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렬·김선미 콤비 활약|도공, 토프론에 역전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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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울산=석인호 기자】침몰직전의 도로공사가 이순열·김선미「콤비」의 활약에 힘입어「토프른」에 3-2로 역전승, 5승2패로 미도파(6승), 한일합섬(6승1패) 에 이어 석유공사와 함께 여자 부 3위로 뛰어올랐다.
또 육군통신학교는 단신「세터」김호철(176cm)의 절묘한「토스」와 차주현의 철벽「브로킹」을 앞세워 노장 이 인이 이끄는 한국전력을 3-0으로 완파해 1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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