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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아이 건강을 위한 필수 지침서
'민족 대이동' 추석 연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기대되는 만큼 걱정되는 마음도 크다. 교통체증으로 꽉꽉 막히는 ‘귀성길’ 때문. 아이들은 오랜 시간 좁은 차안에 앉아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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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낮추는 못된 습관 5가지
최근 신종플루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밝힌 지난 7~8월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은 4000억원으로 작년 대비 25% 증가했다. 함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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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함소아한의원, 어린이 4000명에게 감기·비염 무료 예방 손길
위 스타트(We Start)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함소아한의원(대표 최혁용·이상용/ www.hamsoa.com)은 2007년부터 위 스타트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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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도 종류가 있다? 나쁜 땀 구별법
한창 성장하는 아이는 어른에 비해 열이 많은데다 땀구멍도 쉽게 잘 열려 땀을 많이 흘린다. 땀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순기능을 한다. 대개 아이들의 땀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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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에 콧물 나는 아이, ‘등’을 조심하세요
“에어컨 바람이 조금만 세도 금세 콧물을 흘려요.” 한 여름에도 콧물을 달고 사는 태현(5세, 가명)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김주영 씨(35세, 가명). 몸이 약해서인지 싶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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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보양식] 얼큰 민어탕, 뜨끈 팥죽 … ○○탕 못잖은 더위 사냥꾼
조선 중기의 실학자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양기에 눌려 음기가 엎드려 있는 날”로 표현된 복날. 다음 달 14일 초복을 시작으로 중복(24일)·말복(8월 13일) 등 삼복(三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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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ood] 목마르세요? 유자·홍시가 있잖아요
꽁꽁 얼린 홍시와 상큼한 유자가 올여름 더위를 날릴 스타일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화사한 색깔에 맛·건강까지 더했다는데… 어젯밤 마신 술이 아직도 배 속에서 출렁이는 느낌이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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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적인 아기 피부병 구별법
좋은 피부를 가진 사람을 칭찬할 때 “아기 피부 같다”는 말을 많이 쓴다. 이처럼 아기피부는 매끈하고 보드라운 피부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것이 사실. 그러나 아기에게도 얄미운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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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걱정 없는 나들이 도시락 싸는 법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그렇지.” 유명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11개 업체에서 사용하는 얼음에 식중독균이 득실거린다는 기사를 접한 엄마들의 마음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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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5년간 소액 후원자 2000여 명 … 후원 기업은 70곳 넘어
위 스타트 광명마을 아동들이 지난해 11월 10일 친구 사랑의 날을 맞아 우정신문 전시회를 했다. [광명마을 제공]위 스타트(We Start) 사업이 짧은 기간 안에 국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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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지 않는 중이염, 수술 없이 치료해요
지난해 어린이집에 들어간 태민(4)이는 감기를 달고 살다가 결국 중이염까지 생겼다. 좋아지다가도 다시 재발하기를 수차례 반복하며 지긋지긋하게 쫓아다니던 중이염. 결국 수술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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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막으려면] “음악 트세요, 에어컨 끄세요, 녹색 채소 드세요”
신종 인플루엔자는 계절성 인플루엔자와는 달리 예방 백신이 없다. 타미플루·릴렌자 모두 치료약이다. 신종 플루를 예방하려면 개인 위생이 중요하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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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에 얽힌 속설 그리고 진실
최근 아토피 카페를 통해 잘못된 정보를 얻은 한 엄마가 아토피에 햇빛이 좋지 않다는 정보를 맹신, 아이를 잘못 관리하여 구루병에 걸리게 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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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만드는 화장품, 원료·광고 제한 풀릴까
의사가 만드는 화장품과 의약품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코스메슈티컬’을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최근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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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울긋불긋 민감성 아이 피부 관리법
건조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은 작은 자극에도 금방 얼굴이 붉어지는 시기이다. 바람을 조금만 오래 쐰다 싶어도 금세 피부가 트고 볼이 빨갛게 되거나 가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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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식탁 에너지’ 향신료…매운 맛으로 스트레스 풀어볼까
자고로 사람은 ‘밥심’으로 사는 법. 밥상에 입맛 당기는 요리를 올리는 게 기운 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2월은 제철 식재료 면에서 손에 딱 잡히는 것이 없다.이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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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꼭' 필요한 건강식
추운 날씨 탓에 활동이 줄고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이다. 한방에서 겨울은 기를 저장해야 하는 계절이다. 동물이 겨울잠을 자면서 봄을 기다리는 것과 같은 이유다. 이 계절에 잠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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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꼭’ 필요한 건강식
손발이 유난히 차가운 사람 손발이 찬 수족냉증은 추운 계절에 잘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주로 생기는데 증상이 심하면 다른 여성 질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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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고 있는 '아파트형' 비염
초등학교 입학식이면 으레 아이들 가슴 한 켠에 이름표와 함께 하얀 손수건을 매달아주던 시절이 있었다. 이름표는 자신을 알리는 상징물이고, 손수건은 콧물을 줄줄 흘리는 아이의 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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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기침 … 스트레스 풀어주는 칭찬도 약
잠을 자는 아이가 주로 언제 기침을 하는지 부모는 잘 살펴야 한다. 한방에선 아이가 한밤중에 하는 기침은 심열(心熱)의 결과이며, 새벽 기침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위에 과도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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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똥덩어리는 최고의 건강신호등
강마에 어록이 세간에 화제다. 마디마디 끊어 툭툭 내뱉는 강마에의 말투는 독특함을 넘어 괴팍하기 짝이 없지만, 그가 쏟아내는 독설은 보는 이로 하여금 통쾌함과 더불어 카타르시스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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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 먹였더니, 날마다 ‘황금똥’
황금똥. 색깔은 황금색 또는 갈색을 띠며, 굳기는 변을 본 뒤 휴지에 거의 묻어나오지 않을 정도다. 그래서 ‘소세지똥’이라고도 한다. 한방에선 최고로 친다. 소화불량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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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콧물을 보면 질병이 보인다
가을은 콧물이 잘 나는 계절. 날씨가 건조하고 차기 때문이다. 어린이는 자신의 이상 증상을 표현하는 데 서툴다. 따라서 부모가 콧물의 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월간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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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듬뿍, 北에서 온 강서청산수
생수에도 트렌드가 있다. 예전엔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었지만 지금은 ‘몸에 좋은 물’이다. 건강에 관심이 모아지는 요즘 ‘물’의 이유 있는 변화는 너무나도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