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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글로벌 리서치센터 통한 혁신적 서비스로 해외주식 직구 열풍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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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지난달 23일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 11조원을 돌파하며 해외주식 직구 열풍의 시장 분위기를 선도해 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미래에셋대우 센터원 빌딩 전경. [사진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지난달 23일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 11조원을 돌파하며 해외주식 직구 열풍의 시장 분위기를 선도해 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미래에셋대우 센터원 빌딩 전경. [사진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지난달 23일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 1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에만 3조8000억원이 증가하며, 해외주식 직구 열풍의 시장 분위기를 선도해 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가파른 해외주식자산 증대의 원동력으로는 우수한 글로벌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통한 콘텐츠 확장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해외주식자산 11조 돌파한 미래에셋대우 #초우량주 실적 전망, 목표 주가 제공 #국내외 주식간 교차매매 빠르고 편해 #다양한 글로벌 투자 정보 한글화도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18일부터 아마존·페이스북 등 글로벌 초우량주 9개 종목을 필두로 자체적으로 실적 전망치와 목표 주가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회사 홈페이지에만 공개하던 해외 주요 기업 리포트를 에프앤가이드(Fnguide) 등에 제공하며 정보 공개의 폭을 넓히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리서치센터에서는 IT·바이오·전기차 등 관심이 집중된 성장산업과 중국·베트남 등 성장국가를 분석해 국내 보고서 수준의 해외주식 투자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주식과 관련해 1237건의 보고서를 발행했는데, 이는 월평균 100건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고서 발행량이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의 글로벌 기업 리서치 역량은 이미 여러 곳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민연금이나 한국투자공사(KIC) 등 해외 투자에 적극적인 기관으로부터 해외 주식 거래 브로커로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홍콩·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등지의 현지법인 리서치와 협업으로 아시아 주요 기업들을 통합 분석한 자료를 홍콩·싱가포르 등지의 해외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언택트 시대로 대변되는 최근의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 주요 기업에 대한 리포트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스마트머니)을 통한 콘텐트도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시스템 측면에서도 해외주식투자 1위 증권사답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해외주식투자는 해당 국가의 통화를 환전한 이후에 투자가 가능하지만, 미래에셋대우에서는 해외주식도 환전 없이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업계 최초로 국내·국외 ‘통합주문시스템’을 도입했다. 통합주문시스템은 국내·국외 주식간 교차매매를 빠르고 편리하게 하며, 신용·담보융자 주문서비스 등 개선을 통해 고객의 거래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국내·국외 국가 간 거래를 마치 한 나라에서 하듯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 투자 고객이 국내주식 투자하듯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투자 정보 서비스의 한글화다. 거래빈도가 높은 약 2000여 개 해외주식의 리서치 자료를 한글로 제공하고 있으며 로이터와 제휴로 해외뉴스도 실시간으로 번역해 제공하고 있다.

ETF(상장지수펀드)의 경우 국내증권사 최초로 미국·중국·홍콩·한국 등 주요 10개국에 상장된 3700여 개 ETF 정보를 한글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키워드와 편입 종목으로 ETF를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업계 최초로 해외지수 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표 거래 매체인 m.Global·카이로스·m.Stock을 통해 다우존스 산업, 나스닥 종합, S&P500 등 미국지수 3개와 항생·차이나기업(H), 니케이 225, TOPIX 등 아시아지수 4개 등 총 7개의 중요 해외지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및 AI(인공지능) 기반의 해외투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Dr.Big의 파워랭킹’ 서비스는 해외주식 관련 정보를 AI로 분석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투자종목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빅데이터 트렌드 종목’에서는 최근 경제뉴스에서 언급 빈도가 높아진 종목을 포착해 안내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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