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에버랜드 동물원, 새끼 황금원숭이 공개
에버랜드 동물원이 지난 4일 태어난 새끼 황금원숭이를 20일 공개했다. 이 새끼 황금원숭이는 손오공(1998년생)과 손소운(2001년생)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신장 20cm
-
권수완의 My Sweet Zoo 황금원숭이
중국 3대 희귀 동물인 황금원숭이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세상에 알려진 원숭이는 200여 종에 이른다. 우리가 동물원에서 자주 보게 되는 침팬지ㆍ오랑우탄ㆍ고릴라 등은 원숭이(m
-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 ⑤ '지혜의 보고' 신화 …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배철현 교수는 대중과 소통하는 종교학자다. “서양 전통에서 대화 자체에 답이 있는 건 아니다. 대화를 통해 내가 변화할 준비를 하는 거다. 내가 변화하기 위해서 상대를 만나는 거다
-
[사진] 중국의 국가보호 동물인 황금원숭이
중국 북서부 산시성 양선현 친링산맥에서 살고 있는 야생 황금원숭이(golden monkey:일명 금빛 원숭이)들이 26일(현지시간) 모여서 놀고 있다. 새끼를 돌보고 있는 어미
-
플래티넘 열차, 황금 크루즈 … 주먹만한 보석 달걀에 담다
니콜라이 2세가 황후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에게 선물한 ‘시베리아 횡단열차’(1900). 기차 한 량의 길이는 6cm 정도에 불과하지만 실제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금으로 정교하
-
인생 최고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
빅토르 위고(Victor Hugo,1802~1885)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20여 년간의 추방과 망명생활 속에서도 강렬한 휴머니즘과 인도주의적 세계관을 담은
-
[사진] 여의봉 쥔 황금원숭이 “우리가 손오공 실제 모델”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서유기』 주인공인 손오공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황금원숭이 새끼가 공개됐다. 황금원숭이는 자이언트판다·래서판다와 함께 중국 3대 보호동물
-
[분수대] 남성 육아휴직
동물 세계에서 수컷이 새끼 양육에 몰두하는 예는 숱하다. 남아메리카 황금사자타마린 원숭이 수컷은 새끼가 태어나면서부터 줄곧 안고 다니며 돌본다. 먹이를 줄 때만 암컷에게 건넨다.
-
해발 3099m의 장쾌함詩仙 이백이 취했던구름바다 속 인간세상
1 해발 1020m 지점에 위치한 보국사 입구는 아미산의 관문이다. 폭포 옆 바위에 아미산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 2 해발 3077m에 달하는 가파른 바위산 꼭대기에 세워진
-
[BOOK] 송편 먹으며 책갈피 넘겨볼까요
한가위 연휴가 코앞입니다. 수확의 넉넉함을 이웃과 함께 즐기던 옛 모습이야 찾을 길 없지만 모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때입니다. 그리운 고향을 찾을 수도 있고, 가족과
-
스리랑카서 ‘작은 동물원’ 선물 받는다
스리랑카 정부가 한국에 암수 코끼리 한 쌍과 함께 황금원숭이·이구아나·카멜레온 등 국내 희귀 동물 40여 종 153마리를 9월 초 무상 기증하기로 했다고 외교 소식통과 NGO 지구
-
[j Insight]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대변신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펭귄관 아래에 투명한 통로를 개설했다. 펭귄이 헤엄치는 모습이 마치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아사히야마 동물원 제공] 고스게 마사오(小菅正夫)라는 한
-
[팝업] 동아시아 신화 속 상상동물 34종…수염 달린 남자 인어도 있네요
달에서 방아 찧는 토끼, 왕의 상징이었던 봉황과 용, 서울의 상징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해태 등 수천 년을 이어온, 그러나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는 상상의 동물들이 있다. 윤열수 가회
-
[대한민국 말말말] 노무현 전 대통령 “삶과 죽음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말은 술과 같다. 적절히 잘 쓰면 삶을 매끄럽게 해 주지만, 자칫 잘못 사용하면 세상을 혼란스럽게 한다.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어지러운 말보다 가슴을 울리는 그윽한 말씀이 더 많은
-
[BOOK] 동물 사진찍기 37년 … 자연과 생명의 숭고한 기록
세계 동물기 이와고 미쓰아키 지음 김창원 옮김 진선북스, 288쪽 4만8000원 단순한 백과사전이 아니다. 또 단순한 생태사진집도 아니다. 일본 야생사진작가 이와고 미쓰아키의 신
-
[이 주의 개봉작] 물좀 주소 外
물좀 주소 감독: 홍현기 / 주연: 이두일·류현경 등급: 15세 관람가 채권추심업체 직원 창식은 만년 실적 꼴찌에 고시원 쪽방에서 자취를 하는 노총각. 빚을 받기 위해 쫓아다니던
-
펭숭이, 코숭이, 말개를 아세요?
네티즌들이 상상한 '미래의 유전자 합성 동물들 / 워스 1000 펭귄과 원숭이를 합친 ‘펭숭이’, 코끼리의 몸통에 원숭이의 얼굴을 한 ‘코숭이’, 말의 얼굴과 물개의 몸통을
-
2월 축제, 꼭 가볼만한 축제 공개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매년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 동해에
-
[문화 단신] 파업중인 MBC 外
◆파업중인 MBC가 다음주부터 평일에도 재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한다.1일 MBC의 다음주 편성안에 따르면 5일 밤 예정된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를 재방송으로 내보낸다. 7일 밤
-
‘귀하신 몸’ 따오기·황새 대전동물원에 둥지 틀다
1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중구 사정동 대전동물원 종보전센터 옆 50여 평 남짓한 방사장.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비행기로 공수한 붉은뺨따오기 3마리가 한가롭게 방사장을 거닐고 있
-
“따오기가 사람보다 낫다 … 국보급 보호”
중국 산시성 양현 자연보호구 내 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는 따오기 한 쌍. 암컷이 알을 보호하기 위해 둥지 가까운 곳을 지키고 있다. [양현 따오기 자연보호구 제공]15일 중국 고대
-
중국 - 대만 무르익는 ‘동물 외교’
중국 상하이(上海)시와 대만 타이베이(臺北)시가 동물 외교로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지난 5월 마잉주(馬英九) 대만총통 취임 이후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는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가
-
[me] 로랑 캉테 감독 프랑스 영화 ‘교실’ 황금종려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베네치오 델 토로. [AP=연합뉴스]뜻밖의 선택이자 기분 좋은 선택이었다. 적어도 황금종려상은 그랬다. 25일 오후(현지시간) 폐막한 제61회 칸영화제에서 최고
-
박수와 환호, 야유와 함성이 사라진…
영화 ‘체’의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전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축구 스타 마라도나. 올 칸영화제엔 두 사람을 각각 소재로 한 다큐 영화 ‘타이슨’과 ‘마라도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