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 '3줄'로 읽는 이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한국의 헤밍웨이

    단 '3줄'로 읽는 이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한국의 헤밍웨이

    [사진 픽사베이]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단 6개의 단어로 슬픈 이야기를 써낸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어떤 사람이 헤밍웨이의 글솜씨를 시험하기 위

    중앙일보

    2017.06.07 21:06

  • [졸리앙의 서울이야기] (30) 황소의 능력과 책 읽기 예찬

     ━ 서점서 스피노자 만나 보라, 초연해지는 지혜 얻는다  얼마 전부터 나는 노골적인 욕심을 품고 거리의 고물상과 헌책방을 헤집고 다닌다. 인류가 남긴 보물, 진흙 속에 묻혀 있을

    중앙일보

    2017.06.03 01:00

  • [책꽂이] 우리 옆집에 영국남자가 산다 外

    [책꽂이] 우리 옆집에 영국남자가 산다 外

    ● 우리 옆집에 영국남자가 산다(팀 알퍼 지음, 조은정·정지현 옮김, 21세기북스, 320쪽, 1만6000원)=영국인 글쟁이 팀 알퍼의 한국 산책기. 2007년부터 한국에 살고

    중앙일보

    2017.05.13 01:00

  • 첫 키스처럼 가슴 뛰는 글을 찾아

    첫 키스처럼 가슴 뛰는 글을 찾아

    저자 : 박정태출판사 : 굿모닝북스가격 : 1만4800원 “사랑한다는 건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같은 방향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연애나 결혼 관계를 위한 경구로

    중앙선데이

    2017.04.16 00:02

  • [매거진M] '지니어스', 제목은 '천재' 지만 내용은...

    [매거진M] '지니어스', 제목은 '천재' 지만 내용은...

     ━ 지니어스  원제 Genius 감독 마이클 그랜디지 출연 콜린 퍼스, 주드 로, 니콜 키드먼, 로라 리니, 가이 피어스 원작 A 스콧 버그 각색 존 로건 장르 전기, 드라마 상

    중앙일보

    2017.04.15 06:32

  • 천재가 천재를 만났을 때

    천재가 천재를 만났을 때

    미국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가 자신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1925)에 원래 붙이고 싶어했던 제목은 ‘웨스트에그의 트리말키오’였다고 한다. 웨스트에그는 소설 속 개츠비의 저택이

    중앙선데이

    2017.04.09 00:02

  • [1899.07.21] 작가 헤밍웨이 출생

    [1899.07.21] 작가 헤밍웨이 출생

      사고하는 지성인이자 정력적인 행동가였던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1899년 7월 21일 미국 시카고교외의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문학을 대표하는

    아워히스토리

    2017.03.23 13:45

  • 파리 시내 고서점에서 무료 숙박 하는 방법

    파리 시내 고서점에서 무료 숙박 하는 방법

    1951년 설립된 이후 약 3,000여 명의 작가 및 예술가가 방문한 파리 도심의 고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사진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페이스북] 유명 작가를 다루는

    중앙일보

    2017.03.21 15:29

  •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의 호텔 바 8곳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의 호텔 바 8곳

    외국의 고급 호텔을 떠올릴 때 자연스레 연상되는 몇 가지 장면이 있다.고객 캐리어를 끄는 정갈한 유니폼의 벨보이, 혹은 전경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스파? 최근엔 럭셔리 라운지 바(b

    중앙일보

    2017.03.04 00:01

  • 2017.02.26 문화 가이드

    2017.02.26 문화 가이드

     ━ 책  영락제: 화이질서의 완성저자: 단죠 히로시역자: 한종수출판사: 아이필드가격: 1만5000원중국인들이 추구했던 이상적 중화제국은 어떤 모습일까. 일본 교토대에서 중국학을

    중앙선데이

    2017.02.26 00:02

  • 2017.02.12 문화 가이드

    2017.02.12 문화 가이드

    책 - 첫눈은 혁명처럼저자 : 송종찬출판사 : 문예중앙가격 : 9000원 “수식어가 어설퍼지는 시베리아 벌판에서 / 나는 녹아 없어질 한 점 눈발이었거나 / 먼 길 떠나는 밤 기차

    중앙선데이

    2017.02.12 00:04

  • [박보균 칼럼] 말이 승부수다

    [박보균 칼럼] 말이 승부수다

    박보균칼럼니스트·대기자도널드 트럼프는 도발한다. 세상은 들끓는다. 그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은 기습이다. 역풍도 거세다. 그의 미국 대통령 취임 13일 동안 상황이다. 대통령

    중앙일보

    2017.02.02 01:00

  • 몰라서 못 읽는 보물 같은 책들 어디서 찾을까

    몰라서 못 읽는 보물 같은 책들 어디서 찾을까

    이밖에도 몰라서 못 읽는 재미있는 책은 많은 것 같다. 마침 장강명씨가 관여한 무료 서평집 『한국소설이 좋아서(사진)』는 기획의도가 신선하다.파묻힌 보석 같은 한국소설이 많다는 전

    중앙일보

    2017.01.27 01:00

  • 3가지 없는 막말창구, 신 전략무기로 진화

    3가지 없는 막말창구, 신 전략무기로 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트윗 한 줄이 지구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트윗 하나로 방송 뉴스의 제목이 바뀌고 금융 시장을 움직이며

    중앙일보

    2017.01.11 01:50

  • 지구촌 쥐락펴락 트럼프 트위터, 이젠 전략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의 트윗 한줄이 지구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트윗 하나로 방송 뉴스의 제목이 바뀌고 금융 시장을 움직이며 전 세계

    중앙일보

    2017.01.10 17:32

  • [이달의 책] 생각과 마음이 갈 길

    [이달의 책] 생각과 마음이 갈 길

    아무 결심도 못 했는데 새해가 왔습니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는 ‘이달의 책’ 1월 주제를 ‘생각과 마음이 갈 길’로 정했습니다.올 한 해 어떤 생각으로 살아야 할까요. 무슨 목표를

    중앙일보

    2017.01.07 00:05

  • [커버스토리] 빨간 날 68일…비행기표는 선착순

    [커버스토리] 빨간 날 68일…비행기표는 선착순

    | 2017 해외여행 캘린더지난해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2200만 명을 넘었다. 수치상으로 국민 5168만 명 중 약 42%가 국경을 넘었다는 말이다. 여행사 익스피디아 조사에 따

    중앙일보

    2017.01.06 03:00

  • [박보균 칼럼] 거절의 외교드라마

    [박보균 칼럼] 거절의 외교드라마

    박보균대기자국제정치는 근육질로 바뀌었다. 강대국의 스트롱 맨들이 일으킨 현상이다.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는 현상타파에 나섰다.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흔든다. 중국

    중앙일보

    2017.01.04 20:33

  •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수도권 최대 규모의 창고형 매트리스 멀티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수도권 최대 규모의 창고형 매트리스 멀티숍

    더슬립은 미국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의 국내 독점 수입 공식 업체다.더슬립이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가구/매트리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더슬립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창고형

    중앙일보

    2016.12.22 00:05

  • 밥 딜런, 노벨상 수상 논란에 "나도 셰익스피어처럼 곡을 썼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 수상 논란에 대해 셰익스피어를 빗대며 자신의 문학관을 설명했다.아지타 라지 주스웨덴 미국 대사는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중앙일보

    2016.12.11 13:01

  • [노트북을 열며] 신당동 박정희 가옥의 ‘신이심정’

    [노트북을 열며] 신당동 박정희 가옥의 ‘신이심정’

    염태정내셔널 부데스크몇 년 전 미국 시카고 외곽 오크파크에 있는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 생가를 간 적이 있다. 작은 마당이 있는 뾰족 지붕의 2층 집이었다.

    중앙일보

    2016.12.05 01:00

  • 638번 암살을 피한 피델 카스트로…흥미진진한 암살 시도 뒷얘기

    638번 암살을 피한 피델 카스트로…흥미진진한 암살 시도 뒷얘기

     25일(현지시간) 별세한 쿠바의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의장(사진)은 살아 생전 638번 암살을 피한 사람으로 유명했다.누가 그토록 카스트로를 죽이려 했을까?십중팔구는

    중앙일보

    2016.11.27 10:50

  • 다큐로 쿠바의 속살 드러내다

    다큐로 쿠바의 속살 드러내다

    쿠바는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나라 중 하나다. 지난해 미국과 54년 만에 관계를 회복했고, 여행 제한도 대폭 완화돼 하늘길도 다시 열렸다. 미국과 쿠바간 항공

    중앙선데이

    2016.11.27 00:40

  • [interview] “좋은 구두? 20년 넘게 신을 수 있어야”

    [interview] “좋은 구두? 20년 넘게 신을 수 있어야”

    |힐러리 프리먼 에드워드 그린 CEO에드워드 그린의 힐러리 프리먼 CEO. 구두는 디자인·편안함·내구성 3박자를 모두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에드워드 그린’이라는 구두 브랜드를

    중앙일보

    2016.11.0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