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올리브 나무대신 참나무 화분주자

    1936년「베를린·올림픽」대회 때 육상에서 금「메달」4개를 독차지했던 미국 흑인 선수 「오웬스」씨는 23일 1972년 대회준비 관계로 이곳 와있는「뮌헨」시장이 베푼「파티」에서 현재

    중앙일보

    1968.10.24 00:00

  • (6) 이색수집-화가 정복생씨

    예쁜 것이면 무엇이든 사랑한다. 그리고 버리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벽면마다 가지런히 차려놓곤, 만지고 들여다보고 즐긴다. 이러한 취미는 합께 그림을 그리는 그이와 일치되는 버릇중

    중앙일보

    1968.10.17 00:00

  • "생일에는 공격않는 법"

    ○…박정희대통령은 30일낮 51회생신을 맞아 청와대의 수석비서관과 출입기자들을 초대해서 오찬을 같이했다. 박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는 자리에 앉자마자 식당에 놓여진 몇그루의 축하화분

    중앙일보

    1968.10.01 00:00

  • 간소한 박대통령 생신축하

    ○…박정희대통령은 30일 51회생신을맞아 청와대에서 축하연을 마다하고 간소한 하례인사만을 받았다. 박대통령은 이날상오9시15분부터 약30분동안 대접견실에서 정일권국무총리를 비롯한

    중앙일보

    1968.09.30 00:00

  • 주간중앙 창간 축하해주신 분

    화분=▲계창업 한국조간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김창원 신진자동차주식회사사장 ▲모나미화학공업주식회사 ▲경향신문광고국 ◇축전=강태주 상업은행남대문지점장 ◇방문=▲김성우씨(주간한국편집장)

    중앙일보

    1968.08.26 00:00

  • "죄인의식 다시 느낄뿐"

    O…16일0시를 기해 정치활동정화법의「만기」를 채우고 「정치적금치산」에서 풀려나는 해금 인사들의 감회는 착잡한 듯-. 민주당 때 서울시장이었던 김상돈씨는 『절후가 변하는 것 같은

    중앙일보

    1968.08.15 00:00

  • (4) 창가에 관엽식물

    외국에서 6년동안 내내 「아파트」살이였다. 귀국한지 이제 3개월. 또「아파트」를 면할길이없다. 그런대로 2층의 15평은 깨끗하고 편리하게 꾸며져있다. 두 아이와 함께 아늑하게 쉴

    중앙일보

    1968.08.01 00:00

  • 시원한 여름 우리집 묘안(1)

    본격적인 더위가 다가오고 있다. 시원한 별장을 가져 한여름을 보낼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별문제겠지만 우리들 가정에서는 주부들의 지혜와「센스」로 견디기 힘든 더위와 맞서 이겨야한다.

    중앙일보

    1968.07.11 00:00

  • 25만원짜리「수령5백」도

    수목을 화분에 심어 10년 혹은 수십년 가꾸는것은 참선과도 같은 도락이다. 우리나라의 옛선비들은 매화나 석류를 그같이 즐김으로써 스스로 마음을가다듬었다. 어수선한 세상살이에 오랫동

    중앙일보

    1968.06.18 00:00

  • 「간섭 없이 지명」이 부결

    국회부의장 후보와 원내총무 인준을 위해 열린 5일 상오의 신민당의원총회는 시작 초반부터 비주류와 주류의 일부반발세력이 인준을 기어이 부결시키기로 했다는 말이 나도는 등. 뒤숭숭한

    중앙일보

    1968.06.05 00:00

  • 황제영접에 잉어도 한몫

    ○…18일 방한할 「이디오피아」의 「하일레· 셀라시에」황제의 환영준비는 16일의 공항예행연습으로 막바지에 올랐다. 황제가 묵을 영빈관은 정원에 사철나무·홍단풍·향나무·개나리·장미등

    중앙일보

    1968.05.17 00:00

  • 내일에 산다

    「아파트」의 생리가 우리들에게는 그다지 맞지않는 모양이다. 「아파트」에 산다면 남의셋방에 사는느낌이 없지않고 집을 지니고 산다면 뜰이있고 담이있는 이른바 독채에서 살아야 체모가 서

    중앙일보

    1968.05.10 00:00

  • 경조에 화환대신 쌀가마

    공화당은 박정희대통령이 연두기자 회견에서 제창한 「제2경제」의 실천을 위해 요즘 조용한 가운데 제법 활발한 움직임. 공화당 당사에 방들을 비워 「제2경제추진위기획실」이란 간판을 달

    중앙일보

    1968.05.07 00:00

  • (4)축하

    결혼식장마다 화려하고 거창한 축하 화환이 줄지어 서게된것은 언제부터인지모르겠다. 신랑·신부의 사회적 배경에 따라 화환의 모습과 수는 더욱 가관이다. 「××당○○○」「×××회사사장○

    중앙일보

    1968.04.11 00:00

  • 조화로 ″정서키우겠다.″

    ○…서울시는 도시미화를 이유로 종로구 혜화동 「로터리」에 꽃 「터널」을 만들고있으며 시청앞녹지대에는 「비닐」제 조화를 벌여 놓았다. 이 꽃사업들은 서울시가 시민의정서를 키우기위해서

    중앙일보

    1968.04.09 00:00

  • (3) 현관

    현관은 주택의 첫얼굴. 따분하고 무표정해선 질색이다. 문열고 들어서자 안도감을 안겨주는 포근함이 있어야한다. 아직도 우리가정의 현관은 주택밖에서 서성거린다. 한옥의 경우 대문간 혹

    중앙일보

    1968.02.22 00:00

  • 불모의 연극

    미국인들은 영국연극계는 흥성해가는데도 미국만은 쇠퇴일로라고 투덜거린다. 최근에 영국의 원작물이 5편이상이나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고 이경향은 점차 심해지리라는 사실과, 「런던」

    중앙일보

    1968.02.17 00:00

  • (1)안방

    살림집 규모는 어떻게 꾸며야 좋을까? 덩치는 크지만 쓸모가 적고 헤벌어진 집. 작아도 씀씀이 짜인 집이 있다. 살림과 일용품이 구석구석 너저분하게 흩어져있는걸 누구도 좋아할 이 없

    중앙일보

    1968.02.08 00:00

  • 가족과함께 계룡산으로|이의장63회생일

    ○…14일로제63회생일을맞는이효상국회의장은13일아침 부인한덕희여사와손자녀및공보비서 등을 데리고 자동차편, 충남계룡산으로. 지난해에는 충북수안보온천에서, 그 전해는충남덕산온천에서 생

    중앙일보

    1968.01.13 00:00

  • 해빙의 축배|여·야 공동성명나오던날

    ○…지난6일부터 12차례 회이ㅡ를 갖고 장장15일간을 끌어오던 여·야협상이 20일상오 시내 세종「호텔」7층「한사람·홀」에서 공동성명과 의정서를 발표함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중앙일보

    1967.11.20 00:00

  • 화분과 축전에 들뜬 서장실

    ○…지난26일 총경급의 무더기이동으로 주인이바뀐 서울시내 각경찰서장실은 요즘 온통 축제「무드」. ○…밤마다 활짝핀 노란국화꽃·고무나무등이 그득하고 축하전보가 연이어 날아들고 있다.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절망의 사선 넘어 재생의 승리|대지에 환희의 첫발|축제의 길…청양서 서울까지

    이날 김씨가 입원한「메디컬·센터」에는 이봉출 해병대 사령부 참모부장 등 1천여 명의 시민이 김씨를 맞이했고 현관 앞에서는 생화로 「축 생환」이라고 수놓은 화환과 중앙일보 동양방송

    중앙일보

    1967.09.07 00:00

  • 무허가철거에

    선거기간 중 판잣집을 양성화한다는 선심공약이 가져온 후유증이 터지기 시작, 5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 두 곳에서 판잣집 철거소동이 벌어졌다. ▲하오 6시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산2

    중앙일보

    1967.07.06 00:00

  • 초하의 꽃꽂이

    널찍한 꽃 그릇에 물을 가득 담고 꽃과 푸른 잎을 꽂아 집안에 들여놓으면 사뭇 시원하고 더위를 잊게 한다. 뜰 안에 핀 꽃은 아침 일찍 잘라 꽂는 것도 좋고 시장바구니에 계절의 꽃

    중앙일보

    1967.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