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백 명 감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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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평택】미8군 당국은 30일 예산삭감 등 이유를 내 걸고 오는 9월30일까지「K·6」 23직접 지원 단「험프리스」기지 안 한인 종업원(비 충당 종업원 및 미8군 직속충당종업원) 1백 명을 무더기 감원 통고 후 오는 10월31일까지 전원 해직할 방침임을 전국 외기 노조 평택지부(지부장 백운호)에 통고해 왔다.
이에 외기 노조 평택지부에서는 오는 9월1일 긴급운영위원회를 열고 그 대책을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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