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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떼려다 혹 붙이면 안돼”…아토피 질환의 치료
중학교 입학과 함께 급격히 말수가 줄어든 정시내(14. 서울시 중랑구) 양. 어린 시절부터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했지만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부터는 이것을 견디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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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비염 주의보
일교차가 심한 요즘 아이가 유난히 힘들어 한다면 ‘비염’이 원인일 수 있다. 환절기에 호흡기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비염이 생긴다. 코를 자주 풀면서 칭얼대거나 가래가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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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생활리듬 학교에 맞추려면
개학과 동시에 초·중·고 자녀가 있는 많은 가정에 ‘기상 전쟁’이 시작됐다. 서너 번은 흔들어 깨워야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들은 아침마다 전쟁을 치른다. 우리 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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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조숙증의 오해와 진실 ③
박진영(38·가명)씨는 가슴이 아프다는 일곱살 딸 아이의 말에 깜짝 놀랐다. 가슴을 만져보니 조금 단단한 멍울이 만져졌다. 박씨는 초등 4학년 때 초경을 한후 키가 거의 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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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조숙증의 오해와 진실 ②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를 둔 김경숙 씨는 아이키 때문에 고민이다. 아이가 엄마·아빠의 어릴 때에 비해 쑥쑥 잘 크고 있어 대견하게 생각해왔는데, 주변 엄마들이 그러다 오히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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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조숙증의 오해와 진실
최근 성조숙증에 대한 보도가 늘면서 부모들은 자녀가 또래보다 키가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걱정이다. 김미혜(37·가명)씨도 딸(6)이 또래보다 커 ‘혹시 우리 아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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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샤워하게 되는 여름
귀가 후 샤워는 기본, 무더위로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한차례 더 샤워를 하고 잠을 청한다. 열대야에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아침 샤워도 추가 된다. 땀과 노폐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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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스려 건강하게 여름 나기
일부 지역의 한낮 온도가 섭씨 30도 가까이 오르며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워킹맘 최정인(37)씨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며칠 전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땀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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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 건강 지키려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싶다면 장 관리부터 신경 쓰자. 여름마다 잦은 배앓이로 고생을 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잔병치레를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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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비염·아토피 고민이라면
비염을 앓고 있는 아이를 데리고 한의원을 찾은 장수진(35·여·서울 개포동)씨는 깜짝 놀랐다. 비염의 원인이 ‘아이가 몸에 가진 열이 많아서’라는 진단 때문이다. 아이가 평소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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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달래·냉이·쑥이 더 당기는 까닭 …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내 미네랄·비타민 요구량이 늘어난다. 규칙적인 식사가 불가능할 땐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중앙포토] 만물이 약동하는 봄이다. 하지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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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때 황사 걱정 줄이려면
황사가 잦은 봄철엔 나들이 전 챙겨야 할 게 많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외출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외출 시 필요한 용품과 생활 속 황사대처법을 알아봤다. 마스크, 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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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날씨 변덕 심한 요즘, 스카프에 트렌치코트면 딱 좋아요
판초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는 접어서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얇고 가벼운 게 특징이다(여). 앞여밈과 끝단에 원색이 들어간 카디건(남)은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보인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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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만성 비염
깊은 잠을 못 잔다. 목이 아프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자주 찾아온다.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비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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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스킨 케어 어떻게 할까
얼마 전 둘째를 낳은 이재희(33·강남구 삼성동)씨는 아이의 스킨 케어를 위해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신경이 많이 쓰인다. 5살 터울인 첫째 때는 한두 가지 제품만 선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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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간식 장만
가격이 저렴하길래 욕심내 사온 과일들이 냉장고 한켠을 그대로 차지하고 있다. 맛도 밋밋해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이럴 땐 깨끗하게 씻어 말려보자. 추운 겨울, 가족의 입맛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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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면역력 약해지는 환절기
주부 김인아(34·강남구 삼성동)씨는 최근 다섯 살, 세 살인 두 아이의 피부 관리에 고민이 많다. 날씨가 쌀쌀해져 보습화장품을 발라줘야 하는데, 둘 다 피부가 예민해 제품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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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가을 먹을거리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찬바람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도 자주 일어난다. 이럴 때는 음식만 잘 챙겨먹어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영양이 풍부한 가을철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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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가을 먹을거리
가을철 먹을거리는 건강을 챙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마와 밤은 원기회복, 대추는 감기 예방을 돕는다. [김진원 기자]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찬바람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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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한방가슴성형! 키가 클 때 가슴도 키워라.
가슴이 커지면 키가 멈춘다며 2차 성징을 최대한 늦추려는 엄마들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그 열기를 반영하듯 소아과, 정형외과, 한의원 등 성장클리닉을 표방하는 곳들이 빠른 속도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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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오면 한방(韓方)의 모든것을 한방에 볼 수 있다”
세계 최초 한의학 분야 축제로 한방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오는 9월16일부터 10월16일까지 한달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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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함소아한의원, 위스타트 1000명에게 감기 예방 패치
함소아한의원(대표 이상용)과 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은 20일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위스타트(We Start) 운동본부와 3년간의 협약을 맺고 아동들에게 동병하치(冬病夏治)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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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자외선 차단법
“밖에서 오래 놀다 오면 울긋불긋 열꽃이 올라서 걱정이에요. 연약한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가 자극을 주지 않을까 우려도 되고….” 세살배기 딸 지윤이와 외출할 때마다 김성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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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의 변신② - 학습을 돕는 컬러
빨간 방과 파란 방에서 잠자는 아이들은 각각 어떤 성격을 갖게 될까? 다양한 색상이 아이들의 심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컬러테라피(Color Therapy, 색채치료) 요법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