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판탈롱·수트」

    실로 짠 판 탈용은 천으로 만든 바지보다 훨씬 더 편하고 굵직굵직한 바늘 올이 독특한 멋을 풍긴다. 같은 실로 판탈롱·수트를 한 벌 짜서「피크닉·웨어」나「홈·웨어」로 입다가「재키트

    중앙일보

    1970.09.12 00:00

  • 오나시스, 칼라스와 또 염문

    【밀라노UPI동양】수백만 독자를 가지고 있는「이탈리아」의 대중잡지「젠테」지는「그리스」의 선박 왕「아리스토텔레스·오나시스」가「그리스도」의「트라고니시」섬을 방문하는 중 그의 옛「걸·프

    중앙일보

    1970.08.26 00:00

  • 「카이로」를 누빈 중동 전 007|이스라엘 스파이 로츠 회고록

    【텔라비브6일로이터동화】1961년부터 5년간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간첩 활동을 했던 서독인 「블프강·로츠」씨의 회고록 『카이로 임무』가 최근 이곳에서 출판되었다. 1965년

    중앙일보

    1970.07.07 00:00

  • 판탈롱·수트

    판탈롱은 이제 우리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피크닉 갈 때는 물론 외출할 때, 시장갈 때, 그리고 집에서 입는 옷 등으로 넓게 입혀지고 있다. 이번주 양재의 판탈롱·수트는 서

    중앙일보

    1970.06.27 00:00

  • 간편하고 시원한 남성의 여름차림|남방샤쓰와 T샤쓰

    한국남성들도 해가 갈수록 여름이면 시원하고 간편한 남방샤쓰와 티샤쓰를 즐겨입고있다. 따라서 메이커들은 해마다 경쟁적으로 새로운 무늬와 색깔의 제품을 내는데 노력하고 있다. 금년도의

    중앙일보

    1970.06.25 00:00

  • 페루에 강진

    【리마(페루)1일AP특전동화】페루북부의 넓은 지역에서 31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실제로 3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페루군사정부의 재해대책위원회 관리들이 1일밤 말

    중앙일보

    1970.06.02 00:00

  • 신흥도시 캘거리로 몰려든 캐나다 교포들

    캘거리-. 한국에서는 무슨 요리 이름인가 할 정도로 낯선 지명이지만 캐나다사람들은 대뜸 『우리 나라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도시』라고 일러주는 곳이다. 인구라야 고작 38만명

    중앙일보

    1970.04.18 00:00

  • 도시락

    들놀이 가서 먹는 음식은 아무거나 맛이 있다고 하지만 색색으로 맞춰 정성 들여 마련한 도시락은 한층 들놀이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왕준련·유계완·한정혜씨 등 요리연구가와 함께 들놀이

    중앙일보

    1970.04.04 00:00

  • 조끼와 판탈롱

    가족들끼리 들놀이 가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이번에는 「피크닉」 옷차림으로 「판탈롱」과 조끼를 만들어 봅시다. 조끼는 「스커트」위에도 입을 수 있으며 「블라우스」나 「스웨터」 아무거

    중앙일보

    1970.04.03 00:00

  • (2)대만의 고사족-김찬삼 여행기

    우리의 화물선 「워성턴·베어」호는 「오끼나와」에 3일간 머무른다음 대만으로 향했다. 바다빛은 검푸르고 밤부터는 바람이 몹시 일고 배는 전후좌우로 흔들리니 방안의 짐은 풍비박산이 되

    중앙일보

    1970.01.15 00:00

  • 성묘퍼레이드

    추석 성묘길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울의 성묘인파는 무려 50만명. 망우리는 얼마동안 길이 막혔다. TV「뉴스」를 통해 본 그 길은 자동차의 홍수였다. 한때는 5천여대의

    중앙일보

    1969.09.27 00:00

  • 제4회 독자사진 콘테스트의 입상자 발표

    제4회 독자사진「콘테스트」의 입상자가 결정됐다. 중앙일보 창간기념행사의 하나인 독자사진「콘데스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질로나 양으로나 많은 발전을 가져와 총출품작 흑백557점,「칼라

    중앙일보

    1969.09.22 00:00

  • 생활경제

    한근에 백20원 꼴|5월껜 다량입하 등산·「피크닉」 등 나들이철을 맞아 탐스러운 「바나나」 송이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지난 3월부터 첫 선을 보인 「바나나」가 4월초에는 10만5

    중앙일보

    1969.04.15 00:00

  • 모유로 돌아가자|국제「라·레체」연맹

    미국에서는 지금 『모유로 돌아가라』는 이색적인 운동이 한참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모유를 끊고있는 현대여성이 부쩍 늘고있는 실정에 비추어 남의 나라 일만은 아닌 듯. 오래

    중앙일보

    1968.08.22 00:00

  • 세계의바캉스⑦-호수마다「비키니」로햇볕을아끼고

    「캐나다」사람들은「바캉스」라는말을모른다. 무더운 여름에 지친 우리들이 흔히 뇌곤하는 꿈에 부푼「바캉스」는 이들에겐 이미 생활화 되어있기 때문일까. 주말이 시작되면 금요일 오후 5시

    중앙일보

    1968.08.13 00:00

  • 실의의 무대|신극60년 상반기연극계

    신극60년의 요란스런「팡파르」가 울리는 가운데 막을 올린 금년도 상반기의 연극무대는 맥풀린 관중의 박수 소리와 연극인들의 실의 속에 막을 내렸다. 국립극단과 극단「드라머·센터」등

    중앙일보

    1968.07.06 00:00

  • 한국부채춤에갈채

    「가이아나」(Guyana)는여러인종이 혼합한 나라여서 휴일과 명절이 많은것이 특색이다 「힌두」교도, 「모슬렘」교도, 기독교도가 거의 동수를차지하고있어 「가이아나」정부는 각종파를고려

    중앙일보

    1968.07.04 00:00

  • 이디오피아|교포

    「이디오피아」에 사는 한국인은 대사관가족 8명에 교포9명 도합 17명뿐이다. 워낙 식구가 적기 때문에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친밀한 관계가 맺어져 있다. 교포의 자제들은 엄요섭

    중앙일보

    1968.04.23 00:00

  • 연극계의 새 얼굴 자유극장 이승희양

    수줍고 성실한 이승희양(23)이 어렵고 힘든 연기인의 자리로 발돋움하고 있다. 신극60년의 발자취를 눈으로 보여준 「그래도 막은오른다」 의 30연대 연극 「토막」에서 딸 영녀역으로

    중앙일보

    1968.04.09 00:00

  • 스베틀라나 고독 속의 「여심유랑」

    「스베틀라나」가 미국에 망명한지 어느덧 6개월. 끈덕진 동서진영의 고전에이어 그의 수기는 판권소동까지 벌어져 분분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제3자의 눈으로 파해친 「스탈린」일

    중앙일보

    1967.09.09 00:00

  • 「빌리·본」과 24시간

    공항에 내려선 일행은 마치 「피크닉」이라도 하러 온 듯 전원 「노타이」의 가벼운 차림. 김포평야 넓은 하늘을 보고는 「놀라운 일기」라고 제각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거의가 반백의

    중앙일보

    1967.06.08 00:00

  • 10월의 「메모」|공휴 많은 행사의 달

    국화 향기 그윽한 수확의 계절 . 알찬 오곡 백과를 거둬들이는 일손은 힘차고 흐뭇하기만 하다. 10월1. 찬이슬(한로)과 서리(상강)가 내려 단풍이 들고 낙엽지는 막바지 가을의 정

    중앙일보

    1966.09.30 00:00

  • 〈분수대〉어느 쪽이 야만인가?

    「한국의 기자들」이라는 제명아래 화보가 실렸다. 그것은 일본의 중앙공론(7월호)-우리 귀에도 별로 낯설지 않는 저명한 월간지이다. 그런데 그 화보 첫 「페이지」에는 「보도」라고 쓴

    중앙일보

    1966.06.18 00:00

  • 꽃맞이 축제로 군항의「피크닉」|진해 벚꽃 상춘객에 손짓

    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진해 벚꽃장이 3만여 상춘객이 붐비는 가운데 3일 하오2시 개장되었다. 고즈넉한 장복산 기슭과 해군 통제부 등에 있는 5천여 그루의 벚꽃 망울들은 아직

    중앙일보

    1966.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