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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자비로 ‘유니폼 추가 구매’하는 까닭은?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과 인사를 나누는 마인츠 이재성. [사진 SJ스포츠]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 이재성(30)은 올 시즌 자기팀 유니폼을 추가로 구매하고 있다. 거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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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 10에 진입…‘K-어묵의 세계화’에 앞장
삼진어묵, 설 앞두고 어묵 선물세트 리뉴얼 삼진어묵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위쪽부터 차례로 이금복명품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 이금복명품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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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 황희찬 A-…빅리그 이끈 ‘K-유럽파’
29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전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29)은 2021년 최종전에서도 변함없이 활약했다. 2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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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짧아지면 방향성 좋아지고 되레 더 멀리 친다
━ 박원의 챔피언 스윙 람의 간결한 백스윙. [AP] 욘 람(Jon Rahm, 27)은 영어권에서는 ‘존 람’이라 불리는데, 국내에서는 스페인 선수라 스페인어 발음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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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림픽 정식 종목 된 브레이킹…세상에 없던 역동적 ‘댄스 경연’ 펼친다
━ [SPECIAL REPORT] 백댄서, 주인공이 되다 진조크루 소속의 브레이커 Wing(본명 김헌우). 개인 랭킹 세계 2위다. [사진 진조크루] 2024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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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뛰려 움츠린 개구리처럼, 백스윙 때 자세 낮춰야 장타
━ 박원의 챔피언 스윙 LPGA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평균 273야드로 장타자다. 백스윙 탑에서 좋은 자세가 비결이다. [뉴스1] 지난주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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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EPL 파워랭킹 14위, 손흥민은 33위
리즈전에서 시즌 4호 골을 터뜨린 황희찬(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14위에 올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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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EPL 공격수 4위, 호날두는 3위
시즌 초반 맹활약 중인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울버햄튼)이 현지 언론이 선정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격수 랭킹에서 수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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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갈수록 ‘매운맛’…한국 21년 만에 첫 금
키만큼 기량도 성장한 신유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도 그는 평범한 일상을 바랐다. [뉴시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거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참,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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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처럼 오른팔이·스윙 주도해야 임팩트 강하고 정확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엎어치는 다운스윙 교정 브룩스 켑카 잘못된 백스윙 탑에서 상체가 주도하는 다운스윙으로 엎어치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이전 글에서는 엎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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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블록체인 경제, 코인거래소보다 더 중요한 이유
팩플레터 147호, 2021.9.28 Today's Topic 블록체인 경제, 대체 언제 뜬대? 팩플레터 147호 올 상반기엔 ‘코인 포모(FOMO·Fear of Mi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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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中 '통제 본보기' 됐다…성폭행 중형뒤 추방될듯"
전 엑소 멤버 크리스. AFP=연합뉴스 그룹 엑소(EXO) 전 멤버 크리스(중국 활동명 우이판)가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돼 중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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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고, 한 발 더 뛰고…김연경 절박함이 ‘원팀’ 이끌고
━ 여자배구 기적 만드는 두 리더십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후회 없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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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 라바리니, 배려·존중으로 선수들 춤추게 한다
━ 여자배구 기적 만드는 두 리더십 친구에게 장난치듯 라바리니 감독 어깨를 토닥이는 김희진. [KOVO 유튜브] 지난 3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타디움. 한국 여자배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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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의 골프 관전평] 메달 숫자가 문제일 뿐
박인비. [연합뉴스] “메달획득은 당연, 개수와 색깔이 문제?” 여자 골프는 남자부와 달리 올림픽 참가를 거부한 최정상급 선수가 없다. 다만 국가별 참가 선수 숫자 제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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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하나’ 사브르 삼총사와 달타냥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All for one, one for all).” 알렉산드르 뒤마가 1844년 발표한 소설 『삼총사』 중 가장 유명한 대사다. 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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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칼자루를 하나로 모았더니…'어펜저스'가 됐다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All for one, one for all)." 알렉산드르 뒤마가 1844년 발표한 소설 '삼총사'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다. 총사를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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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팬'이 2m5㎝…세계 정상에 우뚝 선 '긴 팔 검객' 오상욱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 오상욱(25·성남시청)은 키(1m92㎝)가 크다. 한국 펜싱 대표팀 최장신이고,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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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설레게 할 첫 올림픽 매치업, 임성재vs모리카와vs매킬로이
27일 열린 올림픽 연습 라운드 도중 환한 표정을 지은 임성재. [사진 IGF]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부터 국내 골프 팬들을 설레게 할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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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신장 171㎝, 남자 못잖은 파워… '쏘는 언니'들이 해냈다
손을 모아 화이팅을 외치는 여자 양궁 대표팀. 장민희(왼쪽부터), 류수정 여자팀 감독, 강채영, 안산. 도쿄=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9연패를 달성했다. 강채영(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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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레전드 조호성 "아름아 고맙다, 끝까지 해보자"
나아름(왼쪽)과 조호성 감독. [연합뉴스] 한국 사이클이 도쿄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여자 장거리 간판 나아름(31)이 앞에 서고, 레전드 조호성(47)은 뒤를 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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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저도 있습니다 ‘비밀병기’ 신재환
롤모델인 ‘도마의 신’ 양학선(오른쪽)과 나란히 앉아 훈련 준비하는 신재환. [연합뉴스] 남자 기계체조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도마의 신’ 양학선(29·수원시청)이다. 도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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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제쳤다’ 글로벌 몸값 치솟은 중국 기업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최근 발표된 2021 글로벌100대 브랜드 명단을 인용, 중국 브랜드의 가치가 유럽 브랜드를 넘어섰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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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골프도 했던 바티, ‘윔블던 퀸’ 됐다
애슐리 바티가 윔블던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손바닥만 했던 10년 전 주니어 트로피와 달리 아주 크다. [로이터=연합뉴스] 애슐리 바티(25·호주·세계랭킹 1위)가 윔블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