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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공신캠프서 배운 노하우 중간고사에 써봤더니
민신혜양이 공신캠프에서 배운 ‘핵심 공책’ 필기로 성적을 올린 비법을 설명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중간고사가 끝났다. 전 학년보다 좋은 점수를 받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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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300등 상근이, 아빠의 눈물 본 후 3년 … 서울대 장학생 됐다
전교 300등이던 유상근(오른쪽)씨가 서울대에 입학하는 데는 아버지 유봉열(53)씨가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김진원 기자] 꼴찌들의 성적 역전 스토리를 담은 TV드라마 ‘공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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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만 가는 어린이날은 이제 그만!
신록의 계절, 5월. 어린이들을 위한 향연이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을 비롯 임진각, 경기영어마을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동화, 종이접기, 비눗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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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의 감성 노트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해진
앳된 미소를 지닌 10대 소녀, 김해진 선수가 갤럭시 노트로 음악을 들으며 빙상 위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김해진 선수(15?과천중)는 피겨스케이팅에서 막 꽃봉오리를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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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2050년을 만난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 LG관의 ‘그린라이프’ 코너에서 관람객들이 LG가 선보일 미래의 다양한 그린 제품들을 증강현실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 눈으로 본 색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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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손연재 동메달
손연재‘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생애 최고의 성적을 냈다. 손연재는 29일(한국시간) 러시아 펜자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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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형 외교관 키우겠다”
외교관 사관학교 역할을 할 국립외교원이 24일 서울 서초동 청사에서 개원식을 했다. 참석자들이 청사 앞에서 국립외교원 원명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비탈리 펜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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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의 감성 노트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 선수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하기 앞서 모태범 선수가 갤럭시 노트를 꺼내 들었다. 음악을 듣다가 친구에게 온 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20대 젊은이다. 차가운 얼음판에서 사력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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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6월 시험 준비
월 2일 치러 지는 SAT는 준비하기가 꽤 난감하다. 4월 말에 있는 중간고사와, 5월에 있는 AP 시험 직후라서 시기적으로 준비하기에 부담이 크다. 그 뿐만 아니라 6월까지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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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저질을 내려치는 철퇴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4·11 총선 전까지만 해도 한국 사회에선 저질·거짓·막말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대표적인 게 나꼼수다. 다운로드(download)가 많고 집회마다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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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은교감독: 정지우배우: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등급: 청소년 관람불가소설가 박범신의 동명소설을 스크린에 옮겼다. 70대 시인 이적요(박해일)는 우연히 만난 17세 여고생 은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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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4월 16일
◆해외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0 애스턴 빌라 릴 4-1 아작시오 로리앙 2-1 몽펠리에 낭시 2-2 보르도 생테티엔 2-1 브레스트 소쇼 1-0 디종 발랑시엔 0-3 에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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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청각장애 교수의 희망가
미국 펜실베니아 블룸스버그 대학. 한국인 교수 이종민(38)씨가 강단에 서서 수화로 수업을 진행했다. 앞자리에 앉은 수화통역사는 바쁘게 종민씨의 손짓을 말로 옮겼다. 학생들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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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아버지뻘' 숀펜과 교제 인정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28)이 24세 연상의 배우 숀 펜(52)과의 과거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요한슨은 최근 미국 패션 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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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보드] 4월 12일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4차전 대한항공(1승3패) 0-3 삼성화재(3승1패)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1-3 오릭스 ※이대호(오릭스) 4타수 무안타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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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민간인 사찰 파문의 교훈
한희원동국대 교수·법학 4월 11일 총선을 앞두고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이 국민들을 상대로 광범위하게 첩보를 수집했다고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과연 그 진정한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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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칼럼] 총선, 걷기 그리고 일기 쓰기
김수길주필걷자. 투표장까지 걸어서 가자. 동네 초등학교나 동사무소는 걸어서 가기에 딱 좋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봄비에 젖은 길 차분히 밟아서 가고, 날이 활짝 개면 이제 곧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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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의 스마트 라이프 이원복 교수
이원복 교수는 작업실에서도 머리를 식힐 때면 ‘갤럭시 노트’를 꺼내 든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 ‘앵그리 버드’도 척척이다. 안방에서 책장을 넘기는 수고만으로 세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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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총과 펜과 혀보다 중요한 표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총은 펜(pen)보다 약하다고 한다. 그러나 국가발전 초기엔 총이 펜보다 위대하기도 하다. 적잖은 학자들은 국가를 살린 쿠데타로 4개를 꼽는다. 터키 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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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튼다.거대자본에 눌린 패션계를
알렉산드로 팔롬보의 ‘패션 심슨’ 캐릭터. 왼쪽부터 코코 샤넬,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드,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IHT의 패션 기자 수지 멘케스, 데일리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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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의 힘 … 삼성전자 사상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에 가까운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거뒀다. 고가의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통신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덕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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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3 다음달 출시하나
삼성전자가 꽁꽁 숨겨뒀던 갤럭시S3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5일 통신업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SK텔레콤을 통해 3세대(3G) 이동통신용 갤럭시S3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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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처럼 쓰는 스마트폰 만들자’ … 수백 명에 아이디어 묻고 또 물어
창의력은 눈에 보이는 산물이 아니다. 하지만 이를 생활에 편리한 도구로 실현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며 인터넷을 하고 책을 읽고 화면에 직접 글씨까지 쓰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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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장로들, 교회 아닌 식당서 노골적으로…
전라남도 선관위 특별기동조사팀원들이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4·11 총선 유세현장에서 태블릿PC·캠코더·펜 모양으로 생긴 보이스 리코더 등을 이용해 선거법 위반행위를 감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