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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배구 남녀세터 매울 재목이 없다
국가남녀대표 배구팀을 이끌어갈 세터가 없다. 유경화·유정혜에 이어 노장 윤영내(29)가 지난 4월 실업연맹전을 끝으로 은퇴했고 지금까지 남자대표팀의 핵을 이루고있는 천재세터 김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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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대학배구 2연패|2시간40분의 대 공방…경기 눌러 3-2
인하대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대학배구의 패권을 차지했다. 17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6회 전국대학배구연맹전 결승에서 인하대는 장윤창·정의탁 등이 분전한 경기대와의 2시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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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경기대 4연승
대학배구 리그 인하대와 경기대가 공주사대와 마산대를 각각 3-0으로 누르고 4연승으로 각 조 수위를 마크, 우승고지에 다가섰다.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속행된 제16회 전국대학배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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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입단 뒤「세터」로 변신…맹훈 중-명「스파이커」한장석
○…새로 국가대표 남자, 배구 선수로 뽑힌 한장석(19·인하부고 2년)이「세터」로 변신했다. 왼손잡이인 한 선수는 국가 청소년대표 오른쪽 주공으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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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화해·대평등심
해마다 세모에 서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으로 각별한 감회에 접근한다. 시문이 흐르고 계절이 바뀜은 어김없는 천리이거늘 새삼 한 장 「캘린더」를 넘기면서 일말의 감상에 잠기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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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녀 정상에…숙적 일본 각기 완파 3대0
한국청소년남녀「팀」이 숙적 일본을 모두 완파하고「아시아」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팀」은 26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회「아시아」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숙적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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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한국-일본 내일쟁탈|호주「홍콩」을 3대0으로 눌러|일과 올들어 세번째 대결
한국과 일본이 제1회 「아시아」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 여자부패권을 놓고 26일하오 2시 잠실종합체육관에서 격돌케 되었다. 24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여자부「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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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한국·인도·일본·인이|4강 대결로 압축
제11회「아시아」청소년배구선수권 대회의 남자부 패권은 한국·인도(이상A조), 일본·인니(이상B조), 등 4강의 결승「리그」대결로 가려지게됐다. 하루를 쉬고 22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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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배구연맹「전전풍」회장
「마에다·우따까」(전전풍) 「아시아」배구연맹(AVC) 회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배구의「붐」 조성을 위한 경기규칙개정이 올해부터 착수되었다』 고 밝혔다. 규칙개정의 골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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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태광|4년만에 정상 탈환
태광산업이 강적 현대를 꺾고 제2차 전국 남녀 실업 배구연맹전 여자부의 패권을 차지, 미도파 아성에 종지부를 찍고 76년 1차 연맹전 이후 4년만에 실업정상에 다시 올랐다. 태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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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 쾌주 심순옥 맹위…태광, 호유에 역전승
【부산】미도파는 25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차 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2일째 여자부 B조 경기에서 임해숙·곽선옥·윤영내 등의 맹활약으로 「롯데」를 3-0으로 꺾고 첫 승리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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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유공 준결 뛰어올라
미도파와 석유공사가 제19회 박계조배 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 3일째 경기에서 한일합섬과 「토프론」을 각각 3-0으로 격파하고 2연승으로 A·B조 수위를 차지, 결승「토너먼트」에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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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 우승, 올 3관왕
작년부터 일약 남고배구의 강호로등장한 옥천공고가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배구대회에서 경북사대부고를 꺾고 영예의 패권을 차지했다. 옥천공고는 이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고 올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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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의 사냥
□…KBS-TV 『코뿔소』(일·밤9시35분) =코뿔소사냥을 둘러싼 모험과 갈등을 그린 영화. 「아프리카」현지에서 촬영, 야성의 각종 동물이 그대로 화면에 등장한다. 동물보호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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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코도 격파
【소피아22일로이터합동】한국남자 배구대표「팀」은 22일「불가리아」의「페르니크」에서 속행된「모스크바·올림픽」배구 예선2일째 B조 2차전에서 동구의강호「체코」에 3-1로 역전승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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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 쾌조
【본=이근량특파원·한국선수단전화】「모스크바·올림픽」예선전에 출전하고있는 한국남자배구「팀」은 21일「불가리아」의「페르니크」에서벌어진 남자부B조「헝가리」와의 첫경기에서 3-0으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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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기 "충격의 날"|배구 농구서 일·중공에 연패
80년 「모스크바·올림픽」 「티킷」이 걸린 남자농구·여자배구의 「아시아」선수권 대 회 에서 한국구기 는 중공과 일본에 각각 뼈아픈 수모를 당했다 남자농구는 「나고야」에서 중공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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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승율, 한·일·중공이 똑같아-바레인 아주배구출전 박진관감독
『한국·일본·중공의 삼파전입니다. 산술적으로는 정확히 3국의승률이 33·3%입니다.』 우승「팀」에 「모스크바·올림픽」의 출전권을 부여하는 제2회「아시아」선수권대회 (「바레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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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참석 외국조문사절명단
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에 참석한 조문사절은 42개국에서온 2백10명이다. 주요인사는 다음과 같다. ◇미국 (21명) = ▲「밴스」국무장관부처 ▲「게임즈·얼·카터」(「카터」 대통령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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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승1패
미국에 원정중인 한국대표 남자농구「팀」은 31일 새벽(한국시간) 「로스앤잴레스」에서 벌어진 5차전에서 「새너토스」대를 99-96으로 제압, 4승1패를 기록했다고 농구협회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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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역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멕시코」의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한국배구「팀」의 감독이 한 말이다. 이 평범한 교훈이 그에겐 불길같은 의지와 신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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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변에「비치·발리볼」이 상륙한다.
○…여름철 해변에서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비치·발리볼」 (Beach Volleyball)이 올해 한국에도 상륙, 일대 선풍을 몰고 올 것 같다. 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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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옥·김화복 강타, 대우 잡아 미도파, 7연승 선두
【울산=석인호 기자】상승의 미도파는 파죽의 7연승으로 계속 여자부 선두를 지키고 있다. 미도파는 6일 울산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실업배구연맹전 4차「리그」2일째 경기에서 노장 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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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렬·김선미 콤비 활약|도공, 토프론에 역전승
【울산=석인호 기자】침몰직전의 도로공사가 이순열·김선미「콤비」의 활약에 힘입어「토프른」에 3-2로 역전승, 5승2패로 미도파(6승), 한일합섬(6승1패) 에 이어 석유공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