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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마지막 올스타전서 역대 최다 홈런 1위 도전
올스타전 최다 홈런에 도전하는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가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최다 홈런 1위에 도전한다. 15일 한국야구위원회(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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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늘어난 임원 수…'36살' 가장 젊은 대표이사 누구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 네이버]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대기업의 임원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비율이 늘었으며 평균 연령은 소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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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원스톱 의료·생활 서비스 누리는 고품격 시니어 복합단지
부산 라우어 ‘라우어’는 각종 관광·휴양·쇼핑시설 등이 들어서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되는 프리미엄 시니어 복합단지다. 국내 최초로 같은 사업부지 안에 의료시설이 함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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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에 위임장 1000여장 날렸다…CEO 떨게 한 개미의 변신
엔씨소프트 본사 전경. #1. 지난달 30일 열린 엔씨소프트 정기주주총회(주총)에선 주주들의 '쓴소리'가 쏟아졌다. 한 주주는 김택진 대표를 향해 "게이머가 아이템을 산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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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한화 김동관 사내이사 속속 진입
주요 대기업의 정기주주총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이사진으로 오너 3세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은 17일 효성첨단소재·화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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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어 한화·효성도…경영권 승계 서두르는 재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과 조현상 부회장. [사진 효성그룹] 주요 대기업의 정기주주총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이사진으로 오너 3세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경영권 승계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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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생 ‘회장·부회장’ 50명…사장 4명중 1명은 MZ세대
정의선 현대차 회장(왼쪽)과 구광모 LG 회장. [중앙포토] 국내 재계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다. 1970년 이후 태어나 회장·부회장에 오른 주요 기업의 오너 2~4세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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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태양광 타고 우주로 가요…’올드하다’ 이미지 확 바꾼 이 회사
그동안 앤츠랩이 100여개의 종목을 다뤘지만, 지주회사는 없었습니다. 이런 점을 딱 알아채고 지적한 독자분이 등장! 특별한 이유가 있어 안 한 건 아니지만 속으로 뜨끔했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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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 리그 20번째 0-0 무승부…한화, 두산 8연승 도전 저지
[뉴스1] 선두 KT 위즈와 3위 LG 트윈스가 KBO리그 통산 20번째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KT와 LG는 25일 수원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9회까지 0-0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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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T, 2위 LG에 3.5게임차 달아나…한화 4번 김태연 4타점
고영표 선두 KT 위즈가 고영표의 호투를 앞세워 추격에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KT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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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시계가 급해졌다…지배구조 정리, 수소·우주 집중 투자
서울 중구 한화빌딩 모습. [뉴스1] 창립 69주년을 맞은 한화그룹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3세가 보유한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정리하고 신사업 위주로 사업구조를 전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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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 시설보호아동의 건강한 정서 위해 '맘스케어 마음놀이' 사업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시설 보호 아동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안이(3세·가명)는 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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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열이 형도 윤이 형도 ‘묻고 더블로 가!’
구자열 대한자전거연맹 회장(왼쪽),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오른쪽). ‘묻고 더블로 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각 종목 협회장들이 앞다퉈 통 큰 포상금을 내걸었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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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정의선, 셀트리온·쿠팡 약진…'재벌 리스트' 지각 변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규제 칼끝을 겨눌 대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면면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정의선(51)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53)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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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마운드와 수비, 프로야구 두산 개막 3연승
두산 베어스 투수 미란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투수진과 강력한 수비가 빛났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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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수소 혼소 발전 기술 확보…탄소 배출량 30% 감축
수소 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서 수소와 천연가스(LNG)를 함께 태워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기존 LNG 발전에 비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 [사진 한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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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수소에 꽂힌 ‘80년대생 3세’ 경영인
국내 대기업 경영인들의 얼굴이 젊어지고 있다. 4대 그룹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LG그룹에선 최근 1~2년 사이 총수가 바뀌었다. 창업자의 3~4세가 전면에 나서며 그룹 전체를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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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3세 경영인 시대…그들 앞에 놓인 리더십 숙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왼쪽)과 김동관 대표. 사진 한화 새 해 들어 ‘1980년대생·30대·3세대’ 경영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은 3월말 각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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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회장·NBA스타도…미국과 유럽에 부는 '스팩' 열풍
「 “유럽 최고 부자가 스팩(SAPC)열풍에 동참했다.” 」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회장.[로이터=연합뉴스] 미국 CNN이 15일(현지시간) 베르나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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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태양광, 차남 금융, 삼남 에너지…한화 3세 전면배치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 왼쪽부터 동관ㆍ동원ㆍ동선. 사진 한화ㆍ뉴스1 “K방산·K에너지·K금융 등은 글로벌 리더가 돼야 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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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이규호 전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코오롱FnC 이규호 전무가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전국 대리점에 화분을 선물했다. 왁(WAAC) 도산점 매장에서 직원들이 화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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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서울시청 아트월 조성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사장이 참여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조성된 서울시청 내 플라워아트월. 사진 한화솔루션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사장이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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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꿈 키운 자택, 세계 1등 반도체공장 들러 마지막 인사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부인 홍라희 여사,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부터)이 28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영결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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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운구차엔 사진 안 걸고…삼성 서초사옥 조기게양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발인이 진행된 28일, 조기가 걸린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 [사진공동취재단]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