수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43)가 친동생(41)과 공모해 총 8차례 707억원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범죄수익을 추가로 환수하기 위해 공소장을 변경했다. 횡령액을 모르고 받은
-
가족끼린 도둑질 처벌 않는다는데…박수홍 친형은 구속, 왜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87] 동생 돈 빼돌린 형도 ‘친족상도례’ 대상일까 방송인 박수홍(52)씨의 매니지먼트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 박모(55)씨가 지난
-
우리은행 횡령 700억 육박…열쇠 도난, 1년 결근도 몰랐다
우리은행 직원의 8년간 횡령 금액이 약 7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에 적발된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계약금 외에 두 건의 횡령 혐의가 추가되면서다. 우리은행 기업개선
-
우리은행 횡령 697억…금고열쇠 슬쩍, 1년 무단결근도 몰랐다
우리은행 직원의 8년간 횡령 금액이 약 7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에 적발된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계약금 외에 두 건의 횡령 혐의가 추가되면서다. 우리은행 기업개선
-
경찰, 이재명 의혹에 변호사·회계사 투입…"무책임 수사" 비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차량에 타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주요 의혹 등에
-
'61억 횡령·배임 혐의' 구본성 아워홈 前부회장 검찰 송치
구본성 전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 뉴스1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으로부터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당한 구본성 전 부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
-
76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파주 지역농협 직원 검찰 송치
경기도북부경찰청=연합뉴스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 등에 써오다가 경찰에 붙잡힌 경기 파주시의 지역 농협 직원이 8일 검찰에 넘겨졌다. 이날 경기북부경찰청 반
-
“불법 엄정 대응”…경찰, 화물연대 조합원 총 44명 체포·2명 구속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연합뉴스] 경찰은 지난 7일간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를 한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 총 4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 울산과 경
-
또 터졌다, 은행돈 횡령…94억 빼돌려 도박, KB저축은행 직원 구속
KB저축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6년동안 100억 원에 가까운 회삿돈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KB저축은행 직원이 구속됐다. 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KB저축은행 직원
-
'옵티머스 핵심 브로커' 정영제 항소심서 징역 8년→9년
사진=뉴시스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의 주요 공범으로 지목된 정영제 전 옵티머스 대체투자 대표가 항소심에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
[Data & Now] 금융권 횡령액 5년간 1092억, 은행이 최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지난 5년여간 금융권 임직원에 의한 횡령액은 1000억원이
-
최근 5년여간 금융권 임직원 1000여억원 빼돌려…환수율 11.6%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지난 5년여간 금융권 임직원의 횡령액이 1000여억원에 달하지만, 환수율은 1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
아모레퍼시픽 직원 3명 30억 횡령…주식·코인 투자
아모레퍼시픽 직원이 30억원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해 가상 자산 투자와 불법 도박 등에 쓴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 담당 직원 3명은 거래
-
'30억 횡령' 아모레 직원 코인·불법도박...주주만 뒤통수 맞았다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30억원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해 가상 자산 투자와 불법 도박 등에 쓴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 담당 직원 3명은
-
아모레퍼시픽 직원들, 30억 횡령…“코인 투자·불법도박에 썼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30억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해 가상자산(코인) 투자 및 불법도박 등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담
-
회삿돈 18억 빼돌려, 도박에 탕진…클리오 과장급 직원 구속
뉴스1 회삿돈 약 19억원을 횡령해 도박에 탕진한 화장품업체 클리오 직원이 구속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3일 클리오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
-
신한은행 영업점서 2억 횡령 사고…“사실 관계 확인 중”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 영업점 직원이 돈을 횡령한 정황이 확인돼 은행이 자체 조사에 나섰다. 최근 우리은행 직원이 600억원대
-
[강혜련의 휴먼임팩트] 왜 지금 자제력인가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최근 들어 회사직원의 대형 횡령 사건이 뉴스라인을 장식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수백억에 달하는 횡령액 규모에 놀랐을 뿐 아니라 그 큰 금액을 회사
-
‘600억 횡령’ 우리銀 직원 "동생 사업에 썼다"…동생 "아니다"
우리은행에서 세 차례에 걸쳐 회삿돈 6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직원 A씨의 동생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