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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김정은, 30그램짜리 초소형 자폭 드론(슬로터봇) 겁낼까
초소형 자폭 드론 슬로터봇(Slaughterbots)이 표적이 된 사람의 머리에 앉아 3그램의 폭약을 터트려 두개골을 뚫어 치명상을 입히고 있는 형상.[위키피디아] 2015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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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개에게 사과 주는 사진 누가 찍었나” vs 윤석열 “제 불찰, 국민께 사과”
22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에 참석한 유승민·홍준표·윤석열·원희룡 후보(왼쪽부터).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인스타그램에서 촉발된 ‘개 사과’ 논란은 22일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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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 “부인이 인스타 관리?” 尹 “캠프 직원이”…‘개 사과’ 격정 공방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에서 대선 경선 6차 토론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민, 홍준표, 윤석열, 원희룡 후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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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文, 부동산·원전 만큼은 전두환에게 물어봐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평가'로 설화를 일으킨 가운데, 21일 야당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서 문재인 정부가 배워야 할 점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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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구렁이 이재명 이기려면 洪"…尹 밀던 대구 민심 쪼개졌다
“윤석열이든 홍준표든 아무나 좋다 카데예. 급한 게 정권교체 아입니까.”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왼쪽부터)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18일 부산 수영구 부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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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두환, 5·18 빼면 정치 잘 했다”…이재명 “갈수록 태산”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이 또 논란이 됐다. 윤 전 총장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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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비리후보 탓 오징어 게임” 윤석열 “홍 후보도 해당”
홍준표·원희룡·유승민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왼쪽부터)가 18일 오후 부산 MBC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합동토론회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은 다음달 5일 본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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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 "MB·박근혜 수사 정치보복 아니냐" 尹 "이 잡듯 한 것 아냐"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왼쪽부터)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부산 수영구 부산 MBC 사옥에서 열린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8일 열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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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따라 민주당 갈 뻔? 홍준표의 결정적 순간 셋 [조은산이 말한다]
■ 국민의힘 경선주자 4人의 3가지 결정적 순간들 「 지난 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이 결정됐습니다. 중앙일보는 논객 '조은산'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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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은 野출신" vs "MBC가 남씨 부인 비호"…방문진 국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2021년도 방송문화진흥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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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올브라이트 평양 갔지만, 다음 정부로 안 이어져
━ [SPECIAL REPORT]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남북 정상회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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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8년전부터 계획했나…성남도개공 설립때부터 기획 의혹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지난달 29일 개발사업에 참여한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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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역술 논란 尹,이재명 때리기로 출구찾기…“둘은 공생관계”
잇단 구설로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이재명 때리기’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경쟁자들로부터 '1일 1 사고'란 지적을 받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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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악재 덮쳤다, 코스피 반년 만에 3000선 무너져
6개월여 만에 코스피가 3000선 아래로 떨어진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01포인트(1.89%) 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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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발작'에 코스피 3000선 붕괴…원화ㆍ채권까지 '트리플 약세'
코스피 3,000선이 무너진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7.01포인트(1.89%) 내린 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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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홍준표 대표시절 초유의 참패" 洪 "文 품에 있던분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선 경선 5차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민, 황교안, 하태경, 최재형,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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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로마 멸망시킨 ‘빵과 서커스’…포퓰리즘에 포위된 대선판
━ 대중조작과 전체주의 토마 쿠튀르(1815~1879)가 캔버스에 그린 ‘타락한 로마인들(1847)’. ‘빵과 서커스’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쇠락해 가는 로마를 화폭에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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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래 최초 아니냐"… '50억 성과급'에 청년층 분노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계속된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2022 대선대응 청년행동 관계자가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을 비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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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방향엔 모두 공감…추진 속도에는 온도차
지난 3월 서울 여의도 국회수소충전소에서 운전자들이 충전을 하고 있다. 뉴스1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등이 걸려 있는 기후변화는 미래가 아닌 현재의 문제다. 홍수나 폭염 같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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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인파이팅에 아웃복싱으로 맞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3차 경선 토론회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된다면 모든 비리를 척결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국민의힘 윤석열(오른쪽 부터), 황교안,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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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금기어, 답답"…때릴수록 커졌던 尹 지지율 어디로
“국민이 대통령까지 하라면 하는 거고 여기서 멈추라면 멈추는 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지인들에게 “나는 국민이 불러서 여기까지 왔다”며 한 말이라고 한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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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본 홍준표 "모병제하자" 유승민 "文은 영화보고 탈원전"
유승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경록 기자 탈영병을 잡는 체포조와 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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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9·19 군사합의 재검토"…홍준표 "원전에 아이언돔"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일 “9·19 남북군사합의를 전면 재검토해 그 합의가 우리 안보에 족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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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딸 살해범이 불붙였다, 홍준표·윤석열 '두테르테' 설전
사문화된 사형제 부활 논란이 ‘두테르테’ 논쟁으로 옮겨붙었다. 흉악범에 대한 사형집행을 주장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두테르테식”이라고 비판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