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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2006 파고다배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한국대학테니스연맹.한국대학 테니스동아리연합회 공동 주최, 파고다어학원.중앙일보.일간스포츠 후원)가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동안 서울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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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성공 CEO, 이 사람 … 파고다아카데미 박 경 실 사장
"People helping people." 외국어학원 법인 파고다아카데미의 박경실(51.사진) 사장이 내건 경영 이념이다. '사람을 돕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학원사업은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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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강료, 강의 시작전 취소 땐 모두 돌려줘야
학원 수강생이 개인적 이유로 학원에 다니지 못하게 되면 학원은 학원 수강료를 반환해야 한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14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날 수강 신청서와 수강료 영수증 등에 수강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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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실력 한번 평가해볼까"
▶ 어학원이 실시한 영어골든벨 페스티벌.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평생을 매달려야 하는 외국어 공부. 특히 영어의 경우 학습 대상이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유아까지 확대되고 있다. 영어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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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문창극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일본신문협회와 공동으로 26일 오전 10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일 언론사 편집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관계 재정비 방향과 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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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댄스·스쿠터 질주…패션도 꿈틀거린다
▶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때는 7부 정도 길이의 헐렁한 바지를 입는 것이좋다. 사진은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인 궉채이가 포즈를 취한 모습. 트레이닝 바지에 티셔츠 한 장으로 야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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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에베레스트 등반 사고자 수습 원정대 14일 출발
▶ "초모랑마 휴먼원정대" 대원들이 지난 1월 22일 한라산 정상에서 혹한 훈련을 하고 있다.제주=오종택 기자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고 하산 중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설산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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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20년 전 실패한 에베레스트 꼭 오를겁니다"
산악인 고인경(60.파고다 외국어학원 원장)씨는 20년 묵은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실패로 끝난 1984년의 에베레스트(해발 8848m) 원정에 관한 것이다. 그는 서울 양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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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샤르 원정대 대원 2명 눈사태로 실종
한국 '로체샤르 2003'원정대 대원 2명이 로체샤르(8천4백m) 정상을 눈앞에 두고 눈사태로 실종됐다. 로체샤르 원정대는 6일 오전 위성전화를 통해 '5일 낮 12시20분(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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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8000m 고봉 엄홍길씨 완전정복 나서
산악인 엄홍길(43.파고다외국어학원)씨가 지난 16일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히말라야 로체샤르(8천4백m) 원정대를 이끌고 출국했다. 이번 원정은 2000년 히말라야 8천m 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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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피플] 히말라야 세 영웅 … 북한산 上峯서 만나다
세 사나이가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 엄홍길(43.파고다외국어학원).박영석(40.영원무역).한왕용(37.한고상사). 이들은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의 해발 8천m 이상 고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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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8047m 브로드 피크"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저를 위해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신 분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산악인 한왕용(37.한고상사 소속)씨가 히말라야 8천m 고봉 레이스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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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룡, 히말라야 14좌 완등
한왕룡(36.에델바이스)대장이 히말라야 8천m 고봉 레이스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 카라코람원정대는 위성전화를 통해 "韓대장이 15일 오후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파키스탄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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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룡 정상 눈앞에 두고 하산
한국 카라코람원정대의 한왕룡(36·한고상사)대장이 브로드피크(8천47m) 정상을 눈앞에 두고 허리까지 쌓인 눈으로 등정을 포기하고 하산했다. 4일 원정대는 위성전화를 통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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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가 갚을 차례"
"국민소득만 늘어나면 뭐합니까. 아직 우리나라는 은혜를 갚을 줄 모르는 나라인 걸요. 아직 멀었습니다." 고인경(高仁卿.58.파고다 아카데미 회장) 플랜 코리아(www.pla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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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플랜 코리아' 고인경 회장
"국민소득만 늘어 났으면 뭐합니까. 아직 우리나라는 은혜를 갚을 줄 모르는 나라인 걸요. 아직 멀었습니다." 고인경(高仁卿.58.파고다 아카데미 회장) 플랜 코리아(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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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 묻고 온 동료들에 바칩니다"
1999년 4월 29일 히말라야 산맥 안나푸르나(8천68m) 의 해발 8천m 지점. "현옥아, 먼저 내려가서 기다릴 테니 반드시 정상에 오르고 조심해서 내려와."(엄홍길씨)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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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오른 64세 산처녀
산은 인간을 유혹한다. 그러면서도 인간의 발길을 거부한다. 히말라야-. 그곳은 분명 인간세계와 동떨어진 '신비의 왕국'이다.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살인적인 추위,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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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奧地 탐사로 청소년 도전정신 길러"
"청소년들이 오지(奧地)를 탐사하는 과정에서 일상과 전혀 다른 세계를 체험해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을 겁니다." 대원 71명을 이끌고 세계 5개국으로 떠나는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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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한국 16강 기원 에베레스트 두번째 등정
한국 축구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히말라야 원정길에 나선 2002 에베레스트 원정대는 16일 낮 12시35분(네팔시간 오전 9시20분) 엄홍길(42·파고다외국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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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어린이 돕기 山行 합시다" 산악인 엄홍길씨, 16일 도봉산 오르기 행사
"개발도상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산행(山行)이라 전혀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아시아 산악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8천m급 고봉 14좌(座)를 완등한 엄홍길(嚴弘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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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히말라야 엄홍길의 창간 축하
지난달 21일 히말라야 고봉인 시샤팡마(8천21m)를 밟은 산악인 엄홍길(41.파고다외국어학원 소속)대장이 정상에서 중앙일보 창간 36주년을 축하하는 깃발을 들고 있다.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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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시샤팡마봉 등정
지난해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座)를 완등한 엄홍길(41.파고다외국어학원)씨가 21일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오후 1시30분) 히말라야 시샤팡마봉(8천21m)등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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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산악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해 히말라야 8천m 14좌(座)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41.파고다외국어학원)씨가 대한산악연맹이 주는 산악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고산 등반상에 '2000 한국 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