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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가지 시사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년
1.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2010년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사진=AP=뉴시스]“플랫폼 기업들은 경제적 게임 체인저로 발전하고 있다.”“시리아 투입 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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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주목받는 슈퍼컴퓨터 [1]
자동차, 일기예보와 3차원 애니메이션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정답은 이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슈퍼컴퓨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서울대학교가 연구용 슈퍼컴퓨터를 도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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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920억원짜리 다이아몬드 해골
현대미술계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영국 출신의 미술가 데미언 허스트가 또 일을 냈다. 사람의 머리뼈 모양 백금에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박아 ‘신의 사랑을 위하여’란 신작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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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숨쉬는 공간, 새로운 작품들 (2)‘Space Study’전
김수자의 연꽃:제로지대 Lotus:Zone ofZero(2011), 384lotuslanterns,6speakers,sound from Tibetan,Gregorian,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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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아시아 미술시장의 요지 서양 미술계가 주목하기 시작”
▲지난해 열린 홍콩 아트페어 전경 2008년 제1회 홍콩 아트페어에 참석한 필자는 빡빡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저녁 무렵 빌딩 숲 속 센트럴(Central) 지역의 란콰이퐁(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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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종의 미술 투자] 언제까지 베낄건가 … 작가여, 앞선 감각을 보여달라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1914~15년)2005년부터 한국 미술계에는 흥미로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영향력 있는 세계 미술계 인사들의 방문이 상당히 잦아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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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미술품 경매도 ‘블록버스터’
지난 6월 런던 사무실에서 만난 데미언 허스트左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자 그는 자신의 매니저 프랭크 던피에게 장난스럽게 덥석 안겼다. 두 사람은 거의 부모 자식뻘의 나이 차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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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얼음처럼 시원하고 스타일도 살린다
아이더 아이더는 ‘핏(Fit)할수록 쿨(Cool)해지는’ 토털 아이스룩을 제안한다. 아이스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상의와 하의, 각종 용품들로 구성됐다. [사진 아이더] 여름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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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얼음처럼 시원하고 스타일도 살린다
아이더 아이더는 ‘핏(Fit)할수록 쿨(Cool)해지는’ 토털 아이스룩을 제안한다. 아이스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상의와 하의, 각종 용품들로 구성됐다.[사진 아이더] 여름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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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태우며 나를 잊었다, 겹겹이 쌓인 시간이 작품이 되었다
김민정. The Street, 2020, 한지에 혼합재료, 142.5x203cm. 비오는 날 거리에 우산이 꽃처럼 수놓아진 풍경을 상상하며 추상화한 작업이다. [사진 갤러리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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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아침마다 물 마시기에 돈 거는 MZ세대… 자기관리로 월거래액 60억원 기록한 챌린저스
“사업이든 취미든 10년은 해야 합니다. 뭘 시작하건 빨리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10년을 할 거라는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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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방수·투습 기능과 강력한 접지력으로 봄철 산행에 딱 !
K2 ‘큐브 팩라이트’ 재킷 & ‘아틀라스’ 등산화 K2의 바람막이 재킷 ‘큐브 팩라 이트’는 방풍·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아틀라스’ 등산화(작은 사진)는 발을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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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술시장 ‘서울의 봄’,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을까
━ 프리즈 서울 2022가 남긴 것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디렉터 지난 2~5일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가 서울에서 열렸다. 2003년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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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미술 테마파크
예술 특히 현대 미술의 특징 중 하나가 평범함을 뒤집는 전복(顚覆)성, 관객과의 교감을 강화하는 상호작용에 있다고 할 때, 용산 신사옥에 3일 문을 연 아모레퍼시픽미술관(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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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양송이 하나로 완성하는 이 기막힌 안주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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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컬렉터 위한 아지트 만들었어요 부담 없이 와보세요
7일 오후 서울 신문로 2가에 있는 3층짜리 양옥집 문이 활짝 열렸다. 성곡미술관과 바로 이웃한 이 집의 새 이름은 ‘서울예술재단 PLUS’. 살짝 언덕진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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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투자 동향] 단색화 열풍 속 고미술 시장도 '꿈틀'
“갤러리를 찾은 사람들이 금세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무지해서가 아니다. 끌리는 그림이 없어서다.” 미국의 소설가 트레이시 슈발리에는 “음식을 기호에 따라 선택하듯 미술품도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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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닭가슴살 편견 깨고 맛 충족시켜
아임닭은 닭가슴살, 닭가슴살 소시지, 닭가슴살 스테이크, 닭가슴살 큐브 등을 출시하는 브랜드다. [사진 와이즈유엑스글로벌]와이즈유엑스글로벌의 ‘아임닭’이 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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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예술 명소 떠오른 F1963
2016 부산비엔날레가 50여 년간 고려제강 수영공장이었던 3200평의 공장터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F1963’과 부산시립미술관 두 곳에서 열리고 있다. 단연 관람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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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사진 찍는 영국 작가 “달빛이 선생이다”
대런 아몬드는 ’사진을 찍을 때 항상 자연 풍경 그 너머를 생각한다. 풍경 너머 무한히 텅 빈 공간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풀문’ 사진 연작(Fullmoon@Bal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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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제대로 만나봐요 올해의 색부터 나만의 색까지
소중 학생기자단이 색을 더욱 제대로 느끼기 위해 컬러를 주제로 한 ‘뮤지엄 오브 컬러’전을 찾았다. (왼쪽부터) 허태훈·한승민·양채연·정해린 학생기자. 다채로운 색깔로 펼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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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특별기고] “중견 작가군, 안목있는 콜렉터, 기업 인프라가 매력”
━ 세계는 왜 한국 미술시장에 주목할까 지난 10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프리즈 페어의 안데르센스 부스 전경. 코로나19 팬데믹 속 힘든 상황에서도 활기를 띠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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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전환, 새로운 시작으로 열린 졸업전시회, 꿈같은 시간 가질 수 있어”
〈D153 T371, 우리 만날까요?〉 주제로 졸업전시회를 진행한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학생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허림, 김관용, 이동관, 김묘정, 이현서 학생) D(D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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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순간도 사랑처럼, 의외의 순간에 오는 것
━ ‘공부란 무엇인가’ 연재 마친 김영민 교수 박종근 기자 공부란 무엇인가. 추석이란 무엇인가. 평생 해본 적이 없던 질문들이다. 그저 시험 잘 보려고 한 것이 공부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