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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한복판 '살수대첩' 벌어졌다…50만명 역대급 '물싸움' [영상]
지난달 29일 오후 2시쯤 전남 장흥군 중앙로. 피서객 1만여명이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손에 든 물총을 쏘아댔다. ‘장흥 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살수대첩 거리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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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맛 기행, 한려해상 웰니스 여행…반값으로 떠나볼까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 30일까지 ‘2021 여행 가는 달’을 운영한다. 패키지여행, 숙박, 교통 등 할인 혜택이 풍성하다. 사진은 강진 여행코스에 포함된 강진만 생태공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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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할인” 11월은 여행가는 달…10% 더 깎아주는 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1월 30일까지 '2021 여행 가는 달'을 진행한다. 숙박, 교통, 단체여행 등 전방위 할인 프로모션을 벌이는 관광 프로모션 행사다. 사진은 경남 통영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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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입장에 ‘에어컨 빵빵’ 글램핑장…눈길 끄는 장흥 수목원들
편백이 빽빽하게 들어찬 장흥 하늘빛수목원은 한여름에도 선선해서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전남 장흥에는 국가대표급 산림휴양시설이 있다. 수령 40년 이상의 편백과 삼나무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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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m 속리산 15분만에 오른다…관광명소마다 '모노레일 붐'
━ 케이블카·출렁다리 밀어낸 관광지 '감초' 충북 보은군 갈목리에 조성한 모노레일. 속리산 능선 866m 구간을 15분 만에 오른다. 최종권 기자 28일 충북 보은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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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강으로 바다로 여름을 색다르게 즐기러 가요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이지윤 학생기자. (사진=소년중앙 자료사진) 여름방학인데 집에만 있을 수 없죠.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축제가 준비돼 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짜릿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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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살인더위 식힐 ‘지상최대 물싸움’…‘초당 5t’ 물축제 정남진서 열린다
장흥 ‘정남진 물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소방차와 분수 등에서 쏟아지는 물세례를 즐기고 있다. [사진 장흥군] ━ 정남진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물싸움 축제’ 청정해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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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여름 밤, 별★ 볼 일 있는 여행지4
━ 1. 별빛 흐르고 반딧불이 깜빡이고 첩첩산중 오지인 경북 영양에는 ‘밤’을 즐기려는 여행객이 모여든다.국제사회도 인정하는 밤하늘을 보기 위해서다.영양군자연생태공원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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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쏟아지는 푸른 밤···은하수 만나러 가볼까
여름밤을 수놓은 은하수. [사진 조경철천문대] 별은 항상 머리 위에 떠 있다. 그렇다고 언제 어디에서나 별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청명한 대기와 깜깜한 어둠, 이 두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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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불가마 피서” VS “지상최대 물싸움”…‘불 vs 물’ 이웃 지자체들 극과극 이색 여름축제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고려청자박물관 내 2호 가마에서 도공들이 장작불을 때고 있다. [사진 강진군] 지난 25일 오전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내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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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천수, 월출산 맥반수…알짜 피서지로 '풍덩'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해안의 ‘선녀탕’. 약 650㎡ 넓이로 형성된 동그스름한 웅덩이와 검은 현무암이 요새처럼 둘러쳐져 절경을 이룬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지난 1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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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모래찜질·록페스티벌·수국축제 … 더위 날릴 여름 이벤트
지난해 7월 강진 청자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도공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강진군]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할 굵직한 축제들이 호남과 제주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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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렀거라~지상최대 물싸움 GO~
| 정남진장흥물축제 29일 개막 '무더위야 가라~.'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짜릿한 물축제가 열린다. 대한민국 정남진 장흥에서 벌어지는 지상최대의 물싸움 '제9회 정남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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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쉿! 숲의 속삭임 들어 보세요
| 올 봄 가볼 만한 휴양림 8곳 경기도 양평 산음 자연 휴양림 가는 길, 눈부신 햇살이 숲을 깨운다. “잠깐 동안이나마 사람을 떠나, 사람의 일을 잊고, 풀과 나무와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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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에서 하룻밤, 추억에 젖는 가을 여행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달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 라는 테마로 201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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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 물축제 31일 개막
'2015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는 7월 31일(금)부터 8월 6일(목)까지 7일간 장흥읍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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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무더위를 부탁해, 여름 숲 5
날이 더울수록 숲 생각이 간절해진다. 여름의 숲은 늘 서늘한 바람을 머금고 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단추를 풀고 앉아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도시의 매연을, 에어컨 냉매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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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July] 지상 최대의 물 싸움 … 더위야 물렀거라!
정남진장흥물축제의 하이라이트 물 싸움. [사진 정남진장흥물축제추진위원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운 여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부터 30도를 웃도는 날이 연일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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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치유와 이야기가 공존하는 숲
어느새 여름의 한복판이다.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에어컨의 냉기 속에서 할아버지의 합죽선(合竹扇)을 떠올린다. 얇게 깎은 대나무 살에 종이를 발라 만든 날렵한 쥘부채는 백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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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시장 키운 장흥군, 대한민국 한류대상 수상
토요시장과 물 축제로 유명한 전남 장흥군이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지자체 부분 대상을 받았다. 장흥군은 9일 “향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을 만들어낸 공로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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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전남 장흥 '정남진 문학탐방길'
길은 사람의 흔적이다. 사람이 여기에서 저기로, 또는 저기에서 여기로 이동한 자취가 다져져 길이 된다. 인생이 결국 한평생 돌아다녀 쌓인 행적이라면, 길은 어쩌면 인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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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버스투어 다시 달린다
부산에서 운행중인 지붕 없는 2층 버스.철도노조 파업으로 중단됐던 광역순환버스가 운행을 재개했다고 9일 전라남도가 밝혔다. 광역순환버스는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고속철(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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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천관산 억새 산행 vs 화왕산 억새 산행
억새는 지금부터 한 달 동안 가장 아름답고 환한 빛을 낸다. 햇빛을 맞아 은색 물결로 물든 전남 장흥 천관산 억새 평원. 어느새 가을이 완연하다. 바람은 선선하고 하늘은 청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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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숲에 앉아 온몸으로 마시는 보약
전남 장흥군 우드랜드 내 ‘비비 에코토피아’를 찾은 탐방객들이 종이로 만든 옷을 입고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 들어가 풍욕(風浴)을 즐기고 있다. [사진 장흥군] 힐링 붐을 타고 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