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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숭이, 코숭이, 말개를 아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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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상상한 '미래의 유전자 합성 동물들 / 워스 1000
  펭귄과 원숭이를 합친 ‘펭숭이’, 코끼리의 몸통에 원숭이의 얼굴을 한 ‘코숭이’, 말의 얼굴과 물개의 몸통을 한 ‘말개’. 과연 살아있는 동물들일까. 당연히 ‘발견되지 않은’ 상상의 유전자 합성 동물들이다. 이는 포토샵 전문 사이트인 ‘워스 1000’이 주최한 온라인 콘테스트에 출품된 작품이다. 이 사이트는 네티즌에게 “각 동물의 유전자를 섞으면 어떤 동물이 탄생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각 국의 네티즌은 상상력을 과시해 독특한 동물들을 홈페이지에 올려놨다. ‘개+토끼’‘산양=개’‘벌레+악어’ ‘말+물개’‘물고기+새’등을 조합한 것. 현재까지 ‘사람+a’를 섞은 작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 '황금열쇠 6돈,넷북,아이팟터치,상품권이 와르르…' 2009 조인스 개편 이벤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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