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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머리핀 만들기
재료:리본용 26×11㎝(a), 22×11㎝(b)의 천 한장씩, 꽃장식용으로는 50×7㎝(c)천 한장 준비, 5㎝폭의 심, 26㎝(또는 22㎝·8.5㎝)자동핀. 순서:1. 준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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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명인] 누비장 김혜자씨
봄빛을 머금은 산과 들이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다. 우리나라의 전통 바느질 기법으로 만든 누비옷 역시 어머니의 따스한 품을 닮았다. 한땀씩 밤을 새워 천땀 바느질의 정성이 스며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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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코너]크리스마스 트리
불황의 여파로 연말 분위기가 꽁꽁 얼어붙었다. 하지만 한해를 마감하는 이때 간단한 성탄절 소품을 직접 만들어 집안분위기를 다소나마 훈훈하게 만드는 것도 작은 생활의 지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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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타고 '누빈 솜옷' 인기
누빈 솜옷,이른바 「패딩 룩」이 겨울 거리를 누비고 있다. 흔히 패딩 룩이라고 하면 멋은 제쳐두고 따뜻한 겨울나기에만 치중한 듯한 두툼한 파카류를 떠올리는게 고작.하지만 올겨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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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재활용 아이디어 이런품목 활용 이렇게
주부들의 전통적인(?) 고민은 부엌 구석구석에 부엌용품들을 충분히 넣어둘 수 있는 수납공간의 확보.게다가 올 1월부터는 쓰레기 종량제의 실시로 쓰레기의 양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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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모시조각보 재현 김영순씨|"전통적 한국여성의 정성과 미의식이 응결|면 분할이나 배색의 아름다움이 놀라와요"
전통적인 한국여성들의 알뜰한 정성과 미의식이 응결된 모시조각보의 아름다움을 현대에 재창조하는 작업을 해온 섬유작가 김영순씨(41·대전목원대교수)의 두 번째 작품전이 12∼18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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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남루를 기우려고 그는 실을 바늘에 꿴다. 그가 타고 앉은 섬이 기우뚱 몸서리를 쳤다. 바늘 귀에 들어간 무의 눈이 귀를 막는다. 그는 귀가 멀었다. 바늘 귀는 낙타 눈만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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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산뜻한 원피스 만들기
구겨지지 않으면서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는 「폴리에스터·코튼」은 여름용 옷감으론 가장 무난하다. 특히 여러 가지 색의 무늬로 「프린트」된 것이 시장에 많이 나와 비교적 값싸게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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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만들기
가장 손쉽게 빨리 만들어 낼 수 있는 옷이 바로 「스커트」이다. 사진의 「세미·타이트·스커트」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로 이것을 응용하여 여러 가지 변형으로 유행에 맞출 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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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가을차림 긴소매「블라우스」
선선한 바람속에 긴소매「블라우스」가 필요한 철이 되었다. 긴소매 「블라우스」정도는 누구나 하루쯤만 소비하면 만들수 있으며 시장에 가보면 값싼 자료들이 얼마든지 있다. 일일이 다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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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모자와 장갑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어린이들은 선물을 기다리고 무엇을 받을까 상상하는 즐거움을 갖게 된다. 모자와 장갑은 집안에서 찾아낸 남은 실들로 1주일이면 떠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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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실용누비옷 붐-누비잠바·스커트
20여년 전만 해도 명주에 햇솜을 두어 누빈 포근한 누비옷들이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많이 입혀졌었다. 최근 그 누비 옷 붐이 다시 일기 시작, 수많은 시장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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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놀이 잠바
등산이나 들놀이 갈 때 뿐 아니라 가벼운 외출에 손쉽게 걸치고 나갈 수 있는 것이 「잠바」이다. 적당한 옷감은 방수된 무명을 우선 꼽을 수 있고 혼방이나 「저지」 또는 모직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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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드는 웨딩드레스
결혼식을 앞둔 아가씨들이 누구나 닥치게 되는 고민이 웨딩드레스에 관한 것이다. 마추자니 비싸고 가게에서 남들이 입던 것을 빌려 입자니 꺼림직하고, 무엇보다도 한 두 시간 빌려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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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봄까지 긴소매 블라우스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비가 멎으면 곧 긴소매 옷이 필요한 선선한 날씨가 될 듯하다. 촉감이 따스한 실크나 세탁이 편한 혼방 등 풀기가 없고 부드러운 옷감을 사다가 긴소매 블라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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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울 원피스
금년 시장의 여름 옷감 중에서 눈에 띄는 옷감 중의 하나가 서머·울. 조금 깔깔한 질감이 세련되어 보이기 때문에 「타운·웨어」로 적당한 소재가 되어준다. 이번 주의 양재는 칼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