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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통계 날조했다… 심리학자 사후 비판
통계를 조작, 자기가 원하는 대로 결론을 유도한 한 심리학자에 대해 사후 평가가 한창 논의되고 있다. 영국 「사이언」지에 의해 폭로된 화제의 인물은 「런던」대 심리학 교수로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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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두 얼굴
실리콘 밸리의 밤은 ''탐욕'' 과 ''모략'' 이 지배한다 - . 첨단산업의 요람이자 진보적이고 자유로운 기업문화로 유명한 미국 실리콘 밸리의 이면에 감춰진 추악함이 속속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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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의 '억압'이론 입증
사람은 원치않는 기억을 생각에서 몰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확인됨으로써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억압''이론이 입증되었다. 미국 오리건대학의 심리학자 마이클 앤더슨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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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권장·추천도서 목록 -국어·수학·영어과
▶초·중·고 권장·추천도서 목록 -과학·사회·국사·도덕과 ◆초등학교 독서 메뉴얼 저장하기 ※위 파일을 열지 않고 저장하시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고 다른이름으로 대상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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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에서 살아남은 여성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6개월 만에 권력 암투로 백악관이 혼돈에 빠졌지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들이 외려 여성들이어서 주목받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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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 위해 써달라"…10억불 기부
버지니아 맥클린 출신의 칼라일 그룹 창업주 빌 콘웨이(63·사진) 사장이 워싱턴 지역 저소득층 직업 교육을 위해 10억달러를 기부한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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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쿠슈너·이방카 신임 얻은 32세 밀러, 배넌 빈자리 채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보좌진과 함께 찍은 당선 1주년 기념 사진. ① 대니얼 스캐비노 소셜 미디어국장, ② 로버트 포터 부속실장, ③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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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번에는 백악관 고문 남편과 입씨름
백악관 선임고문인 캘리앤 콘웨이와 그의 남편 조지 콘웨이(오른쪽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의 남편인 조지 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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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 전향적 태도는 칭찬, 단계별 보상에는 쐐기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 미국 백악관은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정권에 대한 평가는 바뀌지 않았으며, 북한의 언행이 일치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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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수위 고문은 ‘수퍼우먼’
3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영웅과 악당’ 파티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정권인수위 수석고문 켈리앤 콘웨이. 변장 파티에 맞춰 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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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만에 트럼프 입에서 나온 REGRET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AP=뉴시스]"여러분, 열띤 토론 중에 그리고 여러 이슈를 말하다 때로는 올바른 단어를 선택하지 않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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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보카도 사랑 유별난데···국경 폐쇄 땐 3주내 동난다
“트럼프가 멕시코 국경을 폐쇄하면 미국에서 3주 안에 아보카도가 동날 것이다.” 정치적 족쇄에서 벗어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멕시코 국경 폐쇄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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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출생시민권 폐지 발언에 ‘위헌 논란’ 쟁점화
최근 출생시민권 폐지 의사를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폐지 발언이 미국 수정헌법 제14조 위헌 논란으로 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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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테러리즘 돕는 자해행위”…공화당서도 비판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집권 여당인 공화당 의원들도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들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의 근간을 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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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워싱턴, '더이상의 연패는 없다.'
16일(한국시간)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달라스 카우보이스에 9-7로 분패하며 올 시즌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두팀(디트로이트 라이온즈와 워싱턴)중 한 팀으로 남았었다. 그리고 많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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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K2 (중)
해발 4700m 콩코르디아 이후로는 얼음길이 펼쳐진다. 솟은 얼음이 악어의 이빨 같다. 지난 7월 9일, K2베이스캠프에서 내려온 한 트레커가 브로드피크(왼쪽)와 마셔브룸4봉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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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퀴 도둑 주의하세요" 베이사이드 등지서 기승…5분이면 작업 끝
뉴욕 인근의 한인 밀집지역인 베이사이드를 포함, 퀸즈 북동부 일대에서 최근 자동차 바퀴 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관할 111경찰서는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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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방카는 트럼프의 성추문 의혹 후보 지지에 침묵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성추문 의혹'을 받는 로이 무어 공화당 후보(앨라배마주 상원의원 보궐선거)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로이 무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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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평화다’ 외치는 트럼프 … 국방비 61조원 증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지난달 27일 흑인학생이 다수인 대학(HBCU)의 지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켈리앤 콘웨이 선임고문(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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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미 타격할 핵무기 최종 단계? 그런 일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마무리 단계’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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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았던 테러 거론하며 트럼프 옹호 나선 백악관
켈리엔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 [출처 백악관]'대안적 사실'이란 용어까지 창조해 백악관 대변인의 거짓 해명을 감쌌던 켈리엔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2일(현지시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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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스크서 총격 테러…명문대생 용의자 둘 체포
29일(현지시간) 벌어진 캐나다 퀘벡 주 퀘벡 시티의 이슬람사원(모스크) 총격 테러 용의자 2명이 현지 명문대 출신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폭스뉴스는 30일 캐나다 TV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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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에 도박 사이트 베팅 몰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을 전망하는 도박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반(反)이민 행정명령'을 비롯해 미국과 전 세계 정세에 혼란을 가중되면서 '트럼프 탄핵' 가능성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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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로비업체도, 바레인 외교관도, 미국석유협회도 이곳을 택했다
대형 샹들리에가 늘어선 워싱턴내 트럼프 호텔의 1층 로비[채병건 워싱턴 특파원] 지난 23일(현지시간) 정오 워싱턴 시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은 다양한 사람들로 붐볐다.