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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노량진 학원가|하루 2만 몰리는 재수생 "집단촌"
「대입성공의 요새 노량진에서 우뚝 서라 ○○학원이여!」「들어보았는가, 최고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명강의를!」대입학력고사를 한달 앞둔 16일 오후 「재수생의 거리」 「고뇌하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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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배구대표 방문 금일봉
서한샘 중고배구연맹회장은 31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는 남자배구 대표선수들을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아시아선수권대회(8월9일∼산일·호주)에서 선전해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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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교육위원후보 추천자
◇종로▲송악호(65·서울교대교수) ▲정경진(61·종로학원원징) ◇중구 ▲임천택(48·상우기업대표) ◇용산▲김금용 (75·전신광여고교장) ▲김정득(49·(주)한독전자대표)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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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 후보선출 혼선/교육경력자 후보자 없어 추천못해
◎단일후보도 투표로 탈락 시·군·구의회에서 광역의회에 추천하는 교육위원 후보선출에 명확한 규정이 없어 곳곳에서 혼선을 빚고 있다. 서울 마포구의회는 20일 회의를 소집,교육위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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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재 고교 3년 생|85%가 서울진학 희망
92학년도 대입수험생인 지방소재 고교3년 생의 85%가 서울소재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는 지방대학 졸업자의 극심한 취업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전문기관인 한샘(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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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가구 대리점|「개조」수요 많아 "유망"
부엌을 능률적이고 편리하게, 또 휴식도 춰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고치려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부엌가구 대리점이 유망업종으로 각광 받고있다. 특히 매년 16만동 이상의 아파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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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의 성민, 수경만 찾아
□…MBC-TV 「미니시리즈-겨울이야기』(4일 밤 9시55분) = 수경·성민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두 집안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의식이 혼미한 가운데에서도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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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끄는 「시스팀 부엌」
현대의 부엌은 단순히 음식을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취사 공간만은 아니다. 주부뿐 아니라 자녀·남편이 함께 드나들고 그곳에서 손님접대, 가족간의 대화가 이뤄지는 「제2의 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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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영어·수학·컴퓨터까지…엄마가 배워서 가르친다
지난달 21일 오후 중앙대 산업 교육원 전산 교육실의 분위기는 매우 진지했다. 「학부모를 위한 컴퓨터 강좌」에 참가, 11주간 토요일마다 꼬박꼬박 출석, 컴퓨터와 씨름해온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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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KBS 제2TV 「8월 특선 한국영화』(18일 밤9시40분)=「박남정의 생쥐작전」. 한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박남정은 제니와 같이 지내려 하지만 제니는 클럽 귀뚜라미의 멤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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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성적 올리는 비법 아니다"
「망국병」으로까지 혹평되는 과외는 과연 학교수업 외에 꼭 거쳐야 하는 또 하나의 과정인가. 이 같은 물음에도 불구, 서울 특히 강남지역 웬만한 가정에서는 거의 예외 없이 자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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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드라마 시청률경쟁〃후끈〃M-TV
KBS사태를 겪고 방송계의 격변을 예고하고있는 방송구조 개편을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양 TV는 어느때보다 뜨거운 프로그램 경쟁을 벌이고 있다. KBS는 제작거부 사태로 뚜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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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올라 본 백두산서 「민족의 웅비」를 노래"
『그토록 엄혹한 추위/아직 그 추위 남아있는데/저 건너 망천후 넉넉한 비탈 눈더미 쌓였는데/어이하랴/백암 비류봉 아래/천지 물가 난장이 버들가지 부풀어/이미 봄이 왔는데/작은목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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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최종 전략 공개 강좌
롯데 문화 센터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를 위한 대입 최종 전략 무료 공개 강좌를 25,26일 오후1시30분에 실시한다. ◇25일-▲국어과목 마무리 전략(서한샘 TV국어 강사)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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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주부 서예대회
중앙문화센터는 제6회 주부서예대회를 10월 7일(토) 개최합니다. 여성 서예 애호가들의 등용문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그 권위와 명성을 더해가는 이번 서예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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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기능 함께 살린 부엌 만들기 "붐"-"개성 있는 공간" 주부수요 늘어
부엌을 고치는 가정이 늘어가고 있다. 최근들어 생활양식의 변화로 부엌이 소거실화하는 경향에 따라 실내장식적 측면과 기능을 함께 살린 「시스템 키친」이 개조의 주류를 이루고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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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주부 서예대전
중앙문화센터는 제6회 주부서예 대회를 10월7일 (토) 개최합니다. 여성 서예 애호가들의 등용문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권위와 명성을 더해 가는 이번 서예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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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1)|점수의 굴레|「공부 잘하는 바보」만든다
우리 교육이 신음하고 있다. 교실은 급우애를 밀쳐낸 채 점수 따기에 매달린 인간소외의 양이 된지 오래고 교사는 있어도 스승이 없다는 비판 속에 학교는「교육적 빈곤의 교육과대팽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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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층 상가빌딩 백54곳 주차장등 용도 불법변경
70년1월이후 준공된 서울시내 연건평 1천평이상, 5∼10층규모의 상업용 건물 5백개 가운데 30.8%인 1백54개가 건물용도·주차장등을 멋대로 바꿔 다른 목적으로 사용해 온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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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관념 수험생 덜어주자|여름방학 생활 학생지도 요령
전국 초·중·고교가 방학에 들어갔다. 방학은 틀에 박힌 학교교육에서 벗어나 자율생활을 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며 진학시험을 앞둔 중3·고3 수험생에게는 학업을 정리할 수 있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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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시장쟁탈전 뜨겁다
3천억원이 넘는 가정학습지 시장에 전운이 감돈다. 최근 동아출판사와계몽사 두 대형츨돤사가이 시장에 뛰어들며 기존업체를 바짝 긴강시키고 있다. 두 출판사는 수십 년간 각각 학습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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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교통혼잡지경 피해 양성화를"
노점상 정비 어떻게 할 것인가. 서울시는 11일 오전9시 세종문화회관에 전문가·시민·노점상·관계공무원 등을 한자리에 모아「노점상의 종합정비·관리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