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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먹이고 "무단결근땐 2000만원"…PC방 업주는 악마였다
광주지방법원 전경. [뉴스1] 불공정 계약을 빌미로 20대 사회초년생들을 2년 8개월 동안 학대한 PC방 업주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4일 광주지법 형사12부(김혜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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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스토킹 살해’ 김병찬, 1심 징역 35년 불복해 항소
스토킹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병찬이 2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살해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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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때령, 토하는딩"…카톡서 들킨 피투성이 모텔 살인 진실 [사건추적]
지난해 4월 1일 전주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이 남성의 선배가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트렁크에서 알루미늄 배트를 꺼내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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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무너지자 10명이.." 그 형제복지원 장본인 참혹한 기억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비상상고 기각 후 형제복지원 지난 3월 30일 오후 부산 자갈치시장. 손에 피켓을 든 40여명이 가두행진을 벌입니다. 1970~1980년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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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무면허 운전, 가짜 신분증으로 모텔…이게 10대 짓
[중앙포토] 중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하고 차에 태워 모텔까지 끌고 간 10대 여고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무면허로 차를 몰았고, 모텔에서는 가짜 신분증을 썼던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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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유인해 "우리 미성년자인데?"…지옥의 영등포 모텔방
[중앙포토] 성매매를 미끼로 20대 남성 2명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수천만 원을 빼앗으려 한 10대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강도와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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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모텔에 감금해 담뱃불로 지지고 알몸 촬영한 10대들 중형 구형
학교폭력 그래픽이미지 인천의 한 모텔에 또래를 감금한 뒤 담뱃불로 지지는 등 폭행을 하고 알몸을 촬영한 10대 2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인천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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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식칼 들이대”…‘폭행·흉기 협박’ 정창욱 셰프, 불구속 기소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유명 셰프 정창욱(42)이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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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 왜 끼어들어”…남학생 강제로 태워 1시간 차량 감금
통화 도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남학생을 차량에 1시간가량 감금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통화 도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차량에 태워 1시간가량 감금한 10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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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추락 사건' 부동산 분양합숙소 직원 3명 추가 기소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지내다 건물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진 20대 남성의 동거인 4명이 19일 오전 강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남성을 감금한 뒤 가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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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열라"…손님인 줄 알았던 조선족 2명, 강도로 돌변했다
대낮에 여행사 사무실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간 2인조 조선족(중국국적)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돈을 빼앗고 직원까지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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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고 사라진 직원 어딨어” 대표가 직원 지인 2명 감금·폭행
뉴스1 돈을 들고 사라진 직원을 찾는다며 직원의 지인들을 감금하고 폭행한 회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상해와 공동감금,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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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8kg 찐 낸시랭 "예술로 극복…작품 700만원에 팔렸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 [일간스포츠] 팝 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이혼 후 힘들었던 시간을 예술 활동을 통해 극복했다고 알리며, 자신의 작품이 700만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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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사과문에 뿔났다…칼 들고 "미친 XX" 그날 영상 폭로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유명 셰프 정창욱(42)에게 협박과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정창욱을 고소한 피해자 A씨와 B씨는 지난 26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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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합숙소서 ‘감금·가혹행위’ 2명 구속영장…“도주·증거인멸 우려”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지내다 건물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진 20대 남성의 동거인 4명이 19일 오전 강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초반 남성을 감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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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변한 정창욱, 얼굴에 식칼 대며 욕설" 충격의 그날 폭로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유명 셰프 정창욱(42)이 음주운전 사건에 이어 함께 일하는 스태프에게 욕설을 쏟아내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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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키신저 첫날 7시간 마라톤 회담, 닉슨 방중 합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8〉 1972년 2월, 중국 방문을 위해 미국에서 출발하는 날 백악관 직원들과 출국 인사 나누는 닉슨. [사진 김명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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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협박·낸시랭 폭행' 왕진진 2심도 징역 6년
방송인 낸시랭(오른쪽)과 그의 배우자였던 왕진진(본명 전준주). 연합뉴스 배우자였던 낸시랭을 폭행하고 사기와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왕진진(41·본명 전준주)씨가 항소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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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때리곤 딸과 함께 베란다 가둔 男…이유는 성관계 거부
아내와 생후 11개월된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중앙포토]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내와 생후 11개월 된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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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스토킹하다 보복살인…김병찬 5번 신고에도 못막았다
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의자 김병찬이 29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5개월 넘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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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벗은 김병찬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 말만 반복
스토킹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병찬이 2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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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김병찬 오늘 송치…살인보다 엄한 보복살인 적용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35세 김병찬. [사진 경찰청]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한 김병찬(35)이 29일 검찰에 넘겨진다. 김씨는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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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오셨습니까" 90도 인사…여전한 경기도 조폭 무더기 적발
“형님 오셨습니까.” 지난 2019년 7월 경기도 안양시의 한 건물. ‘은갈치 양복’을 입은 남성 2명이 등장하자 출입문을 지키던 20여 명의 남성이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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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전남편 왕진진 조직적…내 한남동집 타깃, 빚만 10억"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전 남편과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11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했다. 왕진진(본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