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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명복 칼럼] 베팅을 요구하기 전에

    [배명복 칼럼] 베팅을 요구하기 전에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우리 부모님은 늘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면 언젠가 부통령은 될 수 있을 거라고….”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지난해 5월

    중앙일보

    2013.12.10 00:36

  • 코로나 맞나? 수퍼맨 됐다는 트럼프, 분단위 날며 신들린 유세

    코로나 맞나? 수퍼맨 됐다는 트럼프, 분단위 날며 신들린 유세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초조해할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다. 공화당 후보로서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는 10월 1일 코

    중앙일보

    2020.10.20 09:00

  • 유엔 연설서 "너희 나라는 망한다"…독설 퍼부은 그들의 최후

    유엔 연설서 "너희 나라는 망한다"…독설 퍼부은 그들의 최후

    국제연합(유엔·UN)이 10월 24일로 창설 75주년을 맞는다. 올해 제75차 유엔총회가 지난 9월 15일 개막했다. 1945년 51개국으로 출발했던 유엔은 현재 193개의 회원

    중앙일보

    2020.09.26 14:50

  • [소년중앙] 그림·음악·영상 넘나들며 배우고 일했죠, 지금은 유튜버예요

    [소년중앙] 그림·음악·영상 넘나들며 배우고 일했죠, 지금은 유튜버예요

    “흔히 영상 작업을 극한의 신체노동인 ‘막노동’에 비유합니다. 그만큼 유튜브 채널 운영은 매우 고된 작업이에요. 단순히 유명인이 되거나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유

    중앙일보

    2020.10.12 09:10

  • '과거엔 상상도 못할…' 北 아나운서가…헉!

    '과거엔 상상도 못할…' 北 아나운서가…헉!

    [사진=연합뉴스] 북한 전역에 방송되는 유일한 TV채널인 조선중앙TV가 지난 8일부터 현대적 이미지의 새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전했다. 연합뉴스가 최근 중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12 17:17

  • 현직의 레이건에게 “전쟁광 성향 짙은 치매 노인”

    현직의 레이건에게 “전쟁광 성향 짙은 치매 노인”

    관련기사 “풍자는 정치 구호와 달라,공격 상대도 피할 자리 줘라” 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웃음·흉기 양면성 풍자와 조롱의 정치학 “왜 콜 총리는

    중앙선데이

    2012.01.21 03:22

  • [정치] 숨가쁜 연설…김정은 건강 이상 생겼나

    [정치] 숨가쁜 연설…김정은 건강 이상 생겼나

    숨가쁘고 쫓기듯 읽어내려간 30분간의 새해 구상.1일 낮 북한 조선중앙TV로 방영된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올해 신년사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평양 시간으로 1일 정오(

    중앙일보

    2016.01.01 13:34

  • 최악의 불구덩이도 탈출구는 있다

    최악의 불구덩이도 탈출구는 있다

     ━  신준봉 전문기자의 이번 주 이 책   소방관의 선택 소방관의 선택 사브리나 코헨-해턴 지음 김희정 옮김 북하우스   다이어트를 막 시작한 당신. 그러나 달콤한 케이크 한

    중앙선데이

    2020.05.30 00:21

  • “말문 막히면 시간 벌어보십시오” 文 프롬프터 가짜사진 확산

    “말문 막히면 시간 벌어보십시오” 文 프롬프터 가짜사진 확산

    “모니터가 두 대 있는데, 참고로 질문하신 기자님 성명과 소속, 질문요지가 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14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질문을 받기에 앞서 한 말

    중앙일보

    2021.01.21 18:21

  • [소년중앙] 감동·열정 넘치는 콘서트 무대 위만큼 바쁜 무대 뒤를 엿보다

    [소년중앙] 감동·열정 넘치는 콘서트 무대 위만큼 바쁜 무대 뒤를 엿보다

    공연 시작 전 적막이 가득한 콘서트 백스테이지에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소중 학생기자단이 올랐다. 왼쪽부터 김태인(서울 영훈국제중 1) 학생모델·이은별(서울 양전초 6)·장재인(경

    중앙일보

    2021.05.24 09:00

  • [issue&] 고품질 원격 방송 가능한 비대면 교육 필수장치 ··· 특허받은 ‘텔레토’ 주목

    [issue&] 고품질 원격 방송 가능한 비대면 교육 필수장치 ··· 특허받은 ‘텔레토’ 주목

    ㈜모컴 ‘텔레토’는 대학교 원격수업, 초·중·고 지능형 과학실의 교사용 및 고교 학점제 이동교육에 유용한 방송장치다. [사진 ㈜모컴] ㈜모컴이 최근 대학교 원격수업 및 초·중·고

    중앙일보

    2022.02.25 00:05

  • “또렷하고 어조 부드러워” 中 네티즌 반응 폭발적

    관련기사 “6·25 참전 중국군 유해 360구 송환” 칭화대 연설 때 중국어 비중 20%로 맞춘 이유는 소비 시대 ‘차이나 3.0’ 맞춰 소프트 산업 공략을 지방정부 겁 없는 투

    중앙선데이

    2013.06.29 23:57

  • [배명복 시시각각] 참을 수 없는 미 대선의 가벼움

    ‘스타 탄생’이다.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더라”는 바이런이 따로 없고, 유리구두를 신은 신데렐라가 따로 없다.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열린 2008년 미 공화당 전당대회

    중앙일보

    2008.09.11 01:28

  • ″TV회견중계 왜 야당엔 기회 안주나〃평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있은 노태우 대통령의 취임 첫 기자회견은 사전 시나리오 없이 기자들의 질문을 대통령이 일일이 메모했다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 옅은 감색양복을

    중앙일보

    1988.04.21 00:00

  • 80년대엔「협역 방영」텔레비전 가능

    세계 최대의「케이블·텔레비전」회사인「텔리·프롬프터」사는 1980년에 이르면 미국TV 시청자의 85%가「케이블」선을 통한『협역 방영』을 시청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광역방

    중앙일보

    1972.11.06 00:00

  • 프롬프터, 오페라 무대의 콘트롤 타워

    프롬프터, 오페라 무대의 콘트롤 타워

    오페라 극장에서 가수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무대를 보고 있지만 공연 내내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랴 연기하랴 바쁘게 움직이는 가수들을

    중앙일보

    2008.10.18 08:29

  • 극단 목화 '분장실' 소시민 좌절된 꿈 그려

    지난달 28일 밤 대학로 아룽구지 소극장.극단 목화의 연극 '분장실'(연출 오태석)을 지켜보는 관객들 사이에 두명의 일본여성이 끼어있었다. 이들은 일제시대 일본의 제암리학살을 그린

    중앙일보

    2001.03.06 00:00

  • [글로벌 아이] 한국 안철수와 일본 안철수

    [글로벌 아이] 한국 안철수와 일본 안철수

    서승욱도쿄 특파원 지난 12일 밤 일본 오사카(大阪)의 호텔에서 열린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 시장의 정치자금 모금 집회. 일본 정계의 43세 기대주인 그가 ‘일본유신회’란

    중앙일보

    2012.09.22 00:11

  • 힐러리는 '수퍼갑'…분당 강연료 2777달러

    '고액 강연료'로 논란을 빚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학 강연 단 2번으로 무려 50만달러를 벌었는데 계약 조건도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체결한 사실이 공개됐다.

    미주중앙

    2014.07.19 06:46

  • [서소문 사진관] 박 전 대통령이 서야 하는 포토라인 설치... 소환 앞두고 분주해진 중앙지검 앞..

    [서소문 사진관] 박 전 대통령이 서야 하는 포토라인 설치... 소환 앞두고 분주해진 중앙지검 앞..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는 21일 서울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 신인섭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소환을 앞두고 15일 서울지검 청사 앞에 방송

    중앙일보

    2017.03.15 13:28

  • 파스테르나크

    「보리스·파스테르나크」가 1958년 『의사 지바고』로 노벨 문학지 수상자로 선정됐을 때 당시 소련문화상 「미하일로프」는 이런 말을 했다. 「파스테르나크」는 번역가나 시인으로서는 훌

    중앙일보

    1986.07.02 00:00

  • 눈도 나이를 먹는다

    눈도 나이를 먹는다

    대기업 간부인 김수일(53)씨는 침침한 눈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0대 중반부터 사물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50대에 들어서면서 더 심해지고 있다. 게다가 먼곳의

    중앙일보

    2006.05.16 11:53

  • 검객 시라노

    요즈음에도 촛불을 켜놓고 찢고 또 찢으며 밤새도록 사랑의 편지를 쓰는 구식 사람들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1960년 영화『검객 시라노』(Cyrano de Bergerac)는 여러

    중앙일보

    1994.08.12 00:00

  • [울다 웃다 80年] 18. 무대 뒤의 실수

    [울다 웃다 80年] 18. 무대 뒤의 실수

    ▶ 연구생들은 공연 전에 소품을 척척 구해와야만 선배들로부터 귀여움을 받을 수 있었다. 사진은 1970년에 출연했던 '호화선쇼'의 한 장면. 1948년이었다. 김화자가 사라진 뒤

    중앙일보

    2005.05.3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