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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여인’ 미 기업에 한국 가스사업 주선 제의
질 켈리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질 켈리(37)가 최근 한국에서 추진되는 대형 에너지사업 계약을 주선하겠다며 미국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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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미녀女작가,질투한 불륜남 내연女 미모는
CIA 국장 불륜 스캔들의 핵심으로 떠오른 질 켈리(왼쪽)가 1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 자택 문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이 날 워싱턴에 사는 오빠 집 부엌에서 목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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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령관 지명자도 CIA국장 스캔들 불똥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불륜 스캔들에 ‘제4의 인물’이 등장했다. 4성 장군이다. 지난해 7월부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을 맡고 있고,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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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국장 내연녀 “내 남자한테서 손 떼”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불륜 스캔들에 등장인물이 늘어나고 있다. 왼쪽 사진은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의 불륜 상대인 폴라 브로드웰을 협박 혐의로 연방수사국(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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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적과의 협력’ 통했다 … 미 대선 판세 반전
지난달 31일 뉴저지주에서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있는 오바마(왼쪽). [브라이건타인 로이터=뉴시스]CNN과 NBC 등 미 방송들은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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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단폭격하는 오바마, 정밀타격하는 롬니
오전 6시50분 플로리다 도착→8시45분 플로리다 탬파 유세→오후 1시15분 버지니아 리치먼드 유세→3시25분 시카고 도착→4시10분 시카고에서 조기투표(일종의 부재자 투표)→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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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달러가치 지키자 … ‘금본위제’ 꺼내든 미국 공화당
‘제왕의 귀환-’.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서 최근 들고 나온 금본위제(Gold Standard)의 부활 가능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금은 귀금속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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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달러 미셸 스타일, 2000달러 앤 스타일에 한판승
지난달 28일 공화당 전당대회에 등장한 앤 롬니(왼쪽)와 4일 민주당 전당대회에 나타난 미셸 오바마. 앤은 전통적인 우아함을, 미셸은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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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요한 건 대공황 때 루스벨트의 과감한 실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둘째)이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6일 밤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마친 뒤 부인 미셸(왼쪽)과 작은 딸 사샤를 끌어안고 있다. 오른쪽은 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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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나랏빚 16조 달러 넘어 의회가 정한 한도에 육박 민주당 전대 악재
미국 국가부채가 4일(현지시간) 현재 16조160억 달러로 사상 처음 16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미 재무부가 밝혔다.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미 의회가 설정한 국가부채 한도인 1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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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전대서 만난 ‘지한파’ 로이스 하원의원
“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표방하는 외교정책의 핵심은 강력한 미국이다. 국가 안보의 측면에서뿐 아니라 경제에서도 마찬가지다. 그가 집권하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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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저격수로 뜬 30대 흑인 시장 러브, 차차기 대권주자 크리스티
미아 러브(앞쪽), 크리스 크리스티.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폐막한 미 공화당 전당대회는 ‘떠오르는 샛별들’의 잔치였다. 허리케인 아이작이 개최지인 플로리다주 탬파를 강타하면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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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지구 구한다지만 나는 여러분 가족을 구하겠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마친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부인 앤(오른쪽 두 사람), 폴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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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물고 늘어진 ‘전투견’ 라이언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 하는 폴 라이언. [탬파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폴 라이언이 전당대회 둘째 날인 29일(현지시간) ‘오바마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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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롬니 “실패하지 않을 남자, 그에게 기회를”
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지명된 밋 롬니가 첫 대중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부인 앤과 함께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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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전당대회 참관기…'정강' 실수로 공개 해프닝
공화당 전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일) 플로리다 탬파의 `탬파베이 타임스 포럼` 행사장에서 스태프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미트 롬니 후보는 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불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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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의 심술 … 미 공화당 전대 차질
멕시코만에서 미국 남부로 향하고 있는 허리케인 ‘아이작’ 때문에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의 첫날 일정이 취소되는 등 차질을 빚게 됐다. 공화당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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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저격수 42세 라이언, 롬니 러닝메이트로 낙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왼쪽)가 11일 버지니아주 노퍽의 퇴역전함 ‘USS 위스콘신’ 앞에서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폴 라이언 하원의원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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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국 대선] 롬니 “문제는 경제” … 오바마와 초박빙 레이스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의 자금 모금 행사에서 연설한 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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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손실, 오바마 재선 득 되나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JP모건의 주주총회장에 붙어있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포스터가 달걀을 맞고 있다. 다이먼은 JP모건에 20억 달러의 투자손실을 입혔지만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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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도 롬니 압승
4일 미국 네바다주 공화당 당원대회에서 압승한 뒤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는 밋 롬니. [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국 네바다주 공화당 코커스(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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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뚫은 롬니 “오바마, 길을 비켜라”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운데)와 부인 앤(왼쪽)이 지난달 31일 플로리다주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한 후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탬파(플로리다) 로이터=뉴시스] 밋 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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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그리치, 세금 역풍 맞은 롬니 눌렀다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TV토론회에 참석한 깅그리치 후보(오른쪽)와 롬니 후보. [탬파 로이터=뉴시스]21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치러진 공화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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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의 아들 박성우, 최경주를 만나다
박성우(오른쪽)는 스물 한 살 치고는 앳돼 보여도 눈빛은 아버지 고 박영석씨(가운데)를 꼭 닮았다. 키 1m70㎝, 몸무게 57㎏으로 덩치가 크지 않지만 290야드가 넘는 장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