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티, 10년 만에 윔블던 진짜 우승트로피 들었다
애슐리 바티(25·호주·세계랭킹 1위)가 10년 만에 윔블던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에는 훨씬 크고 더 영롱한 시니어 트로피였다. 2011년 윔블던 주니어
-
"중국 내수 살아났다?" 이것 결과로 보는 中 경제 현주소
중국 소비 잠재력이 활성화되고 내수 시장 발전에 강력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이번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의 성과에 대해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
-
“재아 아빠 옛날에 축구했대” 듣고 싶은 이동국 부녀
ATF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우승 후 이재아는 아빠 이동국과 축배 세리머니를 펼쳤다. [사진 이재아] “축구는 내 컨디션이 좀 안 좋아도 다른 선수가 잘하면 우승할 수
-
‘손’ 꼬옥 잡아라, 토트넘 주급 3억원 파격 제안
토트넘이 손흥민을 붙잡기 위해 대폭 향상된 주급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AP=연합뉴스] “토트넘 팬들은 올여름 케인을 잃고 속 쓰릴 텐데, 손흥민마저 떠나면 관중석에서
-
“영어 인터뷰 걱정에 집중력 잃어버려 역전패 당한 적 많아”
━ [스포츠 오디세이]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유튜브 방송사인 중앙UCN의 강남 스튜디오에서 이형택이 당당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테니스 라켓과 조명을 이용해 색다른
-
좌·우 손바꿔 골프 치면 불리? 미켈슨·노먼은 메이저 우승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1 마스터스 2승을 한 버바 왓슨. 2 마스터스 1승을 한마이크 위어. 3 마스터스 3승 포함, 메이저 5승을 한 필 미켈슨. 모두 왼손 스
-
호주오픈 앞두고 시즌 첫 승…권순우, 기분 좋은 출발
권순우가 마르틴을 상대로 백핸드 샷을 날리고 있다. 이날 승리는 올해 첫 승이다.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에 앞
-
2021년 프로골프, 임성재가 첫 포문 연다
임성재.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1986년부터 매년 새해 첫 대회로 열렸다. 1999년부터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
김하성 합류한 샌디에이고, 새해 첫 MLB 파워랭킹 2위 급상승
샌디에이고와 계약 후 자신의 SNS에 소감을 남긴 김하성 [김하성 인스타그램 캡처] 김하성(26)을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1시즌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에서
-
[소년중앙] 10대들의 시선으로 살피고 뉴스로 다시 보는 2020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한데 모였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 학생기자·오은교(경기도 상하초 6) 학생모델·김가은(경기도 신봉초 4
-
남>여 기울어진 체스판… '퀸스 갬빗'서 날려 버렸다
메이슨 윌리엄스의 ‘클래시컬 가스(Classical Gas·1968년 빌보드 1위)’가 울려 퍼진다. 여자가 체스 말인 나이트를, 룩을 옮긴다. 손깍지를 낀다. 그리고 상대 남자
-
'마스터스 준우승' 임성재, 떠돌이 생활 끝낸다..."이달 말 애틀랜타로 이사"
마스터스 사상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둔 임성재. [AP=연합뉴스] "마스터스 준우승으로 많은 큰 자신감이 생겼다. 원하는 성적이 잘 안 나와서 조금 참고 기다
-
김하성, MLB 진출 임박? 5년 4000만 달러 예상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25)이 메이저리그(MLB) 진출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키움 김하성. [연합뉴스] MLB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는 'MLB트레
-
‘맨유전 2골 1도움’ 손흥민, EPL 파워랭킹 8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28)이 미국 NBC스포츠가 선정
-
PGA 투어 임성재-LPGA 박성현 출격...한가위에도 골프는 계속 된다
임성재. [AP=연합뉴스] 10월 첫날, 한가위 밤부터 골프팬들을 설레게 할 대회들이 나란히 열린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활약
-
프랑스오픈은 ‘수퍼 맘’ 격전지
테니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도 ‘엄마 파워’가 이어진다. 올해 프랑스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개월 미뤄져 오는 27일 프
-
[김태린] 지옥장에서도 오른 NFT 테마, 조심할 점은?
[출처: 셔터스톡] [스존의 존생각] “다음 메타 뭘까요?”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한동안 여러 방에 마치 알바생이라도 푼 듯이 확인할 수 있었던 말이 있다. ‘다음 메타’를 빨리
-
20대 유일한 메이저 3승...이제는 '오사카 나오미' 시대
이제 여자 테니스는 '오사카 시대'다. 오사카 나오미(23·일본·세계랭킹 9위)가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면서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178억원·시즌 1위·세계 1위...승자는 모든 걸 가져간다
지난달 31일 열린 BMW 챔피언십 연장 홀에 나섰을 당시 더스틴 존슨(왼쪽)과 욘 람. 당시 람이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해 우승했다. [AP=연합뉴스] 진정한 '쩐의 전
-
우승후보 아닌 도전자 VS 최상의 컨디션... 시즌 첫 메이저, 우즈를 향한 시선은?
지난달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나섰을 당시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이
-
"시니어 투어 데뷔한다"...'50세 신인' 최경주에 PGA 투어도 기대감
3M 오픈에 나섰을 당시 최경주. [USA투데이=연합뉴스] '탱크' 최경주(50)가 마침내 미국 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투어 챔피언스)에 데뷔한다.PGA 투어에서도 시
-
[맛있는 도전] 전 세계가 반한 부드러운 매운 맛 해외서 펄펄 끓는 '신라면블랙'
신라 면블 랙이 뉴욕타임즈 발 표 ‘세계 최고의 라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농심] 농심 신라면블랙이 세계 최고 라면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미국 뉴욕타임즈(The Ne
-
[라이프 트렌드&] 글로벌 리서치센터 통한 혁신적 서비스로 해외주식 직구 열풍 선도
미래에셋대우가 지난달 23일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 11조원을 돌파하며 해외주식 직구 열풍의 시장 분위기를 선도해 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미래에셋대우 센
-
5달 만의 출격, 우승 시계 다시 돌리려는 골프 황제
5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에 나설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 그립다. 빨리 그 곳에 돌아가고 싶다." '골프 황제' 타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