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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중심 빠른농구 인상적 김승현 시야넓고 수비좋아"
프로농구 TG 엑써스에는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미국인 제이 험프리스(40·사진)가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 농구계의 첫 정식 외국인 코치다. 18일 모비스 오토몬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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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길 망치지않고 파티에서 살아남는 법
긍정적인 이야기보다는 부정적인 것이 훨씬 더 잘 퍼져나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또 우리는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강조하지만 사실은 나쁜 소문을 좋아한다는 것을 아는가? 사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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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분위기 어떻게 띄울까
여러분은 한 가지 사실에는 분명히 동의할 것이다. 당신의 가장 큰 고객의 판매담당이사가 초대한 휴일 파티에 가게된 것은 앤 험프리스 탓이라는 것 말이다. 지난 주 험프리스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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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모임 시리즈 1.] 초대에 응하는 방법
단지 이 말 뿐이다. 당신도 한쪽 구석에 이렇게 적힌 편지봉투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각종 초대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업상의 접대 회사의 파티 사무실 야유회 하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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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게 나쁜 일이 생겼을 때
지난주 우리는 추운 계절에 병가처리 요청이 몰리며 직원들 사이에 잠시 갈등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다뤘다. 이번주에는 많은 직장에서 발생하는 좀더 무거운 문제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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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이름을 기억하라
당신도 이런 일이 어떤 식으로 일어나는지 알 것이다. "존 걸트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 누구시라고…?" 어떤가? 당신은 걸트가 당신에게 이름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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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에게 할 말은 하라
당신의 경우는 좀 다를 수도 있지만, 다음은 우리가 받은 e-메일과 귀로 들은 사례에 기초해서 직장 예절 전문가 앤 험프리스(Ann Humphries)의 경험을 통해 간추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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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는 항상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을 듣지만 잘 실천하지 않는다.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많이 듣던 얘기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남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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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냉정함을 잃지 말라
당신도 불빛을 어둑하게 하고, 직장내에서 연극무대 주인공인양 행동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지 모른다. 무슨 일 때문이었나? 클라이언트가 프리젠테이션 날짜를 갑자기 이틀정도 앞당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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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위조 막기위해 라벨에 DNA 삽입
호주 최대 포도주 양조회사중 하나인 BRL 하디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절도와 위조를 막기 위해 포도나무의 DNA를 자사 제품 라벨에 삽입할 것이라고 21일 발표했다. BRL 하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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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33가지 동물로 본…' 外
◇33가지 동물로 본 우리문화의 상징체계(김종대 지음,다른세상,1만4천원)=열두 띠 동물 뿐 아니라 개구리 ·거북 ·곰 ·까마귀 등이 설화나 민요,문학작품 등에서 어떤 의미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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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눈으로 본다 〈환타지아 2000〉
1940년 11월13일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환타지아〉. 그 당시 월트 디즈니가 꿈꾸었던 일은 음악 레퍼토리를 바꿔가며 매번 새로운 콘서트 영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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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샌프란시스코 격돌-美 슈퍼보울 대회
[로스앤젤레스支社=許鐘顥기자]샌디에이고 차저스와 샌프란시스코포티나이너스가 제29회 슈퍼보울 챔피언을 놓고 오는 30일 격돌케 됐다. 차저스는 16일 새벽(한국시간)피츠버그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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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카우보이 3連覇-美 프로풋볼 차저스와 함께 7승째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샌디에이고 차저스가 NFL 9주째경기(30,31일)에서 나란히 7승1패를 기록하며 NFC와 AFC의 양대산맥으로 자리잡았다. 슈퍼보울 3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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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휴스턴에 2패뒤 첫승-美NBA농구 서부결승전
[솔트레이크시티(유타州)AP=聯合]유타 재즈가 NBA 서부지구 결승전에서 휴스턴 로케츠를 물리치고 2패뒤 첫승을 올렸다. 28일(한국시간)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NBA 서부지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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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오산·평택으로 이전/비용 20억불 한국서 부담
◎한미 공동발표… 97년까지 완료 서울 용산의 주한미군기지가 97년까지 경기도 오산과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로 이전된다. 한미양국은 19일 서울 용산에 있는 한미연합사·주한미군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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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추천「83년 양서」
국립중앙도서관은 철학·종교·사회과학·자연과학·예술·어학·문학·역사·가정등 9개분야 1백51종 1백91책의 도서를 83년도의 양서로 추천했다. 중앙도서관은 l8명의 저명인사·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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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천여 명·미군충돌
10일 상오1시30분쯤 평택군 팽성면 안정리 직업부녀회원6백여 명을 포함한 주민1천여 명이 미군K6「험프리스」기지사령부 가비군들의 금족령을 풀지 않고 있는데 항의, 철야「데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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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병에 금족령
【평택】지난 9일 하오 9시30분쯤 흑인병사들의 집단난동사고가 벌어지자 관계K-6「험프리스」기지사령부에선 전미군장병들에게 10일 0시를 기해 무기한 금족령을 내렸다. 한편 K-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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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종업원 2백22명 감원
【평택=조원환기자】17일 미8군은 K-6「험프리스」제23직접지원단소속 한국인종업원 2백22명을 오는 2월말까지 무더기 감원하겠다고 전국외기노조 평택지부(지부장 백운호)에 통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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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백 명 감원
【평택】미8군 당국은 30일 예산삭감 등 이유를 내 걸고 오는 9월30일까지「K·6」 23직접 지원 단「험프리스」기지 안 한인 종업원(비 충당 종업원 및 미8군 직속충당종업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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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촌에 불경기바람
【평택】항간에 끊임없이 나돌고있는 주한미군의 감축내지 철수설 때문에 K-55 오산 미공군기지와 K-6 험프리스 기지촌 일대엔 부동산 방매자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현재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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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없는 「그린·베레」
【평택기지=임시취재반】「그린·베레」들은 휴식이 없다. 18세에서 46세의 노장에 이르기까지의 장병들은 12일 정오부터 눈이 내리는 가운데도 총검술, 행군, 전개, 즉각대응등 실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