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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료 5초 전 실점 비겨
【동경=박동순 특파원】한국 축구 국가 상비군은 14일 일본 동경 「요요기」 (대대목) 국립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한·일 축구 정기전에서 게임 종료 5초 전 일본의 스트라이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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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 산토스전 주심태도|축협책임자가 TV서 두둔
지난3일 「브라질」의 「산토스」 축구「팀」초청경기 때 김영진 주심이 보인 판정에는 갖가지 뒷얘기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 「팬」들의 분노마저 사게 하고 있다. 그 첫째는 5일 밤 모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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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평가전의 문제점
3, 4일 이틀동안 대전과 대구에서 벌어졌던 축구의 2, 3차 평가전은 청소년군에는 실력평가와 아울러 마지막 선발전, 상비군에는 그동안의 훈련성과를 점칠 수 있는 대회였다.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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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이란에 설욕 당해 2대0
한국청룡축구 팀은 12일 저녁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이란국가대표 팀과의 2차 전에서 자살골을 먹는 등 공·수 양면에 혼란을 일으켜 2-0으로 무릎을 끓고 말았다. 나이터로 열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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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패권차지-군·실업축구 「올·스타」선발전 결승
육군은 18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제1회 군·실업축구 「올·스타」선발전 결승전에서 「스피디」한 공격으로 3분만에 연속 2골을 얻어 라이벌 해병대를 2-0으로 격파, 패권을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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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멤버」····한심한 「플레이」"차라리 지는 것이 명예스러워···"
『차라리 지는 것이 명예스럽다』-29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외환은-신탁은의 축구경기를 관람한 관중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너무나 한심한 「플레이」를 보고 이와같이 입을 모았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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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기피...비기기시합
신탁은과 외환은은 29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금년도 춘계실업축구연맹전 준결승「리그」최종일 경기에서 시종「골」을 안넣기 작전을 벌이는 조잡한「플레이」로 0-0으로 비겨 똑같이 1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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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육사를 대파 7-0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후원하는 금년도 춘계전국대학축구연맹전이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려 고대는 육사를 7-0으로, 동국대는 영남대를 4-1로, 우석대는 강호 한양대에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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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축구
요즘 시정인의 관심은 어느새 서울운동장으로 쏠려있다. 4·27선거 이후, 심신 안정제로는 제격인 것 같다. 정치적으로 말하면 「해열제적 행사」랄까. 첫날 (2일) 경기는 한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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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질 경기규칙-「복싱」·승마·「럭비」·「필드·하키」
새해 「시즌」을 앞두고 「복싱」·승마·「럭비」·「필드·하키」등 4개 종목이 국제경기연맹에서 개정된 새로운 경기규칙을 국내경기에 적용키로 결정, 경기규칙이 대폭 변경되었다. 규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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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구·농구
▲축구=축구와 남자농구는 이번「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이 사활을 걸고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축구와 남자농구는 한국선수단「이미지」부각에 대표적 종목이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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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서 이왕복 3관왕 고교 육상
3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고교 교환 경기 대회 예선을 겸한 고교 육상 선수권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배재고의 윤상순과 경명여고의 이인숙은 2백m에서 1위로 「골·인」, 첫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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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운영 미스도 따져야
좀처럼 말썽이 없었던 필드·하키구장에서 만점을 둘러싼 말썽이 일어나 본부석의 우승기가 부러지는등 불상사가 일어났다. 24일하오 4시 춘천고운동장에서 벌어진 종별 필드·하키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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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브라질 패권
【멕시코시티21일AP특전동화】브라질은 21일 월드·컵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4대 1로 눌러 영광의 줄·리메·컵을 영원히 소유하게 되었다. 브라질은 이날 아스테카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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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한국 농구 반세기 세계를 향한 찬스|수훈-신동파
『우승의 영광을 고국에 계신 아버지, 어머님께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를 아껴 주시는 「팬」여러분과 성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드립니다.』 187㎝의 건장한 사나이가 울먹이며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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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분패
14일밤 세계축구 15-1의 지역예선 한·호전에서 한국선수들은 선전했다. 이날 서울운동장에 모인 2만여관중이나 실황중계를들은 온국민들은 한국선수들의 분전에 갈채를보냈다. 그러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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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스포츠」활기|8개종목20팀 창단
8개종목 20개「팀」이 새로 창설되어 69년「스포츠」계는 자못 활기을 띨것으로 보인다.신설종목가운데 축구는 7개「팀」으로 가장 많고 빙상은 5개「팀」,「배드민턴」과배구는 2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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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다 열띤 「시소」
1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3회 전국남녀농구종합선수권대회 첫날 경기는 한양대학이 기은을 한 점 차이로, 전매청은 한국은행을 한「골」차이로 각각 눌러 예상을 뒤엎었다. 한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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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팀 단독선두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축구결승「리그 이틀째경기에서 일모는 해병대에 11로 비겨 1숭1무승부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병참은 쌍룡을 10으로 눌러 병참·쌍룡이 똑같이 1승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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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대파
【대북=이양특파원】27일 이곳 대북체육문화「센터」에서 속개된 제2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4일째 경기에서 한국은「싱가포르」를 117-14라는 엄청난「스코어」차로 대파, 3연승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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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버마와 준결승
15일에 있을「아시아」청소년 대회 준결승에는 한국-「버마」, 「이스라엘」-마내가 각각 대결케 되었다. 준결승「리그」최종일인 13일 Y조의 한국은 마내를 일방적으로 눌러 4: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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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으로 가는 먼길
제10회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는 9일까지 예선「리그」를 모두 마치고 11일부터「아시아」정상을 향한 제2관문인 준결승「리그」에 들어간다. 이제까지 진행된 예선「리그」결과 C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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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80여만「달러」, 여우 「맨스필드」양
지난 6얼 자동차 사고로 죽은 여배우 「제인·맨스필드」는 유산으로 80여만불을 남겼는데 그녀의 사업「매니저」인 「골드림」씨가 법원에 제출한 유산명세에 의하면 현금 3만5천불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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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기은, 동률우승
제1회 남자군·실업농구연맹전은 한은과 기은이 각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대회마지막날 경기에서 한은은 해병대의 견고한 2·3「존·디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