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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빅토리아 미로 갤러리에서 출품하는 존 코너의 ‘Flying Apples’. 2012년. 240×180㎝. [사진 G-SEOUL]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국제 아트페어 ‘G-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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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 해피 브라이드 컬렉션, 장고·헌정 커플도 선택한 사랑의 징표
쇼파드의 웨딩 컬렉션으로 인기를 누리는 해피 다이아몬드 링. 쇼파드에서 해피 브라이드(Happy Bride)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복한 신부를 위한 솔리테어링으로 구성돼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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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노하우
[엘르] 모듈 가구는 유닛의 컬러와 형태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바뀐다. 공간 활용도를 제대로 상승시키는 스마트한 모듈 가구 스타일링 팁. Cube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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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양송이 하나로 완성하는 이 기막힌 안주
━ 혼밥의 정석 │ 양송이 타파스 양송이 타파스 혼자 한 끼를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혼밥의 정석’, 이번엔 혼술(혼자 마시는 술)을 위한 안주 요리 양송이 타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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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는 그 자체가 예술...거기에 가해자가 돼선 안 돼죠"
김민정,Insight, 2017, mixed media on mulberry Hanji paper, 196.5 x 139cm 한지를 오리거나 얇게 자른다. 그 테두리를 향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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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 - 미술] 동남아시아와 한국을 잇는 실험미술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냉전시대의 ‘사실주의’와 ‘추상회화’가 공산권과 자본주의 진영을 양분한 미술언어였다면, 아시아의 실험미술은 행위와 영상·사진 등 제3의 미술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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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 … 구찌와 함께하는 서울의 볼거리
구찌가 현대미술 지원 프로젝트 ‘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 전시를 오는 7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연다. [사진 구찌] ‘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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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애 개인전: 기러기 GIROGI
Installation view from GIROGI(2018), Paint on polystyrene and rubber·sound·moving light, 300×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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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400대 팔았다…레고처럼 ‘붙여쓰는 냉장고’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비스포크 냉장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은 매출 48조1700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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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현역 작가 "죽음도 삶이다, 떠날 준비하는게 즐겁다"
서울 연희동 자택 '기지'의 1층에서 포즈를 취한 박서보 화백. 그의 뒤로 최근 정원에 새로 심은 홍매화 나무가 보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단색화의 대가' 박서보(90)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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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아트&디자인] 이승택 “비슷한 것은 가짜다”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돌덩어리처럼 딱딱하다’.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폭신폭신한 돌덩어리는 없으니까요. 백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마에서 구워져 나온 백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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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예측할 수 없는 맛, 내추럴 와인엔 냉털 안주
와인이 있는 밥상 ② 내추럴 와인과 타파스 내추럴 와인(Natural Wine)의 폭발적인 인기는 이제 일상이 된 듯하다. 을지로, 서촌, 삼각지처럼 ‘핫’하고 ‘힙’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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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빌딩 미디어 파사드, 거대 쌀알…작품으로 대만의 존재감 드러내다
━ 제2회 타이베이 당다이 국제아트페어 가보니 왈라세 팅의 ‘투 걸즈 가십핑’(1990s). [사진 Taipei Dangdai] 미술품을 사고 파는 장터인 아트페어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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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파괴적 럭셔리’ 지포어 공격적 마케팅으로 격차 벌린다
론칭 2년만에 매출 1000억 돌파 골프 시장 문법 깨는 과감한 행보 골프 즐기는 영&리치 집중 공략 US 오픈 메인 스폰서로도 참여 지포어의 봄·여름 컬렉션으로 블랙과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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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시들고 클래식 다시 뜨나
사상 유례없는 불황은 미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올해로 40회를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품 장터 ‘아트 바젤’(6월 10~14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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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영화, 그 속의 모든 시계
‘듣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미국의 아티스트 크리스천 마클레이(55)는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위해 장편 극 영화와 연관된 작품을 골랐다. 소리를 봐야 하는 관객 입장에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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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품은 것을 억제하지 말라,인간의 정신은 물 흐르듯 자유로워야”
1 ‘올모(Olmo)의 소녀들’(1981), 캔버스에 유채, 250 x 250㎝. 파리 퐁피두 센터 소장. Georg Baselitz. Photographed by Jo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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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안목
“올해는 모든 가정의 거실에 그림이 한 점씩 걸리기를 소망합니다.” 12일 저녁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이 덕담을 건넸습니다. 경제위기 등의 여파로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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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6대 수입차 9대 ‘대상 레이스’ 시작됐다
왼쪽부터 기아 레이, 메르세데스 벤츠 CLS, 닛산 큐브. 중앙일보 ‘2011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최종 후보자로 15개 차종이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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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 작품 구경에 다리 아플 틈 없지요
28일 홍콩국제아트페어에서 한 관람객이 갤러리스트가 출품한 줄리언 오피의 ‘풍경 속의 클레어’를 감상하고 있다. “사흘째 돌아다니고 있는데 볼 작품이 많아 다리 아픈 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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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안 따지고 최고의 교육...글로벌 인재들이 모여든다
네덜란드는 역사적으로 북유럽 미술을 인도한 중심지였다. 또 17세기의 미술시장을 처음으로 형성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일찍부터 문화정책을 세웠고, 문화자산의 가능성에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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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큐브로 알아보는 맥킨토시 [6]
사용자 중심의 Mac OS 시스템 큐브의 내부는 음... 하드와 보드, 램과 기타...^\^;; 이런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살펴 보려는 것은 큐브 안의 시스템 환경입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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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장애 임신부像이 '현대판 비너스'로
영국 런던의 심장부로 불리는 트라팔가 광장에 기이한 조각상이 등장한다. 내년 봄 광장에 세워질 5m 높이의 흰 대리석 조각은 여러 면에서 충격적이다. 우선 모델의 사지는 쪼그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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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차이 비밀 풀렸다
축구공이 날아오면 소녀는 몸을 움츠리는 데 비해 왜 소년은 공을 향해 달려나갈까. 남성은 왜 여성보다 길눈이 밝고 큐브 퍼즐을 잘 푸는 데 비해 눈썰미가 없고 무드에 냉정할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